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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적 자립

수상한 삼형제, ‘을’로 성공하는 은퇴전략 김순경, 전과자, 김건강, 김이상, 엄청난, 도우미, 주범인, 김혼수, 왕재수, 유치장, 조사중… 뜬금없이 왠 단어 나열이냐구요? 위의 단어들은 몇 년전 인기리 종영된 KBS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 등장한 인물들의 재미난 이름입니다. 이 드라마는 독특한 성격을 지닌 세 형제의 삶과 사랑을 다루고 있는데요. 평생 경찰공무원으로 살아오던 가부장적인 아버지 김순경의 은퇴 후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네 부모님들의 삶을 재조명해 주기도 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언젠가 찾아 올 은퇴 이후의 삶!! 다시보는 드라마 를 통해 나타난 은퇴전략 키워드를 살펴보도록 해요~^^ ▶ 세상에 공짜는 없다!! 퇴직금을 함부로 투자해선 안돼요~ 미국의 CFP(Certified Financial Planner, 국제재무설계사) Board.. 2013. 6. 17. 더보기
다큐영화 <엔딩노트>를 통해 본 은퇴준비 키워드! 전형적인 산업역군이자, 늘 자신감 넘치는 인생을 살아온 스나다 도모아키. 그는 40여 년의 긴 샐러리맨 생활을 마치고 제2의 인생을 준비하려 하지만 건강검진 결과 말기 암 판정을 받게 됩니다. 하지만 그는 예상치 못한 죽음 앞에 망연자실하며 슬퍼하기 보다 성실하고 꼼꼼하게 자신만의 ‘엔딩노트’를 준비하며 남은 시간을 가족들과 보내기 위해 노력합니다. 어디서 많이 들어본 얘기라고요? 맞습니다. 위 내용은 리얼 다큐멘터리 영화 의 줄거리입니다. 는 마미 스나다 감독이 그녀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1년 전부터 스스로 촬영한 논픽션 영화로, 위암 말기 판정을 받은 후의 아버지의 모습을 세세히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실 갑자기 닥칠 본인의 운명은 누구나 알 수 없지만, 갑작스럽게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는다고 해서 스.. 2013. 1.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