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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상큼, 달달! 맛있는 음악들이 만드는 따뜻한 하루 매서웠던 한파도 어쩐지 누그러진 2018년 2월 둘째 주 목요일, 이날 오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은 한결 다채로운 모습들로 자리한 청중들이 이란 부제가 붙은 11시 콘서트를 기대하는 분위기였죠. 밸런타인데이가 가까운 만큼 알맞았던 주제와 그에 안성맞춤의 곡 구성이었던 2월 11시 콘서트는 단조 음악의 낭만과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색채가 마치 화려한 나들이옷 같은 즐거움을 안겨주었답니다. 2월의 현장, 어떤 음악들이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바이올린과 피아노 레시피가 완성한 맛있는 음악 향연 - 2월의 2월의 11시 콘서트 음악들은 직접적인 표현이라기보다 간접적이면서도 사랑의 여파를 듬뿍 느끼게 하는 곡들이었는데요. 그 시작은 으로 상쾌한 아침 햇살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장엄한 여운을 남기는 음악이었습니다. 두.. 2018. 2. 21. 더보기
임직원의 특별한 변신, 한화생명 임직원들 웨딩플래너로 나서다! 스몰 웨딩, 셀프 웨딩 등 최근 웨딩 트렌드가 변화가 있다고 하는데요. 지난 8월 말 63빌딩에서 성대하게 치러진 웨딩이 있었습니다. 바로 중국에서 한국으로 이주 후, 한화생명 FP로 일하고 있는 2쌍의 결혼식이죠. 이 결혼식은 한화생명 임원들과 2017년 신입사원들이 웨딩플래너로 나서 더욱 특별하게 치러졌는데요. 혹서기 하계휴가를 뒤로하고, 소통과 사회 공헌을 위한 여름나기 막바지 봉사활동으로 치러진 이날 결혼식에는 어떤 사연이 있었을까요? 63빌딩에 퍼진 ‘함께 피운 꽃’의 향기를 향기롭게 전해드립니다. ▶중국에서 건너와 한화생명에서 꿈 이룬 2명의 FP의 스토리 먼저 결혼식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2쌍의 사연부터 살펴볼까요? 결혼식의 주인공은 한화생명에서 FP로 일하고 있는 중국동포로 고국에 정착하는 .. 2017. 9. 22. 더보기
직장인들의 기호 필수품 커피, 하루에 몇잔 드시나요? 커피 향기가 나지 않는 하루, 상상이 가능하실까요? 어느덧 커피는 한국사회의 일상과 식음료 문화에 빼놓을 수 없는 기호품이 되었습니다. 편의점보다 많은 것이 치킨집이라고 하지만 그 치킨집보다 더 많은 매장이 알고 보면 커피 매장이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입니다. 최근 공공기관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커피의 인기는 해를 거듭할 수록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커피, 얼마나 드시고 계신가요? 간편하게 물만 타면 되던 편의성 덕에 인기가 높았던 커피믹스를 뒤로 하고 어느새 원두커피의 소비문화가 다양한 파생을 이루며 한국사회의 일상을 파고든지 오래인데요. 새삼 그 소비량의 숫자를 보고 있으면 풀리기 어렵던 대화, 어딘가 막혀있던 업무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잘 볶은 커피 향기가 그 위.. 2017. 6. 19. 더보기
블루밍프렌즈 첫 번째 프로젝트 “소외된 이웃에게 결혼식을 선물합니다” 2017년 4월 21일 금요일, 여의도의 한 레스토랑 안에 한화생명임직원들과 중고등학생들이 이주노동자부부에게 결혼식을 선물하기 위해 플로리스트의 설명을 들으며 꽃장식을 하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블루밍 프렌즈, 꽃을 통한 정서적 지원 봉사 활동 봉사자와 수혜자 모두 즐기면서 나눌 수 있는 새로운 봉사문화를 만들기 위해 한화생명임직원봉사단과 구로 ‘꿈이있는학교’(대안학교) 학생들은 꽃을 매개로 서로 교감하고 함께 즐기는 ‘블루밍프렌즈’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타인을 돕는 것에 대한 기쁨과 희망, 성취감을 함께 나누기 위해 ‘블루밍프렌즈’에서는 한가지 새로운 프로젝트를 준비했습니다. 소외된 이웃에게 결혼식을 선물해주는 웨딩 기프트가 바로 그것 이죠. ▶꽃을 통한 나눔프로젝트, 웨딩기프트 ‘블루밍프렌즈.. 2017. 5.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