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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휴가를 위해 꼼꼼하게 따져 보자, 패키지여행의 주의점

라이프/컬쳐 & 트렌드 2019.06.12 09:00


어느덧 2019년도 6월에 접어들었습니다.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시기가 온 것인데요. 올해 잡코리아와 야놀자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여름 휴가를 해외에서 보내려는 사람이 18.2%라고 합니다. 곧 다가올 여름 휴가를 기다리며 계획을 짜고 있을 여러분을 위해 오늘은 자유 여행과 패키지여행을 비교해보고, 패키지여행을 선택할 때 따져봐야 할 사항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 자유 여행을 갈까, 패키지여행을 갈까?


해외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먼저 고민하는 부분은 아무래도 ‘자유여행을 할까, 패키지여행을 할까’에 대한 고민입니다.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사람도 많지만, 패키지여행의 편리함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자유여행의 경우, 여행지에서부터 항공권, 숙소, 교통편까지 모두 스스로 준비해야 합니다. 모든 사항을 개인이 해결해야 하지만, 그만큼 자유도가 높은 편이죠.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시간제한 없이 갈 수 있고, 그 나라의 문화를 잘 느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패키지여행의 경우 이 모든 것을 여행사에서 담당하게 됩니다. 패키지여행을 추천하는 경우는 해외여행을 처음 가는 경우, 다수의 사람(5명 이상)과 함께 가는 경우, 교통, 치안이 좋지 않은 여행지를 가는 경우입니다. 항공부터 숙소, 일정까지 모든 사항을 여행사가 담당하는 편리함이 있지만, 자유도가 낮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여행지에 있어야 하는 시간이 한정적이고, 패키지여행의 특성상 추가상품으로 인한 추가 비용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 패키지여행은 어떻게 진행되는 것일까?


자유여행은 항공편부터 숙박, 일정까지 모든 부분을 세세하게 살펴보며 선택할 수 있지만, 패키지여행은 여행사가 정해 놓은 상품 구성에 따라 가격부터 서비스까지 천차만별입니다. 그 때문에 패키지여행은 자유여행보다 더욱 주의 깊게 상품을 살펴보아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오늘은 패키지여행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알아볼까 합니다. 우선, 패키지여행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패키지여행은 간단하게 말하자면, 항공, 호텔, 현지 여행비용이 한꺼번에 묶여 있는 여행상품입니다. 

 



패키지여행 상품을 만드는 여행사는 먼저 항공사와의 계약을 통해 항공권을 대량으로 구매하여 미리 항공 좌석을 확보해 둡니다. 그리고 현지에 있는 현지 여행사와 계약을 통해 호텔을 예약하고 일정과 여행지 등을 정한 후 현지에서 쓸 수 있는 비용도 합쳐 하나의 상품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여행사는 이런 각각의 상품을 하나로 묶어 판매하고 수수료를 챙기는 것이죠.

최근 여행업계의 가격 경쟁으로 예전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특히 최저가 패키지여행 상품이 출시되면서 저렴한 비용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사람이 늘었는데요. 그만큼 관광 서비스에 대한 불만의 소리도 커지고 있죠. 


▶ 즐거운 여행을 위한 주의사항


해외여행객의 증가와 함께 여행상품에 대한 불만과 분쟁이 큰데요. 특히 호텔 하자나 선택 관광, 쇼핑 강요 등 패키지여행에 대한 불만이 높습니다. 그렇다면, 즐거운 패키지여행을 위해 좋은 패키지여행 상품을 고를 방법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무엇보다 가격 면에서 꼼꼼하게 비교를 해 보아야 합니다. 같은 지역이라도 여행 일정과 호텔 등 세부 사항이 다릅니다. 여행 상품의 가격, 출발 일자, 입출국 비행기 편명, 일정표를 꼼꼼하게 확인해야 하는데요. 상품에 포함되지 않는 비포함 내역을 통해 추가 비용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럴 때는 최저가 상품을 고수하기보다 가격이 약간 비싸더라도 불필요한 일정이 없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다른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같은 내용의 상품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하는데요. 있다면 그 상품은 ‘연합상품’으로, 여행 인원을 채우기 위한 여행사의 대표적인 꼼수입니다. 이럴 경우, 가격이 더 저렴한 상품을 구매하면 되는 것이죠. 



  

패키지여행 상품에서 피할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쇼핑센터 방문입니다. 각 나라의 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세 가지 특산물을 판매하는 쇼핑센터를 정해 놓는데요. 세 곳 이상 방문이 예정되어있는 일정이라면 현지 일정이 매우 빠듯하게 진행된다는 점입니다. 또한, 쇼핑센터는 여행사 혹은 가이드와 커미션 계약을 맺고 운영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판매하려는 판매자와 가이드의 행동으로 불만 사례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패키지여행에서 항상 포함되어있는 사항, 바로 옵션 관광입니다. 가격대가 비싼 패키지 상품 옵션은 선택제로 운영이 되지만, 최저가 패키지는 선택이라 명시했더라도 현지 가이드의 옵션 투어 강요가 심해 한국으로 돌아와 피해 신고를 하는 여행자들이 많습니다. 여행사에서 판매하는 가격에는 호텔과 차량, 입장권까지 포함되어 있지만, 현지여행사의 가격경쟁으로 실제로 비용의 일부 혹은 전부를 현지 여행사에서 부담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때 수익을 위해 현지 투어 비용보다 비싼 금액으로 옵션을 내걸고 여행자에게 선택하도록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럴 경우, 야간투어, 시장 탐방 등 버스로 단체 이동이 필요한 옵션이 있는 상품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불가피한 여행 취소, 위약금은?


이렇게 꼼꼼하게 여행을 준비했다가도 불가피한 사유로 여행을 취소하게 되면 ‘취소 수수료(위약금)’를 내는 경우가 생깁니다. 여행사는 출발 전 일정 기간에 따라 고객이 취소할 경우 취소 수수료를 부과하는데요. 이는 단순 변심인 경우에만 해당합니다. 취소 수수료 없이 환불이 가능한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때 여행 취소가 가능한 질병이란, 의사가 소견서나 진단서를 발급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민법상의 여행 계약 조항에 따라 여행 시작 전에는 어떤 계약이든 취소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취소할 때에는 그 부득이한 사유가 발생한 측에서 상대방에 대한 손해를 배상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여행 전 여행지에 테러가 발생한 경우, 취소 수수료 없이 100% 환불 가능하고 여행 중 테러가 발생한 경우 여행사와 고객이 귀국 비용의 반반을 부담하게 됩니다.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한 여행, 즐겁고 안전하게 다녀오려면 다양한 조건들을 꼼꼼하게 따져봐야겠습니다. 벌써 여름휴가 계획을 세우고 있는 분들이 많은 요즘, 여러분의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한화생명이 알려드린 패키지여행 상품의 주의 사항을 꼭 기억해 두었다가 활용할 수 있길 바랍니다. 


 



이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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