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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생활

무너진 워라밸로 찾아온 번아웃,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워라밸’을 꿈꿉니다. 워라밸은 ‘work and life balance’라는 영어를 줄인 말인데요. 우리 말로는 일과 삶 사이에 균형을 찾는 것을 뜻합니다. 모든 직장인이 일과 삶의 균형이 잘 맞는 삶을 살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리 녹록지 않습니다. 다행히 주당 법정 근로 시간을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이 통과되어 2018년 7월 1일부터 300인 이상의 사업장과 공공기관은 주당 근로 52시간을 지켜야 하죠. 하지만 이런 법령에도 불구하고 워라밸을 보장받지 못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럴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 워라밸이 없는 직장생활, 나만 힘든 걸까? 최근 택배 기사님들의 과로사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죠. 이렇게 주당 52시간 근로가.. 2020. 11. 13. 더보기
직급별 공감 200%! 우리말 신조어로 알아보는 직장인 이야기 얼마 전, 한 예능프로에서 ‘행복하십쇼’를 뜻하는 ‘행쇼~’라는 신조어가 등장했죠. 순식간에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순위에 오르면서 사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는데요. 며칠 지나지 않아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이 아침인사와 퇴근인사를 ‘행쇼~’로 대신하고 있었지요. 어느새 저도 주변 사람들에게 먼저 ‘행쇼~’라며 인사를 하고 있답니다. 뿐만 아니라 지못미(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으니까 너만 대답하면 돼) 등 재미 있는 줄임말 신조어들이 많이 사용되고 있죠~ 이 신조어들은 도대체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그리고 각종 사건사고(?)들이 일어나는 직장에선 상황별로 어떤 신조어가 어울릴지, 조목조목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말 신조어가 직장에선 어떻게 사용될까? 불 같은 성격의 소유자, 청산.. 2013. 4.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