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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연금

행복한 노후를 설계하는 기술, I-TECH로 ‘3超(초) 3務(무)’ 시대 극복! 국내 유명 대기업에 근무하는 40세 김인생 차장은 얼마 전 은퇴 관련 상담을 받은 후 고민이 더 늘었습니다.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모든 자격을 갖추고 있는 김 차장에게 어떤 고민이 생겼을까요? 국민연금 덕에 노후는 걱정 없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지만 자신이 꿈꾸던 노후를 누리기엔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달은 것입니다. 지금부터 개인연금을 시작하자니 당장 빠듯한 현금 흐름 때문에 걱정이고, 매월 500만 원 정도의 수입이지만 이것저것 제외하면 겨우 수지 상등인 상황, 김 차장이 선택할 수 있는 노후 준비 방법은 무엇일까요? 실제로 보험사의 연금상품에 가입할 경우, 김 차장은 매월 150만 원을 20년 동안 꼬박 모아야 정년 60세부터 매월 100만 원 남짓 연금 수령이 가능합니다. ▶사회는 3超(초), .. 2016. 10. 26. 더보기
연금자산 이전의 기술, IRP에서 연금저축계좌 이전 시 세금이 없다? 연금계좌는 크게 연금저축계좌와 퇴직연금계좌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먼저, 연금저축계좌는 연금저축신탁, 연금저축펀드, 연금저축보험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신탁은 은행, 연금저축펀드는 증권사, 연금저축보험은 보험사에서 가입할 수 있습니다. 반면, 퇴직연금 계좌의 대표적인 예시는 IRP(개인형 퇴직연금)로, 이직 또는 조기 퇴직 시 수령한 퇴직급여를 적립해 노후에 활용할 수 있게 한 통산장치인데요. 퇴직연금 급여를 지급받는 55세까지 운용기간 동안 수익에 대해 과세를 이연합니다. 또한 연간 1,800만 원까지 추가납입이 가능하며 연금 또는 일시금 수령 선택이 가능합니다. ▶ 연금계좌의 종류 첫 번째, 연금저축계좌 빠른 고령화와 노후준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개인연금적립금은 지난해 말 기준으로 29.. 2016. 8. 9. 더보기
취업과 동시에 시작되는 노후준비, 국민연금에도 세금이 붙을까? 국민 대다수가 노후에 받게 될 국민연금. 국민연금에도 세금이 부과될까요? 답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입니다. 지난 2002년에 개정된 법에 따르면 2001년 12월 31일까지 납부한 국민연금에 대해서는 소득공제가 안 되는 대신 연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2002년 이후 납입한 국민연금부터는 납부한 기여금 전액을 소득공제 해주는 대신 연금으로 수령할 때 세금이 부과됩니다. 이는 근로활동을 하는 젊은 시절 소득공제로 세금부담을 덜어주고 연금수령에 대해서는 다른 소득과의 과세형평 차원에서 과세하자는 취지입니다. 따라서 과세대상 국민연금 수령액은 전체 누계액 대비 2002년 이후 납입한 기여분의 비율을 별도로 계산해야 합니다. 이는 공무원연금과 같은 특수직역 연금도 마찬가지입니다. 국.. 2016. 6. 29. 더보기
2030 사회초년생 재테크, W.I.S.E 하면 성공한다!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에서는 첫 수업시간에 학생들에게 인생을 현명하게 사는 방법을 말하며 다음과 같은 단어를 언급한다고 합니다. 이 단어들이 뜻하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단순한 진리입니다. 노동을 해서 일정한 급여를 받고, 급여 중 일부는 각종 질병과 위험 대비에, 또 일부는 저축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남은 돈으로 자신의 삶을 즐기는 것이지요. 우리나라 사회초년생들은 W.I.E.S 법칙을 잘 따르고 있을까요? 아마도 대부분은 이와 반대에 가까운 생활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월급을 받으면 원하는 만큼 소비한 나머지를 저축하거나 큰일이 생기면 그때서야 경각심을 갖게 됩니다. 100세시대에 진입한 시기에 저축하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돈을 쓰는 기간은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회에 진입한 초년부터 대비해야 할 .. 2016. 6. 9. 더보기
자영업자의 노후준비 3단계! "하루 네 시간 자며 일했는데 6개월간 3,000만 원 적자를 보고 있습니다." 뉴스에 나온 한 자영업자의 인터뷰인데요. 자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많은 리스크를 감내해야 합니다. 가장 최악의 상황은 적자를 견디지 못하고 폐업에 이르는 것입니다. 가까운 곳에 더 좋은 조건으로 같은 업종이 들어오거나, 투자한 것에 비해 성과가 미미할 수도 있죠. 하지만 자영업은 잘되면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고, 정년이 없기 때문에 20대부터 70대 이후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죠!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영업자는 총 549만 명(2016년 3월 기준)에 이른다고 합니다. 특히 은퇴 후 생계형 창업을 하는 50대 이상 베이비부머 세대 창업자의 수가 크게 늘고 있습니다. ▶ 노후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현실적으.. 2016. 6. 2. 더보기
철저한 노후 준비, 연타남, 연타녀 되는 방법! 요즘 인기 있는 남녀의 조건은 ‘연타남’, ‘연타녀’라는 말이 있습니다. 연타남과 연타녀는 ‘연금 타는 남자’와 ‘연금 타는 여자’의 줄임말입니다. 노후빈곤율이 늘고 있는 요즘 시대를 반영한 유머라고 할 수 있지요. 최근 우리나라는 부동산·예금 등과 같은 자산의 규모를 중시하던 '자산사회(資産社會)'에서, 연금과 같은 일정 소득의 흐름을 더 따지는 선진국형 '연금사회(年金社會)'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부자’의 개념이 '부동산 백만장자(百萬長者)'였다면 저성장 속에서 무엇보다 노후 준비가 중요해지면서 '연금장자(年金長者)'로 변하고 있는 셈입니다. 노후 생활을 위해 ‘얼마를 가지고 있는가?’보다는 ‘매월 얼마의 연금을 받는가?’가 더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저금리 시대가 전세에서 월세로 임대 형태의.. 2016. 5. 2. 더보기
2015년 연말정산 시 꼭 필요한 절세상품 총정리! 1930년대의 영화인 ‘내일을 위한 길’에는 노후를 자식들에게 의지해야 하는 부부가 나옵니다. 영화 속 5명의 자식들은 부모 부양이 너무 부담스러웠던 나머지 부부가 같이 있지 못하고 서로 따로따로 아들들의 집에 머물러야 하는 상황이 그려지죠. 반면 주인공 부부와 달리 노후를 잘 준비했던 주인공의 친구 부부는 자식들에게 기대지 않는 꿋꿋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렇듯 행복한 노후를 만들기 위해서는 큰 계획이 아닌 작은 저축과 절약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는데요. 혹시 여러분들은 자신의 행복한 노후를 위해 어떠한 준비를 하고 계신가요? 2015년 얼마 남지 않은 연말정산을 앞두고 고민이 많으실 분들을 위해 ‘2015년 절대! 놓칠 수 없는 절세상품 팁’을 알려드리겠습니.. 2015. 12. 11. 더보기
현명한 노후대책, 연금퍼즐 잘 풀어서 연금전략을 세우자! 우리나라는 1988년에 국민연금제도가 생긴 뒤 점차 연금이 다양해져 1994년에는 개인연금, 2005년 에는 퇴직연금제도 시작 등 표면적으로는 다층적 연금보장체계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시작이었던 국민연금은 제도가 성숙하기도 전에 이미 기금고갈 문제를 맞아 수령시기 연장과 함께 수령액 축소를 골자로 하는 개혁상태이며, 퇴직연금은 은퇴자 중 상당수가 중간정산 및 퇴직금 일시금 수령 때문에 적립액 대부분은 연금화되지 못한 채 소진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개인연금은 공적연금과 달리 퇴직연금처럼 강제 가입이 아닌 임의제도이다 보니 *가입률이 실제 15.7% 에 그치고 있고요. 10년 후 유지율 조차 52.4%에 불과해 실제로는 노후자금으로 사용되는 비율이 높지 않답니다. 그러니 세계에서 가장 높다 할 수.. 2015. 5. 2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