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생명

행복을 찾아 도시를 떠난다! 귀농·귀촌의 노후 생활은 어떨까?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인간의 조건 시즌 3에서는 ‘도시농부’에 대해 다루며 도시인들이 각박한 도심 속에서 농사를 짓고 그 작물을 거둬가는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편리한 문명이지만 건강하지는 못한 환경에서 벗어나는 화두를 제시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도시 남자 여섯 명이 농사에 도전하는 이야기지만 이는 최근 노후 설계에 부는 귀농·귀촌 바람과 이어져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귀농은 생활에 필요한 소득 대부분을 영농을 통해 조달하는 반면에 귀촌은 농업 이외의 부문 예컨대 연금, 이자, 임대 소득이나 펜션, 체험시설 등의 운영을 통해 얻는 차이가 있죠. 즉, 귀농은 완전한 농가 생활을 뜻하지만, 귀촌은 거주지가 농가더라도 꼭 수입이 영농을 통해서만 이뤄지지는 않죠. ▶ 인기의 재점화, 귀농·귀촌이 열풍이다.. 2015. 8. 4. 더보기
드론 경제는 고공비행 중 드론이 새로운 경제현상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대중과 거리가 멀어 보였던 무인항공기가 소비자 시장에 혁명을 일으켜가고 있고 올 상반기 이후 테마주도 급상승을 하고 있군요. 국내 경제에 더블딥이 우려된다는 진단이 나오고 있습니다. 저성장의 늪, 빠져나갈 수 있을까요? 9년 만에 채권 거래 수수료가 부활한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영향이 있을까요? 부동산 전세 오름세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죠? 이에 대해 한국은행이 전망을 하였습니다. 앞서 경제브리핑에서 소개해 드렸던 사라져 가는 종이 통장 이제는 완전히 작별의 시간이 왔다고 합니다. 다양한 경제 이슈와 같이 보실까요? ▶ 드론 테마주가 고공비행하는 이유 드론(무인항공기) 테마주가 정부의 정책 기대감을 안고 날아오르고 있다고 합니다. 올해 상반기부터 급등세.. 2015. 8. 3. 더보기
[이벤트] 디즈니 만화에서 유명해진 클래식 서곡들! 8월 11시 콘서트 초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여러분이라면 모두 각자만의 입문 클래식이 있으시겠죠? 8월의 11시 콘서트는 클래식 입문용에 안성맞춤인 곡들로 구성되었답니다. 클래식 전문가분들이 입문용 음악으로 서곡을 권하는 이유는 4개의 악장으로 이뤄진 큰 규모의 음악인 교향곡에 비해 비슷한 음악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도 무대공연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만들어져 왔기에 따로 편하게 들을 수 있고 이해하기도 쉽기 때문이죠. 이번 11시 콘서트는 그런 서곡을 중심으로 누구나 즐겁고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꾸며졌는데요. 습도와 불쾌지수가 가장 높아지는 늦더위를 힘차고 신나는 서곡과 아름다운 협주곡으로 날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있는 곳, 8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프로그램 1. 주페 서곡 희극, 발레, 오페.. 2015. 7. 31. 더보기
한화생명 건강검진센터 어벤져스를 만나다 보험회사에는 어떤 사람들이 일하고 있을까요? 많이들 알고 계시는 Financial Planner 외에도 다양한 분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다 하고 계시는데요. 한화생명의 ‘따뜻한 사람들’! 오늘은 고객의 ‘건강 관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는 분들 즉, 간호사, 방사선사, 병리사분들을 만나보았습니다. 보통 병원에서 일하는 분들이 보험회사에 있다고?라고 의아해할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그럼 한화생명 본사 건강검진센터에서 일하시는 간호사 김자영 사원, 방사선사 안우진 사원, 병리사 김동석 사원을 함께 만나 볼까요? ▶오늘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건강검진센터 영상 의학 부서에 근무하는 방사선사 안우진입니다. 건강검진센터는 내근 직원, 내근 직원 가족, 그리고 보험 가입 고객의 건강을 지키는 곳입니다.. 2015. 7. 30. 더보기
회食대첩 2015, 직장인이 뽑은 베스트 회식 조건은? 직장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자리, 회식입니다. 최근 취업 포털이 조사한 ‘회식 자리에서 서러워지는 순간은?’이란 설문조사에 ‘상사 눈치 보며 분위기 맞춰야 할 때’라는 의견이 26.74%로 1위를 차지했는데요. ‘피곤한데 억지로 3차까지 가야 할 때’가 23.26%, ‘예고 없이 갑자기 회식 일정이 잡혔을 때’가 22.09%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습니다. 하지만 모든 회식이 이처럼 서럽지만은 않죠. 프로젝트가 성황리에 끝나 자축할 때, 팀원의 친목성을 높일 때 회식만큼 좋은 방법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회식을 좀더 행복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을지 고민하던 한화생명은 직장인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차원에서 회식대첩 캠페인을 진행 했습니다. △회식메뉴편 △회식장소편 △회식명당편 △생존전략편 △상사편 △동료편 .. 2015. 7. 27. 더보기
돌아가신 아버지의 정체 모를 현금 인출, 상속세 폭탄이 될 수 있다? 최근 종영한 TV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 의식을 통렬한 풍자로 꼬집는 블랙코미디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요. 극 중에서 아버지와 아들은 여러 가지 이유로 대립하곤 합니다. 그 중 아버지의 거액 유산 상속 목록을 받고 아들이 흔들리는 에피소드는 많은 화제를 낳았죠. 그만큼 유산 상속은 우리 사회 속의 화두입니다. 그런데 드라마 속의 거대 유산이 현실에서는 상속세에 대한 또 다른 고민을 낳게 됩니다. ▶재산은 5억 원부터 상속세 부과 대상 상속세는 고인의 재산이 얼마 이상이어야지 부과되는지 아십니까? 고인의 재산이 5억 원 이상(고인의 배우자 생존 시에는 10억 원 이상)이면 상속세가 부과됩니다. 그런데 이게 사망 당시의 재산 기준이 아닙니다. 조금씩 현금으로 찾아 자녀에게 .. 2015. 7. 24. 더보기
제왕의 은퇴, 조선 정종의 행복한 노후 비결 3가지 2014년 ‘순수의 시대’에 이어 2015년에도 왕의 은퇴와 후계자와의 갈등을 그린 ‘사도’가 많은 관심을 받고 곧 개봉을 한다고 합니다. 과연 조선시대 왕은 어떻게 은퇴를 했을까요? 생애 중 왕위를 이양하고 은퇴한 왕은 상왕(上王)이라고 불렸는데, 조선시대 상왕은 여섯 명에 불과했습니다. 대부분 권력 다툼으로 인한 결과였지만, 은퇴 후 19년간이나 생존하며 노후를 오래도록 즐긴 왕이 있으니 바로 조선 2대 왕인 정종입니다. 그는 왕위에 오른 지 2년여 만에 그 다음 태종에게 왕위를 양위해 업적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지 못했지만, 62세까지 살아 당시 평균수명 46세에 불과했던 조선의 왕 중 크게 장수했습니다. 왕보다 상왕으로서의 삶이 훨씬 더 길었던 정종의 인생에서 세 가지 은퇴 포인트를 짚어 봅니다... 2015. 7. 23. 더보기
듀오 비비드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감성 클래식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한 달에 한 번,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입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2004년 첫 선을 보인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죠. 그 인기를 증명하듯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 2층은 이른 시간부터 11시콘서트 관객들로 북적입니다. ‘11시’와 ‘클래식’이 만나는 11시콘서트는 한화생명과도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4년 9월, 한화생명이 11시콘서트를 후원하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죠. 7월 9일 콘서트에서는 섬세함이 무기인 지휘자 강석희가 마에스트로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손잡고 멋진 하모니를 만들었는데요.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2015. 7. 2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