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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한국 최초 보험의 시작, '소(牛)' 지금까지 밝혀진 문헌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계약 대상은 사람이 아닌 ‘소(牛)’ 라고 하는데요. 소는 농경사회에서 인간과 가장 친근하고 유용한 동물이었습니다. 소를 농가의 조상이라고 한 우리나라의 속담이나 사람에 비긴 불가(佛家)의 비유는 소에 대한 인간의 고마움과 친근함을 나타낸 것인데요. 농경문화권에 속해있는 우리나라는 예부터 소를 한 가족처럼 여기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소망에서 정월대보름 전날 밤에는 소에게 먹이를 한 번 더 주었습니다. 또 정월 대보름 밤에는 외양간 앞에 떡상을 차려놓고 소가 1년 동안 사고 없이 일 잘하기를 기원하는 등소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쏟았습니다. 지금까지 밝혀진 문헌에 따르면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계약의 대상은 사람이 아니라 바로 ‘소(牛)’인데요. 소 보험은.. 2018. 10. 30. 더보기
정월대보름 맞이, 북서울 꿈의 숲 전통놀이 체험마당! 두둥실 달님이 제일 높이 뜨는 날이 언제인지 아시나요? 바로 ‘대보름’이랍니다. 어릴 적 보름날에 가족과 함께 도란도란 앉아 오곡밥에 나물을 먹고, 부럼을 까먹던 기억이 있으실 거에요. 지난 14일, 한화생명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북서울 꿈의숲에서 한화생명 문화놀이터의 첫번째 시즌으로 “세시풍속전”을 열었습니다. 즐거운 민속놀이와 풍물패가 함께하는 대보름에 많은 분들과 한바탕 즐거운 민속 마당을 펼쳤답니다. 신나는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 감성지수를 높이는 한화생명 문화마케팅 총 결산 (바로가기) ▶ 전통놀이를 즐기며 보험상담까지 북서울꿈의숲은 넓은 광장과 서울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 잔디마당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공원이랍니다. 한화생명은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북서울꿈의숲 한켠에 윷놀이,.. 2014. 2.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