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화생명

AI가 전하는 보육사의 진심, 맘스케어 RE:SOUND AI 캠페인 "잠깐만, 잠깐만 기다려줘…" 보육 현장에서 땀 흘려온 보육사들은 늘 가슴 속에 ‘미안함’이라는 마음을 묻어둔다고 합니다. 한 번 더 보살피고 더 잘해주고 싶어도 여러 가지 현실적 제약으로 그러지 못해서 마음에 쌓인 미안함은 아픈 상처가 된다고 하는데요. “경험이 쌓이고, 연차가 늘어도 이 상처는 늘 감당하기 어렵다”는 한 베테랑 보육사의 이야기를 듣고, 그 고통은 보육사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공유하고 인지해야 하는 것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또 어떨까요? 말을 할 수 없는 영유아라도 자신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민감하게 인지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영유아에게 있어 생후 36개월이 인생을 좌우하는 사회성과 애착 관계가 형성되는 ‘정서적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합니.. 2022. 3. 31.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11시 콘서트 2월이 어느새 6일밖에 남지 않았는데요. 3월이 가까워질수록 떠오르는 기념일이 있죠. 네, 화이트데이입니다. 가족, 연인, 친구 등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탕을 주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 전당 3월 11시 콘서트'가 3월 10일, 봄 향기 가득한 공연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줄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봄의 시작을 알리는 3월 10일 11시 콘서트 먼저 자유로운 지휘봉 놀림을 가진 신예 진솔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그녀는 한국예술종합학교와 만하임국립음대를 졸업하였고 2015년 독일 바덴바덴 필하모니와 함께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9번을 지휘하며 성공적으로 데뷔 무대를 가졌습니다. 2019년에는 터키 에스키셰히르 시립교향악단의 공연에 여성.. 2022. 2. 22. 더보기
한화생명 2022년 일반직 신입사원 채용 2022. 1. 13. 더보기
AI 기술과 따뜻한 마음이 만나다 맘스케어 RE:SOUND AI 캠페인 다사다난했던 2021년 한 해가 지나 어느덧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쉽지만 올해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예년처럼 북적거리는 연말 모임은 어려울 것 같은데요. 삶이 팍팍해질수록 우리 일상과 조금 떨어져 있는 이들은 더 쓸쓸해지기 마련입니다. 바로 보육시설에 위탁되어 살아가는 ‘보호 아동’들이 그렇습니다. 한화생명 CSR 사업인 맘스케어는 2014년부터 ‘보호 아동’이란 타깃에 주목해 ‘라이프 스테이지별(Life Stage)’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36개월 미만 영유아들에게 사회성과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사업인데요. 출생 후 36개월은 사회성과 애착관계가 형성되는 ‘정서적 골든타임’이기 때문에, 그 어느 시기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실제 보호 .. 2021. 12. 16. 더보기
진짜 쓸모를 찾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요 <행동하는 산업 디자이너, 김현영 하우어> “가장 좋아하는 디자인이요? 다이슨의 날개 없는 선풍기(Air Multiplier)요.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세상에서 가장 새로운 제품이 탄생했잖아요?” 드림하우스에서 만난 김현영 하우어에겐 참 신선한 바람이 느껴졌습니다. 디자인 특성화고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로봇 디자이너가 되고, IT스타트업계에서 4차 산업 관련 지식을 습득하기까지. 김현영 하우어는 단지 디자인의 영역을 넘어 세상, 그리고 소비자와 소통하는 ‘쓸모’를 끝없이 찾아내는 디자이너였으니까요. Q) 서큘러스란 ‘반려 로봇 회사’에서 일한 점이 특이해요. 어떤 일을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서큘러스는 반려 로봇 ‘파이보(Personal Interconnect roBOt)’의 소프트웨어(software)와 하드웨어(hardware)를 직접 개발하고.. 2021. 11. 26.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이벤트] 따뜻한 연말을 위한 선물 12월 11시 콘서트 희로애락이 교차했던 2021년이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랐습니다. 그만큼 아쉬움과 기대가 공존하는 시간인데요. 마음이 복잡할 땐, 잠시 멈춰서 안정을 되찾을 필요가 있죠. 그래서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2월 콘서트’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올 한 해, 열심히 써 내려간 문장에 방점을 찍을 이번 공연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악기와 하나 되어, 혼연일체의 연주를 선보일 12월 11시 콘서트 먼저 정명훈에게 사사한 박준성 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습니다. 그는 해외 유수의 오케스트라에서 부지휘자를 역임했고, 국내에서는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와 대구시립교향악단,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에서 커리어를 다졌습니다. 2020년에는 아르투르 니퀴시 국제 지휘 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음악적 역량을 증명한.. 2021. 11. 25. 더보기
<한화생명 콘서트 : 이날치, 범 내려온다> 이날치가 내려와 노래를 허라니, 허오리다. 2004년부터 매년 지방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해 온 ‘한화생명 콘서트’. 이번에는 ‘이날치’와 함께 신명 나는 댄스 뮤직 수궁가를 선보였습니다. 이날치는 두 명의 베이스와 드러머 그리고 네 명의 소리꾼으로 구성된 얼터너티브 팝 밴드인데요.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두루 받는 밴드답게 기대 이상으로 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고품격 공연을 펼쳤습니다. 객석이 흥으로 들썩였던 한화생명 콘서트 현장. 지금 바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는 지난 11월 2일부터 17일까지, 부산을 시작으로 대구, 고양,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그 중에서 고양어울림누리 어울림극장에서 콘서트 현장을 만끽할 수 있었는데요. 부푼 마음과 함께 극장으로 들어갈 때, 체온을 측정해 문제가 없고 손 소독제까지 뿌린 후에 확인 스티커를 나눠주는 등 .. 2021. 11. 22. 더보기
단풍처럼 다채롭게 번지는 선율, 11월 11시 콘서트 찰나의 가을이 스치듯 우리 곁을 지나가고, 어느덧 쩡쩡 얼어붙은 공기에서 매서운 기운마저 느끼는 나날입니다. 짧은 가을을 떠나보내기 아쉬운 마음을 달래고자 “한화생명과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가 다시 열린다고 하네요. 기다려주신 만큼, 그 어느 때보다 풍요로운 구성으로 관객을 반길, 이번 공연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변화무쌍한 수준급 연주로 관중을 사로잡을 11월 11시 콘서트 한화생명 11월 11시 콘서트에서는 다채로운 해석과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음악적 공감과 소통에 앞장섰던 황미나 지휘자의 지휘 아래,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김준희가 건반을 책임집니다. 호로비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심사위원장이 ‘그는 진실된 음악가이다, 이것이 진정한 라흐마니노프다’라고 평가하고, 롱티보 국제 음악 콩쿠르 .. 2021. 10.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