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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지구는 점점 뜨겁다는데, 올 겨울은 왜 이리 추울까? 곧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로 거리에는 알록달록 네온사인과 캐롤이 울려 퍼지며 우리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설렘도 잠시, 혼이 얼어버릴 정도의 추위에 크리스마스 캐롤은 들을 새도 없고, 찬바람을 피하기 위해 얼굴을 꽁꽁 싸매느라 네온사인은 눈에 들어오지도 않습니다. 정말 추워도 너~무 추운 요즘! 아직 12월 중순도 되지 않은 상황인데 왜 이렇게 추운 걸까요? 해마다 지구온난화로 따뜻해지는 지구에 대한 걱정스런 기사가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의문점 하나! 자꾸만 지구의 기온은 올라간다고 하는데, 왜 올 겨울은 이렇게 춥다고 하는 걸까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때이른 초겨울 폭설과 한파, 그리고 지구온난화까지! 그들과의 은밀한 관계에 대해서 말이죠! ▶ 지구온난화로 인해 기.. 2012. 12. 12. 더보기
타인에게 함부로 명의를 빌려주면 안 되는 4가지 이유는? 여러분들은 부모님께 ‘빚 보증은 절대 서면 안 된다’라는 가르침을 적어도 한 번 이상 들어보셨을 거예요. 보증 잘못 섰다가 채무를 떠안아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는 일화도 주변에서 심심치 않게 들어보셨을 텐데요. 하지만 ‘빚 보증’만큼이나 무서운 것이 바로 ‘명의를 빌려주는 것’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은 대수롭지 않게 명의를 빌려줘서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명의를 함부로 빌려주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두 남녀의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믿었던 남친에게 속아 신용불량자가 된 그녀는? 참으로 안타까운 사연이 아닐 수 없는데요. 명의 대여의 심각성을 잘 알지 못해 발생하게 된 사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패가망신의 지름길, ‘명의대여에 관한 4가지 진실’에 대해 알.. 2012. 12. 11. 더보기
정년퇴직 없는 꿈의 직업, 과연 있을까? 기업과 직장인들의 생존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정년도 점점 짧아지고 있는 요즘! 오륙도(56세까지 직장에 남아 있으면 도둑), 사오정(45세 정년), 삼팔선(38세 퇴직) 같은 단어들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게다가 이제는 결혼, 연애, 출산을 포기한 20대를 지칭하는 '삼포세대'라는 말까지 생겨나 청년층에까지 불안감이 전이되고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꿈의 직장’, 또는 ‘신의 직장’은 어떤 조건을 가진 회사들일까요? 개인적인 기준에 따라 연봉이 높은 회사가 될 수도 있겠고, 복지가 잘 갖춰진 회사가 될 수도 있겠는데요.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전국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일하기 좋은 기업의 조건’에 대해 조사한 결과, 대학생들이 생각하는 최우선인 조건은 바로 ‘고용의 안정성(25.. 2012. 12. 7. 더보기
꽁꽁 얼어버린 지갑도 열리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어제부터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 대란은 물론, 본격적인 강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도로 곳곳에서는 눈이 얼어붙어 빙판길이 되기도 했는데요. 무엇보다도 한동안 추위가 풀리지 않고 갈수록 더 심해진다는 기상예보에 벌써부터 출퇴근길을 걱정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강력한 한파보다 더욱더 우리를 무섭게 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꽁꽁 얼어버린 지갑! 한번 닫히면 도대체 열릴 줄을 모르는 지갑이 그 주인공이지요. 미국발 금융위기가 시작된 2008년 이후 세계 경제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 굴레에서 벗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을 비롯한 주요 기관들이 일제히 2013년 세계 경제 성장률을 3%대 초,중반으로 예측하며 경기 침체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 2012. 12. 6. 더보기
에코세대라 불리는 그들에게 희망은? 얼마 전, KBS 한 드라마에서는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것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캥거루족’의 사연이 공개되었습니다. 늙어서 자식들에게 손 벌리고 살지 않겠다고 미리 노후자금을 마련해둔 노부부와 독립할 능력이 없어 시댁에 얹혀 살면서 오히려 부모 품을 떠날 줄 모르는 아들 부부의 에피소드가 우리 사회의 현 세태를 반영한 듯 씁쓸함을 자아내었는데요. ▶ 캥거루족이란? 학교를 졸업해 자립할 나이가 되었는데도 취직을 하지 않거나, 취직을 해도 독립적으로 생활하지 않고 부모에게 경제적으로 의존하는 20~30대의 젊은이들을 일컫는 용어 이렇듯 경기불황에 이은 취업난과 학력과잉이 만들어낸 캥거루족이 증가하면서, 대학 졸업 후에나 결혼을 한 후에도 자녀들이 부모에게서 경제적으로 독립하지 못하는 등 사회적 문제.. 2012. 12. 5. 더보기
프로야구 선수와 직장인의 은퇴전략 공통점 3가지 지난 봄부터 가을까지 온 국민을 열광시켰던 프로야구! 비록 지금은 프로야구 정규시즌이 끝났지만 올해는 FA(자유계약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쩐의 전쟁’으로 뜨겁기도 했던 한 해였습니다. 프로야구 선수는 일정기간(일반적으로 8~9년) 자신이 속한 팀에서 활동한 뒤 다른 팀과 자유롭게 계약을 맺어 이적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때 선수는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몸값을 평가 받으며 은퇴 후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밑천(?)을 삼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프로선수들의 이적준비 속에 직장인들의 은퇴전략 원리도 함께 숨어있다는 사실, 알고 계시나요? 주요 프로야구 선수들을 통해 알아본 직장인들의 은퇴전략 키워드를 살펴보겠습니다. ▶ 공통점 1. 자신만의 공격, 수비, 주루 능력을 키워라! 최근 롯데 자이언.. 2012. 12. 4. 더보기
겨울철 불청객 감기! 우리가 몰랐던 진실 5가지 사례 1. “몸에서 갑자기 열이 나는 것 같아.. 감기일까?” 사례 2. “코가 너무 막히는 것 같아! 코감기에 걸린 걸까?” 사례 3. “기침을 너무 많이 해서 목이 따끔따끔해! 목감기 아닐까?” 겨울철 감기가 유행하는 요즘! 위 사례처럼 조금만 현기증이 나고 기침을 해도 ‘감기인가?’라고 무심코 생각하곤 합니다. 때문에 다른 병에 걸렸을지라도 감기라고 단정지으며 착각하게 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감기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을 바로 잡고, 올바른 상식들과 함께 올 겨울 감기를 건강하고 거뜬하게 이겨내도록 할까요? ▶ 감기와 독감? 차이가 있나요?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알고 계신가요?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기와 독감의 차이를 쉽게 구분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 이유는 기침이 나고, 열이 나며.. 2012. 12. 3. 더보기
간 때문일까? 직장인 만성피로 의심되는 8가지 증상!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서 근무하는 직장인이나 오랜시간 공부하는 학생들은 눈이 쉽게 피로해지고 심한 경우 어깨 통증과 두통을 느끼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IT기기의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일상생활에서 피로를 느끼는 이들은 더욱 증가하고 있지요. 스마트한 환경으로 빠르게 변화되어가는 요즘, 업무와 일상의 경계가 모호해 지면서 잠시 쉬어갈 틈조차도 없는 현대인들은 ‘피로를 달고 산다’ 해도 과언은 아닐 겁니다. 피로가 쌓이고 또 쌓이다 보면 아무리 오랫동안 잠을 자더라도 왠지 찌뿌둥하고 개운하지 않게 느껴지는데요. 이렇게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로 피곤함과 무기력증이 느껴진다면! 만성 피로가 아닌지 고민해 보셔야 합니다. ▶ 갑자기 무거워진 몸! 정체가 궁금해~! 피로에 지친 .. 2012. 11.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