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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비

주 52시간 근무로 ‘워라밸’ 실현 가능할까? 지난 2월 28일,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 52시간 근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올해 7월부터 300인 이상의 기업들은 근로시간과 방식을 모두 바꿔야 하는 상황인데요. 일과 삶 모두 중요시 여기는 ‘워라밸’시대, 단축되는 근무시간과 경제적 영향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2004년 처음 실행된 주 5일 근무제는 전면 도입까지 약 7년이 걸렸습니다. 주 52시간 근로 등 워라밸 문화 역시 안정적으로 정착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1. 7월부터 주 52시간 근무 시작, 워라밸 정책을 둘러싼 갑론을박 2. 임금하락 VS 저녁이 있는 삶, 주 52시간 근무를 두고 갑론을박 (여는 글) 지난 2월, 근로기준법 개정안이 28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주 52시간 근로’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2018. 4. 23. 더보기
대중을 통한 자금 조달, 지금은 크라우드 펀딩 시대 최근 들어 가끔 봤을듯한 단어 ‘Crowd Funding’은 말 그대로 대중을 통한 자금 조달인데요. 흔히 돈을 필요로 하는 수요자가 온라인 플랫폼 등을 통해, 불특정 다수 대중으로부터 자금을 모으는 방식을 의미합니다. 영화의 경우 제작비 조달을 위해 Crowd Funding이 매우 보편화되어 가고 있는데요. 자금조달을 함과 동시에 일반 대중에게 영화 홍보를 같이 할 수 있어,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이 제작비 조달은 물론 영화의 마케팅 툴로서도 적극 활용되고 있습니다. 연평해전, 판도라, 귀향, 재심 등 수많은 개봉영화는 물론, 수입영화, 애니메이션, 그리고 공연에 이르기까지 이제 문화 콘텐츠 제작에 있어서는 크라우드 펀딩이 중요한 제작비 조달의 수단으로서 자리 잡았습니다. 게다가 스타트업을 하는 중소기.. 2017. 4. 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