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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나만의 행복을 찾기 위한 소비, 되돌아보는 2018 라이프 트렌드! 요즘 어떤 물건을 구매하고 계시나요? 생활용품, 식재료 등 물가는 올라가는데 수입은 그대로라면 물건을 고르기가 상당히 어려워질 것 같은데요. 이런 추세에 맞춰 새로운 소비, 라이프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올 한 해를 강타한 YOLO(You Only Live Once)를 포함하여 어떤 트렌드가 있는지 소개해드릴게요! ▶한물간 가성비, 新소비 트렌드 과거 가격 대비 가장 좋은 품질, 성능으로 물건을 고르던 가성비의 시대에서 소비 기준이 다양해지는 시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물건의 가격보다 구입 후의 만족도 등이 더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인데요. 가성비를 따지기 급급했던 소비자들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출산도 어렵고, 취업도 어렵고, 연애도 어려운 N포 시대인데 가격과 성능을 따져 무엇 하냐 .. 2018. 12. 7. 더보기
액티브시니어 세대, 존경 받는 노후 소비원칙 3 ‘뉴 식스티 (New Sixty)’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최근 5060세대의 주요 소비계층으로 등장한 신조어입니다. 이들은 베이비붐세대(1955~1963년생)로 과거의 5060 세대와는 다른데요. 100세 시대에 5060세대들도 건강과 활력을 유지하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액티브 시니어’(은퇴 이후에도 하고 싶은 일을 능동적으로 찾아 도전하고, 적극적으로 소비, 문화 활동에 참여하는 5060세대)가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지금은 과거와 달리 기대수명은 점점 늘어나고 은퇴시기는 빨라지고 있어 노후를 자식에게 기대지 않고 당당하게 보낼 수 있을지가 큰 관심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모아둔 재산을 현명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5060 액티브 시니어 세대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5060.. 2018. 4. 17. 더보기
Bye! 2017년, Hi! 2018년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 2018년 황금개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마음가짐이 필요한 시간이죠. 올 한해 우리는 어떤 것에 주목해 한 해의 삶을 살아야 할까요? 지난 2017년의 트렌드를 돌아보고 2018년을 사로잡을 키워드를 살펴보며 희망찬 새해를 성큼 앞서 걸어보세요! ▶2017년을 뜨겁게 달군 트렌드 키워드 현재의 나에게 투자하며 산다 - 욜로 (YOLO)2017년은 ‘욜로’는 욜로(YOLO : You Only Live Once)’의 해였습니다. 한 번뿐인 인생을 마음껏 즐기자는 의미를 가진 욜로는 온라인상에서 무려 127만 건 이상 언급되며 핫 키워드로 활약했습니다. 욜로의 삶을 추구하는 욜로족이 등장해 소비시장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기도 했는데요. 내 집 마련, 노후 준비보다 당장의 삶의 질을 높여줄 취미생활, 자기계.. 2018. 1. 9. 더보기
약식동원(藥食同源), 음식이 곧 약이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지난 여름의 찌는 듯한 폭염도 물러가고 어느 새 가을로 접어드는가 싶더니 벌써 밤낮의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감기환자가 하나 둘씩 늘고 있네요. 기온의 변화가 심한 환절기에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따뜻하게 체온을 잘 유지하고 면역력을 증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 합니다. 면역력도 높이고 성인병도 예방하면서 활력이 넘치는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좋은 방안이 없을까 하고 오래 전부터 고민하든 끝에 필자가 스스로 고안해 낸 방법이 있어 이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조선시대 최고의 의학서인 허준의 동의보감과 옛날 많은 의서들에 자주 회자되는 약식동원(藥食同源) 즉 ‘약과 음식은 그 근원이 같다’라는 말에 대해 확고한 믿음을 갖고 있기에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음.. 2017. 10. 30. 더보기
2017년 유행에 밀리지 않으려면 주목! 직장인 트렌드 키워드!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고, 드디어 2017년 정유년(丁酉年)이 찾아왔습니다. 2017년의 상징인 붉은 닭은 액운을 쫓고 희망을 가져다 주는 존재로 알려져 있죠. 또, 누구보다 먼저 아침을 알리는 근면한 동물이기도 한데요. 붉은 닭처럼 한걸음 먼저 새해 핵심 키워드를 체크해보면 어떨까요? 2017년, 트렌드 전문가가 뽑은 우리 사회 핵심 트렌드 키워드를 한화 생명과 함께 살펴보시죠. 2017년 핵심 키워드는 우리 사회의 모습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1인 인구의 증가와 경제 저성장, 불확실성 등 사회 전반의 흐름이 기술의 발전, 소비생활, 라이프 스타일까지 급속도로 바꾸고 있는 것이죠. 과연 미리 살펴본 올해 트렌드 키워드가 그대로 맞아떨어질지, 또 다른 어떤 트렌드들이 생겨날지 궁금해지는데요. 201.. 2017. 1. 2. 더보기
‘싼 게 비지떡’ 고정관념 깬다 - 가성비 최우선 노브랜드(No-brand) 시대 11월 1일부터 콜라의 가격이 5% 올랐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요즘 쇼핑을 나서면 비싸진 물가 때문에 얇아진 지갑을 피부로 느끼게 되는데요. 지난 31일 통계청이 내놓은 ‘9월 산업활동 동향’을 살펴보면, 계속되는 물가상승과 이에 따른 소비 감소의 수치가 2011년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죠. 이처럼 경기 불황이 계속되면서 소비자들의 ‘쇼핑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이름값보다 가성비를 따져 상품을 고르는 ‘가성비 최우선’ 시대가 찾아온 것입니다. 이에 발맞춰 도약하고 있는 스마트한 소비자를 위한 ‘노브랜드’ PB(Private Brand)상품과 경제 이야기, 함께 살펴보시죠. 5% 이상 상승된 가격 때문에 쉽게 장바구니에 콜라를 담기 망설이게 됩니다. 하지만 바로 옆자리에 브랜드 제품보다 .. 2016. 11. 7. 더보기
5천 원의 커피가 5백 원이 되는 리디노미네이션의 기적? 최근 카페나 레스토랑의 메뉴판에 자주 보이는 가격표기 방법입니다. 이런 메뉴판은 큰 화폐 단위를 간편하게 표기해 계산이 쉽도록 만든 것인데요. 이 메뉴처럼 현재 사용하는 화폐에서 ‘0’이 사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최근 국내에서는 화폐 단위를 조정하는 ‘리디노미네이션’에 대한 논쟁이 한창입니다. 디노미네이션(Denomination)은 돈의 액면가를 가리킵니다. 하지만 보통 ‘액면가를 떨어뜨린다’는 의미로 사용하죠. 따라서 두 단어가 만난 리디노미네이션(Redenomination)은 화폐가 가진 가치는 유지하면서 액면가만 낮추어 ‘다시 조정한다’는 뜻입니다. 예를 들어 1,000원짜리 지폐를 인위적으로 100원으로 바꾸는 것인데요. 한국의 화폐 단위는 거래나 회계 시 불편함이 크다는 문제가 제기되면서, 이.. 2016. 2. 2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