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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보복

경제키워드로 돌아본 2016년 트렌드 올해 여러분이 기억하는 경제 핫키워드는 무엇이었나요? 바쁘게 달려온 2016년, 어느덧 그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방송국마다 한 해를 돌아보는 시상식이 한창인데요. 한화 생명 경제뉴스도 2016년 경제 키워드 연말 결산을 준비해봤습니다. 어느 때보다 격동적이었던 세계와 한국 경제, 함께 돌아볼까요? 알파고와 이세돌의 격돌로 불어온 AI와 딥러닝 열풍, 사드 배치와 북한 핵실험 등 2016년 한국 경제에는 다양한 사건이 많았습니다. 또, 브렉시트와 도널드 트럼프의 미국 대통령 당선 등은 세계에 불어온 보호무역과 자국 중심적 경제 정책을 여실히 보여주는데요. 2017년 새해에는 어떤 경제 키워드가 한국 경제의 핫이슈가 될지, 궁금해집니다. 정준영 2016. 12. 26. 더보기
중국이 뿔났다! 사드배치가 한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 지난달 세계를 놀라게 했던 브렉시트. 투표 결과를 두고 영국과 세계는 큰 충격을 받으며, ‘브렉쇼크’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나면서 한국 금융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는데요. 하지만 새로운 영국 총리가 임명되면서 진정 국면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숨돌릴 틈도 없이, 새로운 변수가 등장했죠. 바로 사드(THAAD)의 한반도 배치 문제입니다. 한국 경제는 ‘사드 리스크’라는 파도를 어떻게 넘길 수 있을까요? 미군의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를 뜻하는 사드(THAAD). 중∙단거리 탄도 미사일로부터 군 병력과 장비, 인구밀집지역, 핵심시설 등을 방어하는 체제입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2014년부터 북한 핵과 미사일 위협 증가에 따른 한국 사드 배치를 주장해왔는데요. 최근 북한의 4차 핵실험과 미사일 발사로 논의가 급물.. 2016. 7.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