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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거래가

고령농가의 효자 지킴이, 농촌의 노후대비는 ‘농지 연금’으로! 최근 농촌지역을 중심으로 농지연금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있습니다. 농지연금의 신규 가입건수가 전년 대비해서 17년 17.2% 증가한 1,848명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충북 지역만 해도 제도 도입 첫해인 2011년 가입건수가 47건에 불과했지만, 6년 만에 누적 가입 수는 10배(459건)로 증가했습니다. ▶농지연금이란? 이런 증가세는 농지연금 특징과 그 간 문제점 개선에 기인하는데요. 지금부터 농지연금에 대해 집중 분석해보기로 하겠습니다. 농지연금은 가입자 소유농지를 담보로 맡기고 매월 일정액의 생활자금을 연금처럼 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일종의 역모기지론으로, 가입자가 사망할 때까지 본인의 농지를 지속적으로 소유하면서 농사가 가능합니다. 농지연금은 정부가 고령농업인의 생계를 .. 2018. 5. 24. 더보기
2015 연말정산 절세 전략, 주택자금도 공제가 가능하다?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가장 큰 고민은 아무래도 집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너무나 급등하는 전세가격을 걱정하는 월급쟁이들이 많습니다. “엄청난 전세금을 감당하지 못해 월세로 전환했다. 재계약 때 대출받아 전세금 1억 원을 올려줬다. 아예 대출을 많이 받아서 집을 샀다”라는 얘기들은 제 주변에서만 들리는 것이 아니겠지요. 그런데 근로자들의 주거형태에 따라 소요되는 비용 즉 월세, 전세금 대출, 주택 구입 차입금에 대한 원금과 이자상환액도 한두 푼이 들어가는 게 아니잖아요? 잘 살펴보면 주택관련 비용은 그 요건을 잘 갖춰서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답니다. 의외로 많은 직장인들이 잘 모르고 있는 사실이지요. 한번 차근차근 살펴볼까요? ▶ 첫째, 월세 지급금에는 75만 원의 세액공제 혜택.. 2015. 12. 2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