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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건강수명을 늘리는 법, 토종약초에 길을 묻다 - 회춘의 묘약 백수오 편 한자 ‘약(藥)’은 ‘풀 초(艹)’와 ‘즐거울 락(樂)’이 합쳐져 만들어진 ‘풀(艹)을 먹어서 몸이 즐거워진다(樂)’는 글자입니다. 요즘 사람들의 입맛이 점점 고기류, 인스턴트 식품 등 서구식 음식문화에 익숙해져 가고 있습니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 번쯤은 자연식품에 관심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가능한 숲과 들을 접시에 담고 자연이 준 선물인 토종약초를 먹어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테라피스트(therapist)가 되도록 실천해 보세요. ▶알면 약초, 모르면 잡초이다 엄밀히 따져보면 잡초라는 건 없습니다. 밀밭에 보리가 있으면 보리가 잡초이고, 보리밭에 밀이 있으면 밀이 잡초입니다. 잡초라고 천대하지만 약초를 알아보는 눈을 가진 사람에게는 질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증진하는 소중한 보물이 될 수도 있습니다... 2017. 6. 28. 더보기
생명을 살리는 장기기증 서약에 함께 해주세요! 지난 4월 24일, 만성신부전 환우인 윤순이씨 가족은 제주의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오랜만에 밝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한화생명이 마련한 ‘만성신부전 환우를 위한 힐링캠프’에 참여했기 때문이었죠. 신장이 망가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따라서 몸 속에 있는 노폐물을 스스로 거르지 못하는 병인 만성신부전. 기계나 약물로 피 속의 노페물을 걸러주는 일을 반복해야 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도 고통스럽고 경제적 활동도 어려운 힘든 병입니다. 따라서 나들이나 가족여행은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인데요. 한화생명은 이런 가족들을 위해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와 함께 ‘우리가족 힐링캠프’를 열어 희망과 위로를 선물했습니다. '생명의 물결 파도타기' 캠페인을 아시나요? 장기기증운동본부를 통해 장기기증 서약을 하면, 생명의 물결이 S.. 2014. 5. 26.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