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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Eagles Park를 뜨겁게 달군 Life Plus Day 현장 속으로!


불꽃 같은 투지로 포기 없는 야구를 보여주는 ‘마리한화’의 중독성 있는 게임, 모두 즐기고 계시나요? 제대로 야구 즐기는 법을 알고 있는 한화 이글스 팬들, 승패에 상관없이 열정적으로 응원한다고 해서 ‘보살’이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죠. 그런 팬들이 5월부터 쭉 기다려온 날이 있습니다. 


바로 5월 28일 대전 한화생명 Eagles Park에서 열린 Life Plus Day인데요. 한화생명 페이스북 불꽃야구 이벤트를 통해 찾은 시구, 시타자가 마운드에 오르고, 한화 이글스 팬을 위한 풍성한 이벤트도 열리는 날입니다. 모든 열혈 독수리들이 주인공이 되어 일상을 에너지 가득한 오렌지색으로 물들였던 한화생명 Life Plus Day, 그 재밌고 설레는 현장 함께 보시죠. 




한화 이글스 직관러를 위해 한화생명이 한 땀 한 땀 준비한 모든 것!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린 5월 28일 대전 한화생명 Eagles Park. 경기 시작 시간이 많이 남아있지만 벌써 많은 팬들로 북적이고 있었는데요. 올해 들어 세 번째 홈경기 매진을 기록했던 한화생명 Eagles Park. 깔끔한 경기장이 인상적이었는데요. 특히 이날 열린 한화생명 Life Plus Day로 구장 앞은 유독 활기가 넘쳤습니다. 열정 넘치는 한화 팬들의 각양각색 응원 유니폼을 구경하다가 독수리들의 손에 무언가 중요한 지도가 들려있는 모습 포착! 



1. 한화생명 Eagles Park 주변 맛집 지도 '으능정이 Tasty Map'


열혈 직관러들이 소중히 챙겼던 이것! 바로 한화생명이 준비한 으능정이TASTY MAP입니다. 으능정이란 은행나무 정자가 위치해있는 대전 은행동의 우리말 지명인데요. 한화생명은 이 지도에 필수 맛집 정보를 꼼꼼하게 담았습니다. 


지도에는 한화생명 Eagles Park 주변의 교통편, 구장 내에서 즐기는 먹거리 지도와 대전 중앙로역 부근의 맛집과 명소 등이 한눈에 보이도록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배달되는 맛집의 전화번호까지 체크한 센스터지는 으능정이TASTY MAP, 원정 온 자이언츠 팬들도 잊지 않고 챙겨가는 모습입니다. 



2. 스캇&프레디와 인증샷 찍고, 라이프볼로 야구 간식 득템! <라이프볼 뽑기> 이벤트

한화생명이 있는 곳에는 언제나 나타나는 스캇&프레디, 이날도 역시 찾아왔는데요. 둘을 따라가 보니 이글스 팬들이 많이 모여있는 현장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끊이지 않는 웃음소리와 응원 소리가 들리는 이곳, 한화생명이 준비한 라이프볼 뽑기 이벤트 현장이었습니다. 



스캇&프레디와 함께 재미있는 인증샷을 남기고 한화생명 페이스북을 통해 공유하면 이벤트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지루한 일상에 알록달록 재미있는 일을 만들어줄 것 같은 라이프볼을 뽑은 팬들은 음료수부터 치킨세트, 음식 교환권까지 푸짐한 상품을 득템하고 행복한 표정! 라이프볼을 뽑기 위해 올라간 분들은 김태균 선수 못지않은 열렬한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3. 한화생명 푸드트럭 존에서 간식 준비 OK!

라이프볼 뽑기 이벤트 외에도 구장 앞은 여러 가지 부스들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지난 라이프 플러스 피크닉에서도 만났던 푸드트럭 존을 한화생명 Eagles Park 만날 수 있었는데요. 경기 전 맛있는 간식 준비는 야구 팬이라면 빼놓을 수 없는 필수항목. 응원 도중 즐기는 치맥은 사랑입니다. 



또, 꼬마 독수리들을 위한 부스도 준비되어 있었는데요. 정근우 선수의 홈런에 포효하던 꼬마 독수리 이제원 어린이 기억하세요? 유독 아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팀이 한화 이글스죠. 한화생명 Life Plus Day에도 2016년 어린이 팬 모집 부스는 변함없이 들썩였습니다. 



4. 삶에 오렌지 빛을 더하는 한화 이글스 응원 손수건 증정

홈경기에 들뜬 팬들이 하나둘 입장을 서두르는 입구에도 Life Plus Day를 위해 한화생명이 준비한 예쁜 선물이 기다리고 있었는데요. 일상에 활기를 불어넣어 줄 것만 같은 한화 이글스 응원 손수건이 그것입니다. 멀리서 찾아온 부부 팬과 가족 팬 모두 손수건을 받아들고 활짝 웃어 보였습니다

 



응원 손수건은 경기장 안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용되었는데요. 모자로, 스카프로 또는 응원봉 대신 흩날린 응원 손수건. 응원석이 상큼한 오렌지빛으로 물들어 더욱 예뻐 보이죠? 이날 무려 5,000명의 직관러들이 예쁜 응원 손수건을 선물 받았습니다.




시구, 시타의 주인공이 된 열혈 한화 이글스 팬 – 황희정 양과 이상오 씨


경기 시작 전, 조금은 긴장된 모습으로 마운드와 타석에 나갈 시간을 기다리고 있는 세 사람. 바로 한화생명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시구, 시타자로 선정된 황희정 양과 이상오 씨였습니다. 




열정적인 한화 팬인 두 분은 지난 5월 19일까지 페이스북에서 진행된 시구, 시타의 주인공을 찾는 불꽃야구 이벤트로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는데요. 선물 받은 유니폼을 입고 시구, 시타를 하게 되었는데요. 드디어 경기장으로 들어서는 행운의 주인공들, 조금은 긴장된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시구와 시타를 할 때는 선수 못지않은 타격폼과 투구폼을 뽐냈다는 사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 시타자로 선정된 한화 팬 이상오라고 합니다. 함께 온 꼬마 독수리는 제 아들 준희입니다.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에서 자주 직관하시나요?

온 가족이 한화 팬이에요. 현재 청주에 살고 있는데, 시즌권을 사서 경기 있을 때마다 보러옵니다. 자주 오니까 전혀 멀게 느껴지지 않아요. 사실 아내와 저, 준희가 늘 함께 왔는데 얼마 전 귀여운 둘째가 태어나서 함께 오지 못했어요. 아내는 중계를 통해 보고 있을 거예요.



오늘 타석에 오르는 주인공이 되셨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재미있고 색다른 이벤트가 많아서 한화 이글스 페이스북과 한화생명 페이스북을 팔로워하고 자주 봅니다. 정말 될까? 하면서 응모했는데 이렇게 시타의 주인공이 돼서 꿈만 같아요. 이용규 선수를 좋아하는 준희와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마지막으로 한화 이글스를 향해 응원의 한마디 해주세요.

지금과 같은 패기와 열정이 있다면 승리는 항상 따라올 것이라 믿습니다! 한화 이글스 화이팅! 한화 생명 화이팅! 그리고 김태균 선수 사랑합니다.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부탁드릴게요.  

반가워요! 저는 17살 여고생, 이태양 선수를 좋아하는 한화 팬 황희정이라고 합니다. 



언제부터 한화 이글스를 응원하셨나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응원하기 시작했어요. 매일 야구를 보고 한화의 경기 결과를 체크하는 야구 마니아예요. 중학교 때는 직관을 자주 다녔지만, 고등학생이 되면서 야간자율학습 때문에 경기장에 올 시간이 적어져서 아쉬웠어요. 하지만 이렇게 뜻밖의 행운으로 좋아하던 이글스 선수들도 가까이서 보고, 직접 마운드에 서보게 돼서 정말 기뻐요. 



오늘 시구 해본 소감이 어때요?

마운드에 서면 이렇게 떨릴 줄은 몰랐어요. 앞으로는 선수들을 더 열심히 응원하려고 해요. 시구자로 선정되자, 함께 야구를 좋아하는 친구 승희가 무척 부러워했는데요. 앞으로도 시간 날 때마다 함께 한화 이글스 응원하러 올 예정이에요. 한화생명이 선물해준 특별한 추억! 영원히 잊지 못할 거예요. 



한화 이글스를 향해 응원의 말을 해주신다면?

한화 이글스 앞으로도 날개 활짝 펴고 날아주세요! 한화 이글스 최고, 이태양 선수 최고!


팬들이 주인공이 되었던 한화생명 Life Plus Day.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는 계속되었는데요. 이닝이 끝날 때마다 전광판을 통해 한화 팬들이 선수들에게 전하는 응원이 이어졌는데요. 페이스북 이벤트를 통해 소중히 모은 팬들의 감동적인 메시지가 전광판 가득 나타나자, 경기장의 응원 소리는 더욱 커졌습니다. 



이런 열정적인 응원 때문일까요? 이날 한화 이글스는 다이너마이트 타선이 폭발하면서 9:6으로 시원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불꽃 야구 팬들을 웃음 짓게 만든 특별한 시구, 시타 이벤트에서부터 맛집 지도, 응원 손수건, 전광판을 통해 전하는 응원 메시지까지. 

 


야구 좀 즐길 줄 아는 진짜 야구팬, 이글스팬들의 행복한Life Plus Day였습니다. 앞으로도 불꽃투혼 한화 이글스의 날갯짓과 삶에 행복을 더하는 한화생명이 여러분과 함께하겠습니다.  




이동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