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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음악회

[이벤트] 해설이 있는 11시 콘서트, 3월 공연 초대 매주 둘째주 목요일을 기다리는 분을 많으시죠? 바로 예술의 전당 간판 프로그램 11시 콘서트가 있는 날이기 때문인데요. 드라마 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친절한 해설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음악으로 클래식과 한 층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친절한 음악회, 11시 콘서트가 3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에 예술에 전당에서 있습니다. 여기에 놓칠 수 없는 한 가지 기쁜 소식! 한화생명이 매월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 드리는 특별한 선물을 드리고 있어요. 를 댓글로 남겨 주시면 총 10분을 선정하여 초대권을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11시 콘서트의 연주곡도 체크하고, 음악회의 객석을 차지할 수 있는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이른 봄날의 11시 콘서트를 소개합니다... 2015. 3. 2. 더보기
클래식 이야기 여행, 11시 콘서트 아직은 매서운 겨울바람이 불지만 멀리선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 2월 12일 목요일 오전 11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화생명이 함께하는 11시콘서트가 펼쳐졌습니다. 음악회장을 찾은 많은 사람들의 얼굴에 따뜻하고 향기로운 봄향기가 묻어나는 것 같았는데요. ‘불후의 명곡’이라는 타이틀로 펼쳐진 이날 음악회에서는 올해 창단 30주년을 맞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언론을 통해 호평 받고 있는 지휘자 여자경의 지휘로 테크닉과 음악성이 잘 조화를 이룬 연주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위트 있고 친절한 피아니스트 박종훈의 해설 역시 곡의 이해를 돕는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 주었고요. 그럼,봄을 기다리듯 설렘과 함께 시작한 11시 콘서트 현장의 이야기로 .. 2015. 2.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