본문 바로가기

한화생명

조카에게 푹 빠진 싱글들, 조카바보 신드롬! 엄정화와 이서진, 한지민과 김태희. 이 유명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소문난 ‘조카 바보’라는 사실입니다. 방송에서는 까칠한 도시남녀처럼 보여도, 사랑스러운 조카 앞에서는 사르르 녹아버리고 마는 평범한 고모 또는 삼촌이죠. 최근 조카를 위해 아낌없이 베푸는 싱글족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소비시장의 큰손으로 급부상한 골드앤트와 골드엉클 이야기를 함께 보실까요? 시니컬한 캐릭터로 ‘일급 까칠남’이라는 별명이 붙은 배우 이서진. 한 예능에 출연해 ‘세상에서 조카가 가장 예쁘다’며 조카 바보 셀프인증을 했었죠. 바쁜 시간을 쪼개어 함께 야구를 즐기기도 하고, 조카를 녹화장까지 초대하는 모습은 ‘일급 삼촌’ 그 자체. 최근 이서진처럼 자신의 조카를 자식처럼 아끼며 물질적, 정신적 지원을 아끼지 않는 이.. 2016. 6. 20. 더보기
둘째 출산 앞둔 외벌이 엄마가 양육비와 노후 준비를 함께 할 수 있었던 이유? 워킹맘에게 둘째는 가장 큰 숙제라고 하는데요. 일을 계속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고 외벌이로 두 아이를 양육하기에는 경제적으로 빠듯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둘째를 임신한 후 직장을 그만둔 이주현씨는 요즘 양육비와 노후 준비 등으로 고민이 많아졌다고 하는데요. 아이의 미래를 한화생명 인터넷보험에서 준비하게 된 이유와 외벌이 엄마라면 누구나 공감할 고민과 고충에 대해 들어보는 육아 토크 시작할게요. ▶ 준서는 어린이집에 잘 적응하고 있나요? 생각보다 빨리 적응하고 잘 지내서 만족해요. 원래 36개월까지는 어린이집에 안 보내려고 했어요. 여러 매체와 육아서에서 만 3세까지는 엄마 곁에 있는 것이 애착 관계 형성에 좋다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둘째를 임신하면서 혼자 아이를 돌보는 것이 생각보다 힘들었어요. 사실.. 2016. 6. 17. 더보기
현대인의 쉼테크, 삶에 원기를 불어넣어줄 명산과 암자 이야기 <1편> 경쟁이 치열한 현시대의 사람들은 끊임없이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채우는 데 시간을 보냅니다.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는 의미를 두지 않고 더 많이 가지는 것에만 욕망의 불꽃을 태우는 것입니다. 스스로를 옥죄고 그로 인한 스트레스로 건강이 악화되는 사람들도 주변에서 많이 볼 수 있는데요. 과연, 채우는 삶은 행복할까요? 곧 여름 휴가철이 다가옵니다. 이번 휴가에는 명산대천을 유람하며 맑은 공기를 마시고 새소리, 물소리, 바람 소리와 같은 대자연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비움의 지혜를 얻는 건 어떨까요? 마음속 근심과 걱정, 불안을 없애고 마음의 평화를 얻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자연은 인간에게 최고의 원기 회복제라고 하죠. 암 환자 중에도 깊은 산 속으로 들어가 자연치료 요법으로 치유된 사례도 많이 볼 수 있.. 2016. 6. 17. 더보기
재즈계의 제임스 딘, 쳇 베이커의 파란만장 인생 이야기 <본 투 비 블루> 를 짧은 영상으로 먼저 접했는데요. 트럼펫을 연주하는 에단 호크의 주름과 영상만으로도 쳇 베이커의 행적을 따라가는 전기영화 에 매혹당할 확률은 100%였습니다. ‘재즈계의 제임스 딘’으로 불릴 정도로 수려한 외모로 각광받은 뮤지션. 아마 그를 잘 몰라도 그가 연주하고 부른 나 같은 서정적인 재즈 음악들은 귀에 익었을 텐데요. 바로 쳇 베이커를 설명해주는 대표적인 곡들이지요.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선 뮤지션, 쳇 베이커 흑인, 동부의 음악으로 대변되는 묵직하고 장중하고 어두운 재즈 대신, 일명 ‘웨스트코스트 장르’의 대표주자로 재즈의 대중화에 앞장선 뮤지션이 바로 쳇 베이커였습니다. 1950년대 당시 한 잡지사에서 설문을 조사했는데 마일스 데이비스를 꺾고 1위 자리를 차지하기도 할 정도로, 당시 쳇 베이커.. 2016. 6. 16.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가면무도회와 한여름의 로망스, 2016년 6월 콘서트 6월 11시 콘서트는 강하면서도 따사로운 햇볕으로 가득한 날에 열렸는데요. 콘서트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여름의 열기처럼 정열적인 분위기가 콘서트장에 가득했답니다. 특히 프로그램의 곡들이 모두 아름다우면서도 독특한 색채를 띠고 있었기에 더욱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시즌 테마는 '명품 클래식'인데요. 이름에 걸맞은 수준 높은 음악과 세계적인 수준의 국내외 오케스트라단이 들려주는 2016년 11시 콘서트는 다음 7월 14일에도 비발디와 하이든의 명곡들이 청중 여러분의 귀를 반갑게 해드릴 것입니다. 한여름의 휴식 같을 7월 11시 콘서트 공연도 놓치지 마시고, 기회되는 분들은 꼭 참여해보시면 좋겠네요. ▶민족적인 개성과 신선한 화성이 가득했던 모음곡과 협주곡들 아르메니아의 향기가 짙은 하차투리안의 무도곡.. 2016. 6. 15. 더보기
직장인들의 투자 트렌드, ‘지식산업센터’에 주목하라! 최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6월 9일 오전 한국은행에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연 1.50%에서 1.25%로 전격 인하한 것이죠. 바야흐로 저금리시대가 장기간 지속되고 있습니다. 이런 경제 상황은 많은 투자자들이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을 갖는 원인 중의 하나인데요. 수익형 부동산이 은행의 금리보다 높은 고정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기에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이죠. “지식산업센터”도 바로 그 수익형 부동산 중의 하나입니다 ▶ 지식산업센터가 무엇? 지식산업센터는 주로 정보기술(IT) 분야 벤처기업과 연구소에 상가 같은 지원시설을 함께 갖춘 도시형 업무공간입니다. 지식산업센터의 3층 이상 건물 안에 제조업이나 지식산업, 정보통신산업 등 업종의 사업장이 입주하는 것이죠. 지식.. 2016. 6. 14. 더보기
집도 온라인으로 쇼핑하는 시대? 부동산 전자계약 실시! 스마트폰이라는 똑똑한 디지털 기기의 유행과 성장 덕인지 우리 생활의 풍경도 많이 달라지고 있죠.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부동산 계약까지 한다는 뉴스가 눈에 띕니다. 내년도 최저임금 인상안을 놓고 기업과 일선 근로자 사이에 팽팽한 협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과연 최저임금은 얼마로 정해지게 될까요? 드라마에서 비롯된 한국 문화의 해외 인기가 이제는 뷰티산업에서도 일어납니다. 이른바 ‘K 뷰티’ 바람, 무엇이 매력일까요? 최근 한우 가격이 많이 올랐다는 소식 자주들 접하셨죠? 한우 가격 폭등의 원인은 어디에 있는지 진단한 소식이 있네요. 에어컨이 간절한 무더운 여름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되었습니다. 에어컨을 새로 사시는 분들, 어떻게 구매하시는 것이 가장 만족스러우실지 이번 경제브리핑에서 알아봅니다. ▶ 스마트폰으.. 2016. 6. 13. 더보기
채식주의자는 야채만 먹는다? 같은 듯 하면서도 다른 ‘채식주의’ 얼마 전, 소설가 한강의 작품 ‘채식주의자’가 세계적인 문학상인 맨부커 인터내셔널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었죠. ‘채식주의자’는 주인공 영혜가 꿈을 꾸고 난 뒤 채식주의자의 길을 걷는 내용을 그린 작품입니다. 채식주의에 도전하는 주인공은 급기야 물과 햇빛만으로 살아가는 나무가 되기를 꿈꾸는데요. ‘채식주의자’가 한국 문학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와 함께 다시 한 번 채식주의자 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습니다. 지나친 육식으로 인한 과체중, 성인병 등 건강에 대해 고민을 하는 현대인이라면, 채식을 단계별로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채식에도 단계가 있다 ‘채식주의의 종류’ 일반적으로 ‘채식주의자’하면 오로지 ‘야채’, ‘풀’만 먹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채식주의자에도 단계가 있답니다. 크게는 1) 채소와 곡류.. 2016. 6.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