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컬쳐 & 트렌드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클래식으로 만나는 발레의 매력
2018년 9월의 두 번째 목요일, 성큼 가을에 다가선 느낌은 달력의 숫자 그대로였습니다. 기온은 아직 20도대를 오르내리고 있었지만, 전달의 폭염이 있었기에 그만큼 고맙게 느껴지는 햇빛과 바람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날 준비된 음악들은 오전이 아니라 가을밤에 듣는 정취 같았습니다.▶ 가을의 시작을 보여준 세레나데와 뮤지컬 음악들 - 9월의 <11시 콘서트>9월의 11시 콘서트는 지휘자도 악단도 오랜만의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다채로우..
2018.09.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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