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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애

한화생명 자산 100조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 – 아빠가 창피하지 않았어? 2016년 한화생명 자산 100조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작 는 선생님 딸을 둔 아버지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딸 사랑을 함께 확인해볼까요? 대리운전 기사로 일하던 중 우연히 딸과 마주친 아버지가 딸을 생각하는 마음과 선생님 딸이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훈훈한 스토리였는데요. 곧 은퇴를 앞둔 부모님에게 그동안 고생하셨다고 편지 한 통 하는 건 어떨까요? 가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땐, 편지로 전달하는 것도 좋은 방법 같습니다. 임현영 2016. 12. 30. 더보기
한화생명 자산 100조 편지쓰기 공모전 금상 – 영원한 나의 단짝 우리 언니 어렸을 땐 서로 티격태격했던 사이였어도 성인이 되고, 결혼을하고, 아이를 갖게 되면 더욱 더 하나뿐 인 나의 형제 자매에 대한 돈독함이 플러스되곤 하는데요.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 는 2016년 한화생명 자산 100조 편지쓰기 공모전에서 금상을 탄 작품으로 연년생 자매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언니와의 갈등과 화해의 과정을 진실 어린 목소리로 풀어낸 편지는 한화생명 가족들의 마음 역시 따뜻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앞으로도 한화생명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임현영 2016. 12. 15. 더보기
한화생명 자산 100조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작 – 엄마의 도전 2016년 한화생명 자산 100조 편지쓰기 공모전 수상작 은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도전하는 엄마와 응원하는 딸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인데요. 엄마를 생각하는 딸의 마음 함께 들여다 볼까요? 앞으로도 한화생명 공모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라며 내년에는 또 어떤 글들로 고객님들의 사연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해 봅니다. 꼭 공모전이 아니더라도 편지만큼 사람의 마음을 전달하는 정성스러운 수단은 없는 것 같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와 추워지는 연말연시, 마음만은 따뜻해질 수 있도록 사랑하는 이들에게 편지 쓰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요? 임현영 2016. 12. 7. 더보기
한화생명 자산 100조 편지쓰기 공모전 대상 – 사랑하는 아빠를 그리며 지난 봄, 평소 전하지 못하는 가족愛를 전하고자 한화생명과 좋은생각이 함께 진행했던 가족사랑 편지쓰기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쑥스럽고, 가족끼리 뭘 이런걸 하는 마음에 전하지 못했던 말이 이리도 많았는지 할 정도로 많이 응모해주셨는데요. 우리 형제자매들 뒷바라지하기 위해 맏언니가 고생했던 이야기, 연로한 엄마의 새도전을 응원하는 이야기 등 훈훈한 이야기가 가득했답니다. 이렇게 소중한 편지를 심사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는데요, 공정성을 기하고자 최종 심사는 前 서울대 국어국문과 박동규 교수님, ,로 유명한 소설가 은희경씨가 직접 진행해주셨습니다. 두 심사위원이 뽑아 주신 최고의 편지, 대상작 한번 만나보실까요? 가족은 모든 사랑의 시작이죠. 손수 직접 쓴 편지도 많이 보내주셨던 이번 공모전에.. 2016. 11. 29. 더보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부모의 사랑 <파더 앤 도터> 메마른 겨울바람이 불어오는 계절, 제 친구는 페이스북에 ‘날씨가 추우니 정서마저 바삭바삭 말라가는 것 같다’며 한탄을 하더군요. 이럴 때 일 수 록 그리워지는 것은 따뜻한 사연의 드라마 한편입니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김이 모락모락 스며나오는 호빵을 찾게 되는 것처럼요. 일종의 마음을 위한 호빵이라 할까요? 가브리엘 무치노 감독의 영화 가 저에게는 따끈한 호빵 같은 작품입니다. 이야기가 복잡하지도 않지요. 제목처럼 정말 쉽게, ‘아빠'와 ‘딸'의 관계를 그리고 있는 작품입니다. 와 같은 영화는 익히 보아왔음직한 상투적인 장면들도 가득해 혹시 뻔한 감동이 아닐까 선입견을 갖게 되는 작품이기도 한데요. 저 역시 그런 의심의 눈길을 완전히 떨치지 않은 채 극장에 들어갔다는 걸 인정해야겠네요. 영화의 실제 .. 2015. 12. 4. 더보기
가정의 달 이색 선물로 위너가 되는 방법 더도 없이 덜도 없이 따뜻한 5월입니다. 5월을 ‘가정의 달’이라고 부르죠. 5일 어린이날, 8일 어버이날, 21일 부부의 날처럼 가족애를 확인할 수 있는 기념일이 많습니다. 그래서일까요? 그간 가정에 소홀하지 않았는지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가족을 위한 특별 선물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주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떤 선물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니죠. ▶가정의 달, 가족이 ‘받고 싶은’ 선물은? 한 브랜드가 조사한 ‘어버이날 자녀들에게 받고 싶은 선물’의 경우에는 ‘현금’이라고 답한 비율이 5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외에도 편지나 카드, 효도 관광, 가전제품, 공연&영화 티켓이 순위에 올랐죠. 재미있게도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에 ‘카네이션’은 단 한.. 2015. 5. 1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