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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금리

저성장 시대, 스타일 투자가 중요한 이유 일반적으로 주식은 채권보다 위험하지만 그만큼 높은 기대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위험을 감수할 수 있는 투자자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인식됩니다. 그런데 2012년 이후 글로벌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종합주가지수(KOSPI)는 1,800p ~ 2,200p 사이의 박스권을 횡보하며 채권 대비 부진한 성과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 기간 동안 모든 주식 수익률이 나빴을까요? 아닙니다. 성과가 나쁜 주식도 있고, 좋은 주식도 있었습니다. 이렇게 전체적인 주가는 횡보하더라도 현재 상황에 맞는 주식을 선별하여 투자해 높은 수익을 얻겠다는 목표로 탄생한 것이 바로 ‘스타일 투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스타일 투자의 대표적인 방법이 가치주와 성장주에 대한 선별적 투자입니다. ▶스타일 투자는 어떻게 시.. 2016. 11. 16. 더보기
보험상품 앞에 붙는 무배당, 유배당은 무슨 뜻일까? 가입한 보험상품 앞에 (무), (유)라는 단어가 붙어있는 것를 보신 적이 있으시죠? 언뜻 봐서는 ‘있고, 없고의 차이’만 느껴질 뿐 정확한 뜻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유), (무) 즉 유배당, 무배당 보험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풀어 드리려 합니다. 배당금이 있는 ‘유배당’ 보험과 배당금이 없는 ‘무배당’ 보험. 이해가 좀 되셨나요? 보험상품 앞에(무)나 (유)로 간단하게 표기해 구분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유배당 상품의 경우 (유)를 표기하지 않는 경우도 많답니다. 내가 가입한 보험은 어떤 형태의 상품인지 한번 확인해 보세요! 김민지 2016. 11.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