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품질

고령사회, 5060세대의 행복을 위한 소비 생활은? 여러분들은 돈을 어떻게 썼을 때 만족감을 느끼시나요? 누군가는 오랫동안 벼르던 물건을 구입했을 때 행복할 수 있고, 또 누군가는 짧은 시간이지만 알찬 시간을 보냈을 때 더 기분이 좋을 수도 있습니다. 소비는 크게 ‘소유’와 ‘경험’을 위한 소비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과거 우리 부모님 세대는 소유를 위한 소비가 대부분이었는데요. 자동차, 집, 옷 등을 소유하고 사용하면서 행복을 느끼는 것을 말합니다. 사실 이런 소유를 위한 소비의 행복감은 단발적이고 일시적입니다. 그렇다면 경험을 위한 소비는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요? 학습과, 여가활동, 여행을 떠나는 것 등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직접 체험하며 생각하고 발전하도록 돕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돈, 어디에 써야 행복할까? 많은 학자들이 연구.. 2018. 8. 29. 더보기
‘싼 게 비지떡’ 고정관념 깬다 - 가성비 최우선 노브랜드(No-brand) 시대 11월 1일부터 콜라의 가격이 5% 올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요즘 쇼핑을 나서면 비싸진 물가 때문에 얇아진 지갑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데요. 지난 31일 통계청이 내놓은 ‘9월 산업활동 동향’을 살펴보면, 계속되는 물가상승과 이에 따른 소비 감소의 수치가 201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죠. 이처럼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쇼핑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름값보다 가성비를 따져 상품을 고르는 ‘가성비 최우선’ 시대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 도약하고 있는 스마트한 소비자를 위한 ‘노브랜드’ PB(Private Brand)상품과 경제 이야기, 함께 살펴보시죠. 5% 이상 상승된 가격 때문에 쉽게 장바구니에 콜라를 담기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바로 옆자리에 브랜드 제품보다 .. 2016. 11. 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