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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하루의 취미생활로 한 달을 재미있게! 한화생명 취미 지원 프로젝트, ‘일취월장’


행복한 사람에게는 취미가 있다고 하죠. 나만의 취미는 몸과 마음을 새로운 에너지로 가득 채워 주기 때문인데요. 직장인 여러분은 어떤 취미를 갖고 있나요? 아직 내게 맞는 무언가를 찾지 못했거나 기회가 닿지 않아 망설이고 있다면, 한화생명 취미 지원 프로젝트 <일취월장>을 만나보세요. 한 번의 취미생활로 한 달을 즐겁게 만들어 주는 <일취월장> 그 생생한 후기를 여러분께 전해드립니다.



▶꽃처럼 아름다운 일상을 위한 ‘나만의 플라워 박스 만들기’


지난 해 9월에 열린 <일취월장>의 첫 번째 클래스는 ‘나만의 플라워 박스 만들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눈이 즐거우면 마음도 즐거운 법이죠. 꽃꽂이는 좋아하는 꽃 향기를 마음껏 맡을 수 있고 꽃다발을 완성했을 때 느끼는 행복감이 크기 때문에 어떤 취미보다 인기가 높답니다. 직장인들이 한번쯤 해보고 싶은 취미에 ‘꽃꽂이’가 늘 언급되는 것도 ‘힐링’이라는 코드와 닿아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일까요? 한화생명 페이스북을 통해 <일취월장> 클래스를 통해 당첨된 8명의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꽃처럼 환한 미소가 가득했는데요. 




향기로운 꽃을 만끽하는 멋진 가을날의 추억

테이블에 둘러 앉은 참가자들. 플로리스트 선생님의 지도에 따라 야무진 손놀림으로 플라워 박스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수줍은 핑크 빛이 감도는 라넌큘러스, 청순한 느낌의 하얀 수국, 가을향기 가득한 다알리아 등 싱그럽고 예쁜 꽃으로 상자 안을 채우는 참가자들의 섬세한 손길이 아름다웠답니다.


“적당한 길이로 자른 꽃을 오아시스에 꽂아 주세요. 꽃의 길이는 상자 뚜껑을 닫았을 때 닿지 않을 정도가 좋아요.” 꽃과 순간의 아름다움을 느끼며 즐기는 것에 중점을 둔 플로리스트 선생님의 수업은 초보자도 어렵지 않고 편안하게 플라워 박스를 완성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습니다.



한 참가자는 “참석하길 잘했다 싶어요. 플라워 박스를 만들면서 고민이나 다른 생각을 하지 않게 되더라고요. 신기하게도 마음이 편안해 졌어요.” 라며 정성껏 만든 플라워 박스를 어머니께 선물하고 싶다는 메시지를 남겨주시기도 했는데요. 그 고운 마음이 담긴 플라워 박스가 행운과 사랑을 전해주길 바랍니다. 



▶ 일상의 피로를 한 잔의 칵테일로 푸는 <칵테일 만들기>


직장생활에서 알코올이 빠질 수는 없죠. 적당한 술로 취기가 오르면 어디에 있든, 어느 음악이 나오든, 어떤 이야기를 나누든 그 재미가 배가 되는데요. 소주나 맥주도 좋지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는 칵테일만한 게 없답니다. 10월의 두 번째 <일취월장> 클래스는 할로윈 파티, 홈파티 등 파티를 계획 중인 직장인들에게 손쉬운 칵테일 제조법을 알려드리는 시간으로 마련해보았습니다. 맛과 멋을 아는 10명의 참가자들은 직접 칵테일을 만들며 색다르게 클래스를 즐겼답니다.




달콤쌉쌀한 칵테일의 매력에 푹 빠지다

직접 칵테일을 만들어보기에 앞서, 전문 바텐더의 안내로 칵테일의 종류와 기본 상식부터 배워보았는데요. 스푼을 이용해 휘저어 만드는 스터링 기법, 화려한 칵테일 쇼의 로망을 실현할 셰이킹 기법까지 다양한 칵테일 기법들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모히또의 향을 풍부하게 하기 위한 비법도 전수받고, 셰이커에 술과 얼음을 넣고 신나게 흔들며 맛있는 칵테일 만들기에 몰입했습니다.


이 날의 하이라이트는 ‘코스모폴리탄’과 ‘퍼플’ 칵테일 만들기 였습니다. 먼저 플라자 호텔만의 시그니쳐 칵테일인 ‘퍼플’부터 배워 보았는데요. 익힌 셰이킹 기법을 이용해 이용해 보드카와 포도쥬스를 섞고 와인을 얹어내자, 보랏빛이 근사한 퍼플 칵테일이 금새 완성되었습니다. 환상적인 컬러만큼이나 맛도 근사한 칵테일 퍼플의 매력에 참가자들도 흠뻑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이어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의 여주인공인 캐리가 즐겨 마시는 칵테일로 유명한 ‘코스모폴리탄’ 만들기가 이어졌는데요. 보드카를 베이스로 쿠앵트로, 라임주스, 크랜베리주스를 섞어 레시피 대로 차근차근 재료들을 섞자 옅은 핑크색 그라데이션이 도시적인 느낌을 주는 코스모폴리탄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깔끔하고 톡 쏘는 코스모폴리탄과 기품 있는 칵테일 퍼플을 맛보며 시중에서 구할 수 있는 재료 몇 가지로 만들 수 있는 홈칵테일에 대한 팁까지 생생하게 전수받을 수 있었는데요. 멀게만 느껴졌던 칵테일을 일상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답니다. 


 

“추운 날씨에 밖에 나가기 귀찮고 기분은 내고 싶을 때 만들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열심히 연습해서 다가오는 연말 파티에서 실력발휘 해 보고 싶어요.” “바텐더 선생님이 셰이커에 재료를 넣고 흔드는 동작이 아이돌 칼군무처럼 절도가 있더라고요. 눈과 입 모두가 즐거웠던 케이터링 메뉴도 좋았고요. 정말 특별한 경험이었습니다.” 대부분의 참가자들이 카메라에 부지런히 담은 클래스의 모습들을 SNS에 올리며 만족감을 드러냈는데요. 클래스 이후에는 직접 만든 칵테일과 케이터링 푸드를 나누며 친목을 다지기도 했답니다. 쉴 새 없는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와 한잔의 술로 피로를 푸는 직장인들에게 <일취월장> 칵테일 클래스가 근사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랍니다. 


한화생명의 취미 지원 프로젝트 <일취월장> 클래스 어떠셨나요? 플라워박스를 만들며 마음의 여유를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플라워 클래스’. 전문 바텐더에게 칵테일 제조 노하우를 배워 집에서도 몰디브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칵테일 클래스’까지. 참가자들은 일취월장 클래스에 엄지를 척 들어올렸는데요. 여러분도 <일취월장>을 통해 재미있는 취미 클래스에 도전해 보세요.  한 달에 한 번, 직장인들이 쉽게 배우고 스타일 있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김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