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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피서 포기할까 말까, 방학맞이 야외수영장 BEST 장마철이라고 하는데... 날씨는 여전히 덥네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니 어디론가 물놀이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하지만 돈도 많이 들고, 시간 내기도 빠듯하고, 물놀이는 머나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피서 포기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해답이 있습니다. 드디어, 서울의 이곳 저곳에 있는 야외수영장이 하나,둘 개장을 시작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 중심의 여름피서를 즐길 수 있는 도심속 피서지죠~! 이번 주부터 대학교는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이제부터 초등, 중•고등학교가 방학을 맞이할테지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가보세요. 아는 사람만 안다는 야외수영장 BEST4! 메모 준비하세요~ ▶오후 8시까지, 하교 후에도 OK! 양재천 야외.. 2013. 6. 27. 더보기
눅눅한 장마철 부장님께 사랑받는 사무실 냄새제거법!! “킁킁, 이게 무슨 냄새야~??” 외근을 마치고 사무실에 돌아오신 부장님의 눈꼬리가 올라갑니다. 가뜩이나 장마철이라 밖에서 비를 쫄딱 맞아서 기분이 안 좋으신 것 같은데. 사무실에서 나는 냄새까지 더해지니 부장님의 분노게이지가 마구마구 올라가네요. 자칫하다간 부장님의 불호령과 함께 사무실의 위기가 닥쳐올 것 같습니다. 지금 이 순간, 사무실의 평화를 지켜 줄 히어로가 필요합니다. “히어로!! 냄새잡고 우리 사무실의 평화를 지켜줘~!!” 습기잡는 하마 대신 냄새잡는 히어로를 호출합니다. 우리의 히어로는 사무실에서 나는 악취들을 어떻게 막아줄까요? 지금부터 장마철 사무실 냄새를 잡으러 함께 가보실까요~ 출동!! ▶부장님 책상 앞 커피찌꺼기 탈취제를 선물하자~ 요즘 카페에 가면 커피를 만들고 남은 커피찌꺼기들.. 2013. 6. 25. 더보기
아빠 어디가에 도전하는 엄마표 캠핑요리 더운 날씨에 더욱 지치는 출퇴근길! 사무실에서는 에어콘 바람에 머리가 어지럽습니다. 아스팔트 열기 올라오는 도심 속이 답답하다면 주말에 캠핑 어떠세요? 요즘 아웃도어 열풍에 MBC 예능 ‘아빠, 어디가?’까지 가세하여 요즈음 전국에 캠핑 바람이 불고 있는데요. 캠핑은 주말에 소파를 친구 삼아 누워 있던 아빠들의 숨은 야생본능 마저 되살리는 즐거운 가족 이벤트라고 할 수 있죠. 마침 계절도 딱, 화장한 날씨도 딱! 캠핑을 떠나고 싶은데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신다고요? 캠핑장에서 뭘 해야 할지 생각이 안 나신다고요? 지난 주에 이어 이번 주 아빠 어디가에서 캠핑요리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아빠 어디가에 도전하는 엄마표 2박3일 캠핑요리 레시피~! 더불어 기본적인 캠핑장비가 없더라도 텐트만 있다면 갈 수 있는 .. 2013. 6. 21. 더보기
더위 잡는 63빌딩 빙수맛집 탐방!! 연이은 비 소식이 여름이 한 걸음 더 다가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한 낮의 습하고 더운 공기가 여름철 무더위가 시작되었음을 느끼게 하는데요. 짜증스런 여름 손님 더위! 하지만 그 덕에 만날 수 있는 반갑고 정겨운 손님들이 있어요~ 휴가철 바닷가의 활기, 얼음처럼 차가운 계곡물의 시원함, 그 안에 담가 먹는 차디찬 수박의 달콤함, 열대야를 피해 온 가족이 함께 공원으로 밤 산책의 낭만까지~!! 그런데 여름하면 절대 빼놓을 수 없는 반가운 손님이 또 있죠?! 바로 시원한 얼음과 달콤한 고명이 조화된 빙수 입니다~! 무더위를 피해 들어선 카페에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먹는 차디찬 얼음빙수의 맛! 데이트와 가족나들이의 명소 63빌딩에도 소문난 얼음빙수들이 있습니다. 여의도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휴식~!.. 2013. 6. 21. 더보기
여름철 물놀이 사고 막는 심폐소생술 6단계 2009년 여름, 쓰나미의 공포를 현실감 있게 다뤘던 영화 를 기억하시나요? 감동적인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재난영화로 천만관객을 끌어 모으면서 흥행도 대단했었죠. 영화 속 명장면도 참 많았지만, 그 중에서도 해운대의 해상구조원인 형식(이민기)이 조난을 당해 의식을 잃은 희미(강예원)를 살리기 위해 인공호흡을 하던 장면이 특히 기억이 납니다. 바닷물 속에서 허우적대던 희미를 구한 형식이 인공호흡과 흉부압박을 하게 되었고, 그러던 중 깨어난 희미가 형식의 입술을 깨물게 되는 매우 코믹한 장면이었죠. 그런데 만약 영화에서 형식이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못했다면?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희미는 다시는 깨어나지 못했을지도 모릅니다. 영화처럼 가슴 저미는 사랑도 할 수 없었겠죠. 이렇게 응급상황 속에서 심폐소생술은 .. 2013. 6. 20. 더보기
뻔한 데이트코스 지겹다면 걷기좋은 길 3선 아직은 6월이지만 때 이른 무더위가 본격적인 여름을 알리고 있어요. 하지만 이렇게 더운 날씨에도 손을 꼬옥 잡고 거리를 활보하는 연인들을 보면 사랑의 온도가 그 보다 더 뜨거울 듯 합니다. 자꾸만 보고 싶은게 연인들의 심리라고는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아가면서 데이트를 할 수 있는 곳은 매우 한정적인데요. 연애 초기야 어딜가든 함께만 있어도 그곳이 천국이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매번 반복되는 데이트 패턴이 지겨워질 수가 있어요. 혹시 늘 밥 먹고, 차 마시고, 영화 보고…. 순서만 바꾸어 데이트코스를 계획하고 계시진 않나요~? 색다른 장소, 색다른 방법으로 추억을 만들고 싶은 모든 연인들을 위해!! 연인에게 조금 더 점수를 따고 싶은 분들을 위해!! 함께 걷기만해도 애정지수가 저절로 높아지는 걷기 좋은 길.. 2013. 6. 14. 더보기
커피중독 직장인에게 추천하는 힐링차 한 대리는 요즘 도시락을 먹습니다. 점심을 도시락으로 알뜰하게 먹고 향하는 곳은 회사근처 커피숍. 밥은 저렴하게 먹더라도 커피 한잔의 여유는 포기할 수 없어요~. 그런데, 잠을 깨고 집중력을 높일 때, 기분전환 삼아 이래 저래 마시다 보면 불면증에 속쓰림 그리고 카페인에 예민해지는 것 같아요. 한 취업 포털직장인 10명 중 3명이 하루 평균 2.4잔의 커피를 마시는 커피 중독이라고 답했습니다. “돈을 잃으면 적게 잃는 것이고,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것이다” 라는 말이 있죠. 본격적인 다이어트나 운동이 아니더라도 건강을 생각하는 작은 습관이 여러분의 건강을 지켜줄 거에요. 저는 얼마 전 방문한 ‘국제 티월드페스티벌’에서 제게 맞는 건강관리법을 발견했는데요. 바로 우.. 2013. 6. 14. 더보기
먹으면서 빼는 직장인 다이어트 도시락 만들기 얼마 전 공 대리는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여름 휴가를 앞두고 1년 새 불어난 몸무게 때문이죠. 매일 나가서 사먹는 점심에 퇴근 후 이어지는 술자리, 야근 스트레스를 핑계 삼아 먹는 고열량 간식들…운동할 틈은 없어도 먹기에는 게으름이 없는 한 대리, 눈치 챌 새 없이 차곡차곡 살이 찌고 있었던 것이죠. 이러다간 올 여름엔 바닷가에서 비키니는 커녕 2XL 박스 티에도 살들이 충분히 가려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가오는 휴가철, 발등에 불 떨어진 다이어트!! 식음을 전폐하고 단식에 들어간다거나, 하루 5시간 운동 같은 무리한 다이어트로는 30일을 버틸 수 없어요. 먼저 일상생활을 점검해 보세요. 일상생활에서 무심코 먹는 음식들에는 우리를 살찌우게 만드는 많은 함정들이.. 2013. 6.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