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경영의 필수 요건, 우수한 인재를 잡아라~ 고전 속 인재잡기의 꼼수
유비가 제갈공명과 손 잡기 위해 제갈공명의 누추한 초가집을 세 번 찾았다는 말에서 비롯된 삼고초려(三顧草廬). 뛰어난 인재를 잡기 위한 삼고초려는 현대사회에서도 계속 진행중인데요. 페이스북의 창립자이며 CEO인 마크 주커버그의 경우, 셰릴 샌드버그를 영입하기 위해 72시간 동안 면담하며 그녀를 설득했다고 했다고 해요. 셰릴 샌드버그는 페이스북으로 자리를 옮긴 뒤, 페이스북의 효과적인 광고 수익 모델을 제시했고, 페이스북 성장에 큰 기여를 했는데요. 이처럼, 뛰어난 리더만큼이나 제 몫을 해내는 인재가 있는 것도 기업이 성장하는데 필수요소이죠. ▶ 잘 나가는 기업도 인재를 잃을까봐 두려워~ 2005년 2월 애플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구글의 공동 창업자 세르게이 브린에게 전화를 걸어 “구글이 애플 출신 직원..
2014.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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