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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저금리시대 은퇴자산마련을 위한 출구, 변액연금+일반연금에 주목! 2015년 금융감독원의 변액보험의 민원은 4,200건이 발생했습니다. 그 중 가장 큰 부분이 기대수익률 대비 낮은 중도해지 수익률 때문이었습니다. 가입 초반에 사업비 등 수수료를 공제하는 보험상품의 특성상, 가입 초반에 보험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수수료의 차감으로 인해 중도해지 수익률이 낮아지고, 이에 민원이 발생하는 것입니다. 변액보험은 주식시장의 변동에 따라 수익률의 변동도 큰 위험자산입니다. 하지만 주식시장 변동리스크 때문에 안전자산으로 이동하고 싶어서 계약을 해지하게 되면 초기 수수료 지불로 인해 만족할만한 수익률을 가져갈 수 없게 됩니다. ▶저금리시대 은퇴 후 소득 마련이 어려워진다 변액보험의 수익률 변동에 대한 두려움으로 많은 사람들은 노후대비 상품으로 안정적인 금리연동형 연금보험을 선택합니다... 2017. 3. 8. 더보기
보험료, 이제는 알고 내자! 보험료의 구성 보험계약을 하고 나면 매월 ‘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는데요. ‘내가 낸 보험료는 어떻게 쓰일까?’ 궁금증을 가져 본 적이 있으실 거에요. 오늘은 내가 가입한 보험의 보장을 안전하게 지켜주는데 쓰이는 ‘보험료의 구성요소와 사용’에 대해 살펴 볼게요! 불확실한 내일을 보장해 주는 든든한 미래 자산 보험료 이야기 어떠셨나요? 보험료의 구성과 보험료지수를 통해 나에게 더 알맞은 상품은 무엇인지 찾고, 어렵게 느껴졌던 보험과 한발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김민지 2017. 3. 3. 더보기
주계약과 특약의 차이점은? 하나의 보험상품은 주계약과 특약이 더해진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나에게 꼭 맞는 맞춤 계약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주계약’과 ‘특약’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보험을 여행 상품이라고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여행을 가기 전 비행기 표와 숙소를 심사숙고해 예약하는 것처럼 보험도 ‘앞으로 살아가면서 어떤 질병에 걸릴 수 있고 이를 위해서는 어느 정도 보장이 필요할까.’를 생각해 보는 거죠. 내가 원하는 숙소, 비행기 표를 예약할 수 있듯 보험 역시 주계약과 특약 구성을 통해 내가 원하는 보장을 직접 구성할 수 있다는 점, 기억해 주세요! 김민지 2017. 2. 20. 더보기
3세대 종신보험 ‘GI보험’에 대해 아시나요? ‘암’과 ‘중대한 암’은 다르기 때문에 보험 보장도 다르다? 보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중대한 질병이어야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CI(Critical Illness)보험의 얘깁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암이라도 초기 암이나 크기가 작은 경우, 약관에서 규정한 보장기준에 못 미쳐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기대가 무너질 수밖에 없겠죠. 이러한 한계를 보완한 상품이 최근 많은 보험사에서 속속 선보이고 있는 GI(General Illness)보험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질병의 위중을 따지지 않고 병을 진단 받으면 보장되기 때문에 CI보험을 대체하는 보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다양한 보험의 출시가 어떻게 이뤄져 왔는지.. 2017. 2. 15. 더보기
젊은 부부에게 갑자기 찾아온 뇌종양, 그 속에서 찾은 보험의 가치 보험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직까지 우리 주변에서는 보험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시면서도 ‘보험은 손해 보는 것’이라고 생각하실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왜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보험계약을 체결했으며, 아직까지 사회에서 보험이 사라지지 않은 걸까요? 이러한 물음에 대한 해답이 여기 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한 해 사망 보험금 지급 건수는 약 15만 건, 지급 보험금은 2조 1,952억 원에 달했고, 암이나 뇌졸중, 심근경색 등 큰 병에 걸렸을 경우 지급하는 진단자금, 입원, 수술급여금은 975만 건으로 6조 8,553억 원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교통사고나 기타 재해로 인한 상해 보험금, 상해 급여금은 9만 5천 건, 4,220억 원, 노후.. 2017. 2. 10. 더보기
알아두면 유용한 보험의 대출기능 보험에는 아주 유익한 기능들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기능은 바로 ‘보험의 대출기능’인데요. 자금이 묶여 있어 당장 쓸 현금이 부족하거나, 만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적금통장을 깰 수 없을 때 잘 활용하면 자산의 유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답니다. 알아두면 유용한 보험의 기능, 보험계약 대출 기능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돈이 급하게 필요할 때 가입했던 보험을 해약하는 경우를 흔히 볼 수 있는데요. 해약했을 때 돌려받을 수 있는 금액이 적을 수 있고 나중에 다시 가입할 경우 물가 상승이나 연령 증가로 인한 위험률 상승 등의 이유로 더 많은 보험료를 지불해야 할 수도 있답니다. 따라서 보험계약을 해지하기보다는 보험계약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할 수 있어요. 내가 가입한 보험을 담보로 대.. 2017. 2. 6. 더보기
2017년 새해부터 달라지는 생명보험제도, 무엇이 달라지나? 2017년은 붉은 닭의 해라고 하는 정유년입니다. 역법에 따르면, 정유년의 ‘정’은 불의 기운을 의미하고, ‘붉다’는 것은 ‘밝다’는 뜻도 있어 ‘총명함’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된다고 합니다. 또한 빛을 불러온다는 닭의 상징성이 어둠과 귀신을 쫓아낸다는 의미로 연결된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즉, 정유년은 그 어느 해보다 새로운 희망과 설렘을 담은 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보험업계에서도 2017년은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는 다양한 제도들이 도입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런 변화는 고객이 선택할 보험상품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손해보험사에도 관련법령의 제·개정에 따른 제도 변경이 예정되어 있으나, 이번 포스팅에서는 생명보험업계에서 일어날 변화에 대해서 .. 2017. 1. 13. 더보기
100세시대의 나침반 연금보험 가이드 우리 사회에 100세 시대가 도래했다고 합니다. 이 말은 100세 까지의 인생을 위해 젊은 나이부터 노후 준비를 해야 한다는 뜻이기도 한데요. 연금보험을 통해 자산을 미리 준비해둔다면 노후대비는 어려운 일이 아니랍니다. 제대로 선택하면 노후의 두려움을 즐거운 여행으로 바꿔주는 ‘연금보험’은 무엇일까요? 연금보험은 가입기간 및 연금수령기간을 고려했을 때 50년에서 60년 이상 가입을 유지해야 하는 상품입니다. 따라서 장기적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재무건전성이 뛰어난 회사의 상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연금수령 시점이 평균 50세 이상이므로 회사가 안정적으로 장기간 영업을 유지할 힘이 있는지, ‘지급여력비율’은 높은지를 우선적으로 따져보시는 것, 잊지 마세요! 김민지 2017. 1.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