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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싱그러운 낭만이 가득한 6월 11시 콘서트 2년 가까이 얼어붙었던 공연계가 서서히 활기를 되찾아가고 있는 요즘, 6월의 시작을 음악의 열기로 채워줄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6월 11시 콘서트’도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풍부하고 다채로운 선곡으로 깊은 감동을 전할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싱그러운 여름의 시작, 6월 11시 콘서트 지휘자 정병휘는 빈 국립음대 재학 시절 마에스트로 마리스 얀손스(Mariss Jansons)와 다니엘 하딩(Daniel Harding)의 공개 마스터 클래스에 학교 대표로 선발되어 지휘했으며, 빈 국립오페라 전 상주지휘자(Resident Conductor of the Vienna State Opera)인 미카엘 할라쉬(Michael Halasz)에게 사사받고 세계적인 거장들을 찾아다니면서 배움의.. 2022. 5. 17. 더보기
한화생명 연수원 ‘라이프파크’, 다시 행복이 꽃피는 일상으로 영화관 팝콘, 야구장 치맥 그리고 실외 공간 마스크 해제까지. 코로나19가 발생한 지 약 2년 만에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삶에 활력을 되찾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움직임이 이곳저곳에서 움트고 있는데요. 한화생명도 경기도 1호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던 ‘라이프파크’를 다시 일상으로 되돌리는 운영 정상화 작업을 본격적으로 진행했습니다. 그 자세한 내용 지금부터 소개해드립니다. ‘라이프파크’에서 ‘생활치료센터’로 한화생명은 2020년 3월 19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라이프파크 연수원을 수도권에서 가장 먼저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습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수도권 지역 병상이 부족한 문제를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서였는데요. 기업의 자산을 사회 문제를 해결하는데 제공함으로써 한화그룹.. 2022. 5. 13. 더보기
마음의 크기를 키우는 ‘마음책방’, 대학생 교육 봉사단 1기의 시작 ‘마음책방’은 미래 리더가 될 아이들이 사회-학교에서의 자존감 향상, 사회성 형성, 문해력 발달을 위한 책매개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아동·청소년의 생애 단계별 성장을 위한 한화생명 맘스케어 프로젝트의 일환입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피치마켓이 함께 하며, 하나의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가지 교과를 통합적으로 배우는 주제탐구 수업을 통해 *보호아동들이 스스로 궁금한 것을 탐구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보호아동: 아동보호시설에서 성장하는 아동 ‘마음책방’, 대학생 교육 봉사단 선발 마음책방은 아이들의 교육을 이끌어갈 대학생 교육 봉사단을 모집하였는데요. 서류-면접 전형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교사로서의 자질과 아이들을 사랑으로 품을 수 있는 인재로 선발하였으며, 초등교육, 특수교육, 유아교.. 2022. 5. 9. 더보기
한화생명 '#THE ORANGE KOALA' 캠페인 호주의 상징이자 멸종위기종으로 불리는 코알라가 무분별한 자연훼손으로 최근 20년 간 급격히 개체수가 감소하게 되었는데요. 특히 지난 2019~2020년의 호주 대형 산불 사태가 ‘결정타’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이때 코알라 6만 마리 이상이 죽거나 다치면서 2001년 18만 5천마리에서 지난해 9만 2천마리까지로 개체수가 절반이나 줄었다고 해요. 이대로라면 2050년엔 코알라가 멸종될 수도 있다고 하니, 생각보다 심각하죠? 문제는 코알라 뿐만 아니라 더 많은 멸종위기 동물종이 존재한다는 것인데요. 우리 도움을 필요로 하는 동물종을 돕고 아름다운 지구와 미래를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크고 작은 친환경 활동이 중요합니다. 더 많은 이들의 환경 보호에 대한 .. 2022. 4. 29.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5월 11시 콘서트 구름 한 점 없이 맑은 하늘을 보니 정말 5월인가 봐요! 구석구석 풍겨오던 향기로운 꽃향기가 어느새 선선한 여름 바람으로 바뀌고 있네요. 화창한 날씨만큼 경쾌한 선율을 들려 드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5월 11시 콘서트’도 5월을 맞이해 다시 찾아왔습니다. 한 해의 절정을 알리는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하는 5월 11시 콘서트 지휘자 윤현진은 한국 예술가로서의 정체성을 가지고 고유의 음악을 개발하기 위하여 노력 중이며 한국의 우수한 창작음악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하여 2015년 독일 베를린에서 기획한 한국창작음악 프로젝트 NMK(한국으로부터의 새로운 음악)를 이끌고 있습니다. 또한 지휘자 겸 작곡가로서도 활동하며 국내 기획 및 초청공연, 해외 국제 .. 2022. 4. 28.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봄바람처럼 향기로운 4월 11시 콘서트 어느새 4월, 따뜻한 햇빛과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람에 마음이 설레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이런 날씨에는 어디로든 떠나고 싶지 않나요? 마음 맞는 친구끼리 꽃구경이라도 가면 참 좋을 텐데요. 올봄은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4월 11시 콘서트’에서 맞이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감미로운 음악 소리로 따사로운 봄의 시작을 알릴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들꽃처럼 풍성하고 다채로운 4월 28일 11시 콘서트 지휘자 이탐구는 탁월하고 감각적인 음악 해석, 자신감 넘치는 열정적인 지휘로 최근 폭넓은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채로운 레퍼토리 연구와 연주활동을 통해 자신의 음악적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그는 국내 대표적인 현대음악 전문 연주 단체인 TIMF앙상블과 함께 뒤셀도르프 슈만페스티벌(Sch.. 2022. 4. 5. 더보기
AI가 전하는 보육사의 진심, 맘스케어 RE:SOUND AI 캠페인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줘…" 보육 현장에서 땀 흘려온 보육사들은 늘 가슴 속에 ‘미안함’이라는 마음을 묻어둔다고 합니다. 한 번 더 보살피고 더 잘해주고 싶어도 여러 가지 현실적 제약으로 그러지 못해서 마음에 쌓인 미안함은 아픈 상처가 된다고 하는데요. “경험이 쌓이고, 연차가 늘어도 이 상처는 늘 감당하기 어렵다”는 한 베테랑 보육사의 이야기를 듣고, 그 고통은 보육사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인지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또 어떨까요? 말을 할 수 없는 영유아라도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민감하게 인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영유아에게 있어 생후 36개월이 인생을 좌우하는 사회성과 애착 관계가 형성되는 ‘정서적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 2022. 3. 31.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11시 콘서트 2월이 어느새 6일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3월이 가까워질수록 떠오르는 기념일이 있죠. 네, 화이트데이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주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3월 11시 콘서트'가 3월 10일, 봄 향기 가득한 공연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10일 11시 콘서트 먼저 자유로운 지휘봉 놀림을 가진 신예 진솔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하였고 2015년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9번을 지휘하며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2019년에는 터키 에스키셰히르 시립교향악단의 공연에 여성.. 2022. 2.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