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골프보다 요트 어때요?
“나 요즘 요트 타러 다니잖아~” 수원에 사는 50대 직장인 손 모씨는 요즘 주말마다 한강난지지구 요트장에서 요트 운전 강습을 받습니다. 다음주로 다가온 요트 1급 자격증을 따기 위해서 인데요. 그는 은퇴 후 요트를 한 척 장만해 레저관광사업을 한다는 꿈에 한껏 부풀어 있습니다. 영화 속에서 혹은 부자들만 누릴 수 있는 럭셔리 여가라고 생각했던 요트!! 하지만 요트는 이제 더 이상 그들만의 여가생활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국민들의 소득 수준이 올라감에 따라 요트문화가 조금씩 보급되고, 요트를 접할 수 있는 기회와 방법도 참 다양해졌는데요. 이에 따라 은퇴 후 여가 트렌드로 요트가 새롭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각자의 상황에 따라 누구나 준비하고 즐길 수 있는 은퇴 후 여가생활 요트, 지금부터 요트에 관한 이야..
201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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