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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한화생명 2017연도대상 시상식> 찬란한 그 현장으로 초대합니다



날이 좋아도, 날이 좋지 않아도, 날이 적당해도 모든 날들을 바쁘게 살고 계신 분들이 있죠? 바로 한화생명 FP분들입니다. 많은 직업군이 바쁘게 뛰어다니지만 FP분들 역시 열정을 가지고 모든 날을 바쁘게 보내며 꿈을 좇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7년 5월 12일 일산 킨텍스에서 지난 1년간의 성과를 치하하는 최대 규모의 연도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한 해 동안 모든 날을 치열하게 보내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FP를 선발하고, 한화생명 20,000여 FP 중 최고의 실적을 거둔 ‘보험여왕’이 탄생했는데요. 영화제를 방불케 한 화려했던 현장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800여 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 수상


1985년 시작해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이 날 연도대상에는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 한화생명 차남규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과 FP 등 1,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또한 한화생명의 가장 큰 행사답게 한화그룹 23개 계열사 대표이사 및 임직원 140명도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고 함께 연도대상을 즐겼습니다.


아카데미 상의 오스카 트로피만큼 아름다운 트로피를 받은 주인공들은 지난해 우수한 실적을 거둔 800여 명의 FP와 40명의 영업관리자입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수상자들은 지난 어려움을 극복하고 꿈의 자리에 선 분들이었습니다. 또한 생보업계에서 가장 많이 해외에 진출한 글로벌 보험사로서 베트남, 중국, 인도네시아 등 현지법인 관리자 40여 명도 참석해 축제를 즐겼습니다. 



▶축제를 완성하는 다양한 포토존의 리셉션장 눈길


시상식장 입구에는 리셉션장이 마련되어 다양한 포토존과 카페테리아, 라디오 부스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특히 다양한 포토존은 모든 FP의 꿈인 보험여왕이 되어 볼 수 있거나 호박마차나 초승달이 형상화되어 있는 등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어 FP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올해 수상자들의 얼굴이 모두 전시된 포토월부터 사진을 찍어 캐리커처를 완성해주는 이벤트 부스까지 풍성하게 준비되었습니다. 리셉션장의 중앙에는 카페테리아가 마련되었고 FP들의 사연을 즉석에서 접수하여 디제이가 읽어주는 라디오 부스도 마련되어 모두가 즐겼습니다.



▶통산 9회 여왕상 수상한 신화 속 영업팀장


이번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여왕상’은 정미경 영업팀장이 수상했습니다. 정 팀장은 고객 맞춤형 재정컨설팅과 의사 및 중소기업체 CEO 등을 대상으로 한 재테크 강의 등 본인만의 고객 관리를 해왔는데요. 무려 2007년, 2008년, 2011년부터 2016년에 이어 올해로 총 9회째 여왕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녀의 노하우는 한화생명의 직원으로서의 의미를 넘어 여성 리더의 롤모델로서 많은 분들이 궁금하실 듯합니다.



이날 정 팀장은 '성장과 최고를 향한 꿈'을 주제로 <Queen's Talk>를 진행하며 본인의 영업철학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 팀장은 FP라는 직업에 대한 가치와 비전에 대해 강조하며, 인간의 많은 영역을 인공지능이 대체하게 되더라도 FP는 인간만이 가진 따뜻함으로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녀의 지속적인 열정과 도전의식을 나누며 본인을 뛰어넘는 우수한 FP들이 탄생하기를 기대하기도 했는데요.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딛고 우뚝 선 정미경 팀장의 에너지가 느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채로운 축하공연으로 분위기 Up


 

매년 화려한 라인업으로 기대를 불러오는 한화생명 연도대상의 축하공연은 올해도 멋지게 꾸며졌는데요. 팝페라 그룹 에클레시아의 브릿짓공연을 시작했습니다. 2부 무대는 유명 가수들의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감미로운 발라드로 행사장을 수놓아 여심을 사로잡는 가수 성시경과 파워풀한 공연으로 현장을 뜨겁게 달군 이은미, 그리고 천상의 보이스라 불리는 가수 김범수가 공연을 가졌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참여한 FP분들이 함께 따라 부르고 춤을 추며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한 해 동안의 노고와 스트레스를 날리는 축제를 즐겼는데요. 행사의 피날레는 행사 전 FP들이 손도장을 찍고 한화그룹의 경영 철학인 ‘젊은 한화’를 새긴 대형 현수막이 등장하며 축포와 꽃가루와 함께 마무리되었습니다. 미래지향적인 젊은 한화를 만드는 이 원동력은 FP분들의 모든 날의 발자국, 그리고 함께 응원하고 노력하는 임직원들의 열정임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현장이었습니다.



이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