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어쩌다 어른
혼자 남겨질 손자를 위해 아낌없이 주는 할머니의 장애인 신탁 활용 방법
▶장애인 손자가 걱정되는 할머니, 해결 방안은? 서울시 용산구에 거주하고 있는 이재민(53세, 가명)씨는 슬하에 딸과 아들, 2명의 자녀를 둔 평범한 가장입니다. 두 자녀 중 둘째인 아들(16세)은 장애(지적 장애 3급)가 있어 현재 특수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요. 이재민 씨 부부는 아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너무나 아픕니다. 혼자서는 간단한 식료품도 구입하지 못하고 보조자 없이는 대중교통도 이용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부모가 살아 있..
2018.10.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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