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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2030 드림워커가 전하는 꿈을 이루는 성공전략



“네 꿈이 무엇이냐”

어느 날, 램프의 요정이 나타나 묻는다면 여러분은 뭐라고 대답할 건가요? 요즘 청년들은 ‘꿈을 잃은 세대’라고 불립니다. 한국 인적자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출산률 저하, 청년 실업의 고착, 우울증 자살 확대로 우리 청년층의 힘이 약화되고 있다고 해요. 



<출처: KBS 광고천재 이태백>



잊혀진 청년의 힘을, 한화생명 2030 인재에게서 발견했는데요. 언제나 세상을 따뜻하게 비추는 태양처럼,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으로 한화생명의 밝은 내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모든 일에 능숙한 김대리도, 노련한 박과장도 모두가 소중한 인재이지만 특히, 젊음 특유의 패기와 열정을 간직한 2030만의 에너지가 한화생명을 이끌어가는 원동력일거에요. 오늘은 한화생명의 Young~한 인재들의 이야기를 들려 드릴게요. 흔들리는 2030세대를 위한 열정을 깨우는 법!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찾아보세요. ^^



▶ FP와 함께 성장하는 코칭 매니저 '서영 CM'


 

CM이라는 직함이 조금은 생소했는데요, 바로 ‘코칭 매니저’의 약자라고 합니다. FP에게 필요한 전반적인 교육들을 담당하고 있지요. 이제 어떤 역할인지 감이 오시나요? 단정한 블랙수트에 짧은 생머리, 그리고 따뜻한 웃음이 대비되어 여성만의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느껴졌던 서영 CM을 만나 보았습니다.  ^^




 

Q. 코칭매니저의 역할은 무엇인가요?

A. 한화생명 지점에 매달 입사 하신 분들의 사전 교육과 신입직원이 된 후 교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한 명의 FP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사실 굉장히 많은 공부와 시험이 필요하거든요. FP 자격시험, 변액상품 시험, 상품 이론 교육, 현장실습, 관리 등의 전반적인 교육과정을 맡아 수행하고 있습니다.


Q. 코칭매니저의 길로 들어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A. 전직 사회복지사로 일을 하다가 처음으로 FP라는 직업을 알게 되었고 개인의 재무를 도와주는 매력적인 일의 특성과 열심히 일한만큼의 성과에 대해 적절하게 인정받을 수 있다는 부분이 큰 장점으로 다가왔었죠. 또, 교육과정에서 좀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참여하게 된 주식 스터디 그룹에서 만나 우수한 인재들이 사회에 나가 해보고 싶은 일이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라는 것을 알고 긍지를 가지고 더욱 더 적극적으로 FP 업무에 임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보험에 대한 이미지가 부정적인 것이 아쉽게 느껴졌고,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좋은 상품을 소개하는 긍정적인 이미지로 바라봐주는 사람이 많아지기를 소망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와중 FP 생활 처음 1년 동안 좋은 성과를 내자 CM의 역할을 맡아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제안이 있었는데요. 신입사원 교육이 일에 대한 장점과 좋은 부분을 알릴 수 있는 보람 있는 일이라 생각되어 CM 업무을 시작하였습니다.





Q. 교육을 담당하시다 보니 보람 있는 순간이 굉장히 많을 것 같아요.

A. 처음 FP가 되려고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서는 가정 경제사정이 좋지 않은 분들도 가끔 계세요. 그런 분들이 교육을 통해서 재무관리의 전문가로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볼 때 참 뿌듯합니다. 평범한 가정주부에서 자신의 전문분야를 가진 멋진 커리어우먼으로 변해가는 모습에서 저 역시 힘을 얻고 제 일에 매진 할 수 있게 됩니다. 또 FP의 자격이 25세~55세까지 인데요, 자녀도 다 키우시고 조금은 늦은 나이에 찾아오셔서 제 2의 삶을 찾아가시는 모습에서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우기도 합니다.


Q. 마지막으로 FP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한 마디 부탁 드립니다.

A. 보험은 항상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의 상황에 맞는 맞춤 설계로 변화하면서 복잡해진 부분도 있죠. 보험을 고객에게 설계해드리는 입장에서는 더욱 많은 공부가 필요하지만, 그만큼 단순한 ‘위험보장’의 역할 뿐 아니라 고객의 가정경제 전반에 대한 대비와 설계가 가능해 졌습니다. 금융이라는 것이 어렵긴 해도 우리의 삶과 절대 떼놓을 수 없는 부분인 만큼 보람된 직업입니다.

 


▶ 지점 내 최연소 직원이 지점장!? '박준로 지점장'

 


일반적인 대기업의 29세 남자사원, 과연 거느린 후배가 몇 명이나 될까요? 아마 열 명 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여기, 33명의 FP와 함께 지점을 이끌어나가는 29세의 젊은 지점장을 소개합니다. 바로 ‘박준로 지점장’ 인데요, 훤칠한 외모에 남다른 포스가 있을 것만 같았습니다. 2013년 새해 목표는 지점을 지금의 딱 두 배 규모로 키우고 싶다는 박준로 지점장. 무모한 도전으로 보이지만 아직 철없는 나이기에 꿀 수 있는 꿈이 아니겠냐며 선하게 웃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화생명의 젊은 피 다운 열정과 패기가 인상적이었던 박준로 지점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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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점장이라는 직무가 생소한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어떤 점이 매력인가요?

 

A. 대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한다면, 대기업에 입사한 사원의 일이란 어려운 과제를 해결하고 성과에 따라 칭찬과 질책을 받는 그런 단순한 생활일 것입니다. 그러나 지점장의 생활은 과제와의 싸움이 아니라 사람과의 싸움입니다. 힘든 점은 답이 없는 문제가 잦다는 것이지만 그만큼 해결했을 때 돌아오는 뿌듯함은 이루 말할 수 없죠. 내가 교육한 대로 지점의 계약이 들어오고 FP들의 급여가 많이 올랐을 때, 내 설명회를 듣고 새로운 FP가 탄생하는 과정을 볼 때, 많은 FP님들의 눈물과 웃음을 함께 공유할 때, 내 직업이 참 괜찮은 직업이구나 생각합니다. 사람냄새 나는 직업, 그게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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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어린 나이에 FP 33명의 지점을 이끈다는 것이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A. 우리 지점의 FP님들을 대하는 노하우는 따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진심으로 대하고 당장의 곤경을 면피하기 위한 영업보다는 잠시 내가 힘들더라도 멀리보는 영업을 하는 것이 지금 제가 지점 또는 사람을 대하는 노하우가 아닐까 싶습니다. 리더십이란 따로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내 주장대로 움직였을 때 그것이 맞다고 증명되면 자연스레 나오는 것이기에 항상 주장을 펼치기 전에 그것을 증명하는데 시간을 많이 쏟는 편입니다.


Q. 지점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보람 있었던 순간이 언제인가요?

A. 제가 지점장이 되고 처음 등록한 FP님이 계십니다. 생활고도 갖고 계셨고 용기도 자신감도 그렇다고 하고자 하는 의욕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처음 등록한 FP이기에 작년 10월부터 꾸준히 옆에서 코칭해 나가며 한가지씩 가르치고 뭐든 함께 해 나가서 지금은 지점에서 능력 있는 FP로 인정받고 계십니다. 그 FP님이 지난 달 교육을 가시면서 책 한 권과 작은 메모를 주셨습니다. “지금 이 자리에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쓰여진 메모를 보면서 힘은 들지만 ‘이런 맛에 지점장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인생의 목표나 꿈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A.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좋은 아빠, 좋은 남편은 가정에 충실해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다른 아빠, 다른 남편들보다 훨씬 다정다감하고 많은 수입을 벌어다 줘야 그 조건이 성립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제 목표를 위해 달려나가는 과정이 한화생명에서의 성공일 것입니다. 삶의 여유가 없다면 진정으로 가정에 충실 할 수 없다는 것이 제 지론이거든요. 어떻게 보면 동시에 잡을 수 없는 두 마리 토끼겠지만 과정과 결과를 놓고 본다면 결국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 열정과 노력으로 똘똘 뭉친 젊은 FP '이선화 FP'



예전에는 ‘보험 설계사’하면 어딘지 푸근하거나 억척스러울 것 같은 아줌마를 많이 떠올리셨을 것입니다. 아직도 그런 편견을 가지고 계셨다면 여기, 이선화 FP를 주목해 주세요! 늘씬한 키에 선한 미소를 가진 그녀와의 만남을 소개해 드립니다. 보험상품이 점점 더 복잡 다양해지는 가운데, 보험은 단순한 위험보장 뿐만 아닌 재산의 증식과 관리에까지 큰 역할을 하게 되었죠. 이선화 FP역시 보험 추천은 단순히 상품 하나를 볼 것이 아니라 고객의 전반적인 재무상황 파악을 통해 ‘보험 다이어트 컨설팅’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녀의 전문가다운 포스에 이끌려 어느새 개인적인 상담까지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Q. 산뜻한 단발머리에 소녀 같은 미소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FP의 이미지와는 많이 다른데요, FP일은 어떻게 시작하게 되셨나요??

A. 이미 초등학교를 다니는 아이의 엄마인지라 조금 쑥스럽네요^^; (나이도 어리신데 정말요?) 스무 살의 나이에 멋진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도 사회생활에 대한 욕심이 생기더군요. 그러던 와중에 작년 지인의 권유로 FP 자격시험을 준비하여 한화생명 FP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FP라는 직업이 항상 공부를 많이 해야 해요. 보험상품은 항상 변하고 발전해나가니까요. 점점 발전하는 제 모습이 좋고, 제가 공부하는 만큼 고객들이 만족하는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좋으니까요. 지금은 누구보다 제 직업에 대해 열정을 갖고 있습니다.


Q. FP라는 직업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지는데요, 자신의 직업의 자랑 한 번 부탁 드릴게요.

A. FP라는 일이 ‘내가 노력한 만큼 결과물이 나오는 일’이에요. 보험이나 설계사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계신 분들도 있고, 처음 보는 사람에게 자신의 가계를 맡긴다는 것이 고객 입장에서도 쉬운 일이 아니겠죠. 정말 발로 뛰고 진심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렇게 신뢰가 쌓여 고객님의 보험을 컨설팅 해드릴 때, 그리고 저를 통한 계약에서 좋은 피드백을 받을 때, 그 보람은 이루 말 할 수 없습니다. 그밖에 또 장점이라면, 주부로서 가정과 직장을 한꺼번에 컨트롤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텐데요. 철저한 스케줄 관리를 통해 가정과 직장,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다는 것이 또 하나의 장점입니다.




Q. 첫 계약은 어떻게 이루어졌나요?

A. 요즘은 대부분 보험상품을 갖고 계세요. 하지만 두 상품에 같은 보장 내용이 있다거나 가계의 전반적인 경제상황에 맞지 않는 보험을 갖고 계신 분들이 많습니다. 때문에 가입된 보험상품을 좀더 거시적인 시각에서 평가해드리는 ‘보험 다이어트 컨설팅’을 많이 진행합니다. 첫 계약 역시 한 고객께서 다이어트 컨설팅 두 번 만에 저를 믿고 상담해주셔서 체결하게 되었습니다.


Q. 보험을 잘 가입할 수 있는 팁 부탁 드릴게요~!

A. 지인이 요즘 ‘암보험’을 들었다길래, 혹은 ‘저축보험’을 들었다길래, 하는 식으로 하나의 상품만 보고 보험설계를 받기보다 자신의 전반적 경제상황에 맞추어 어떤 것이 꼭 필요한지, 쓸모 없는 것은 없는지부터 살펴보아야 합니다. 오래 전에 가입하고 묵혀둔 보험증서들을 꺼내어 믿을 수 있는 FP와 함께 내 보험설계가 잘 되어있는지부터 알아보세요. 보험에도 똑똑한 다이어트가 필요하답니다^^

 


어떠세요? 이들의 이야기에 힘이 마구 솟아나는 것 같으시죠? 무슨 일이든 능수 능란하게 척척 해결하는 과장님, 차장님도 멋지지만, 그 열정과 패기 자체로 반짝반짝 빛나는 한화생명의 2030 젊은 인력 역시 참 아름답습니다. 이들이 이끌어나갈 한화생명의 밝은 내일이 기대됩니다. 여기서 끝나면 섭섭하죠~! 또 다른 한화생명의 젊은 피들의 이야기, 2탄으로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많이 많이 기대해 주세요^^ 




채정화,최수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