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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그램

'돈'이 보이는 이색 데이트, '화폐박물관'에 다녀와보니.. ‘있을 때 즐겨야지!’라는 신념으로 돈이 생길 때마다 아낌없이 쓰기만 했던 김 군. 절약과 저축은 물론이며 기초적인 경제상식과는 담을 쌓고 지내는 그를 보며 한숨짓는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로 김 군의 하나뿐인 여자친구 박 양! 돈의 소중함을 모르는 그를 보며, 미래를 함께해도 될 사람인지 박 양은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번 데이트 코스는 명동! 김 군은 명동의 대학로를 지나며 이것저것 쇼핑할 생각에 마음이 두근두근 설레지만, 박 양이 김 군의 손을 잡고 찾아간 곳은 바로 명동에 위치한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이었어요. 박물관에 도착했을 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던 김 군! 뭐라 불평을 늘어놓을 틈도 없이 어느새 박 양에게 이끌려 함께 박물관을 둘러보게 됩니다. ▶한국은행은 화폐만 발행하는 곳이 .. 2012. 11. 30. 더보기
위조지폐를 구별하는 4가지 방법 연일 계속되는 이상고온으로 인해 더위를 피하고자 해수욕장을 찾은 박모씨. 더위와 함께 찾아오는 갈증에 해변에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 등 군것질거리를 마구 사먹기 시작합니다. 그리고는 하루 종일 신나게 물놀이를 즐기고 집에 돌아왔는데요. 며칠 뒤, 한 통의 전화가 그에게 걸려옵니다. 평소처럼 씩씩한 목소리로 “여보세요~?”를 외치는 순간, 돌아오는 대답은 너무나도 차갑고 딱 부러진 목소리! “박모씨죠? ‘위조지폐’ 사용 건으로 몇 가지 확인할 사항이 있으니, 경찰서로 오시기 바랍니다.” ‘내 돈이 위조지폐였다고?’ 청천벽력과도 같은 말을 들은 박모씨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합니다. 경찰서에서 조사를 마친 결과, 박모씨가 사용한 위조지폐의 출처는 다름 아닌 아이스크림을 팔던 노점상이었습니다. 아이스크림을 사면서 .. 2012. 8. 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