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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

5060세대의 후회 없는 은퇴 생활을 위한 인적 네트워크 5060세대, 특히 베이비 붐 세대는 경제 위기를 겪으며 이를 악물고 열심히 살아왔습니다. 청년 시절에는 자기 뜻 대로 살아보지 못하고 조직에 자신의 삶을 맞추다 보니, 일에 치여 야근은 일상이고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죠. 그러는 사이 자녀들은 성장하고 아내는 정서적으로 멀어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5060세대가 많은데요. 오늘은 5060세대가 은퇴 후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지 생각해 볼까 합니다. ▶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 의 저자 브로니 웨어는 은행원으로 10여년간 일했습니다. 그러던 중 문득 자신의 삶이 너무도 단조롭고 무의미하다고 느껴 모든 생활을 접고 호스피스 간병인으로 생활하게 되는데요. 호스피스 간병인 생활을 하면서 시한부 인생을 사는 사람들이 죽음의.. 2019. 4. 3. 더보기
할까 말까 고민하는 직장인의 후회없이 사는 법 "직장인 밴드, 할까 말까..." 인디음악을 좋아하는 김매니저, 오늘도 퇴근 길에 홍대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직장인 밴드 공고 앞에서 한참을 서 있습니다. 화려한 옷차림의 사람들 속에 양복 넥타이를 슬며시 풀어버립니다. 에이, 무슨... 시간도 없고, 방 구석에서 먼지만 뽀얗게 쌓인 기타가 제대로 소리가 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어렵사리 밴드 모집 공고 앞에서 발길을 떼려는데, 시선은 좀처럼 거두어 지지가 않습니다. 김매니저처럼 우리 모두는 기회비용을 지불하며 살아가는데요. 해야할 일과 하고 싶은 일에서, 자의 반 타의 반 하고싶은 일은 나중에~다음에~ 기회 되면~으로 미뤄지고 맙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수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입니다. 그만큼 우리가 선택한 일들에 대한 후회를 하기도 하는데요. 사람이.. 2013. 7. 1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