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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명당은 어디? 복권, 이제는 인터넷으로 산다! 복권을 사본 경험이 있으신가요?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6.5%가 복권을 사본 경험이 있다고 답했는데요. 복권 구매 시 회당 8,230원 정도를 소비한다고 답해 복권은 만 원 미만 소액으로 즐기는 일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 로또가 ‘온라인 판매’를 앞두고 있는데요, 2018년에는 무엇이 달라지고 사행산업을 건전화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우리 국민 10명 중 7명은 복권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고 하죠. 한 주간 적은 돈으로 설렘을 느끼며 재미를 만끽하게 해주기 때문인데요. 16년간 함께 해 온 편의점과 로또 복권의 동고동락, 어떻게 마무리될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3조 판매 로또복권, 곧 온라인으로 산다 (여는 글) 복권을 사본 경험이 .. 2018. 2. 19. 더보기
지갑을 열게 하는 취저(취향저격) 콜라보 마케팅! 최근 ‘이건 사야 해!’를 외치게 만드는 다양한 이색 상품들이 시장에 등장하고 있습니다. 식음료업계와 의류업계, 문화예술가가 콜라보 하여 탄생한 한정판 제품들인데요. 소비자들은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구매 후기를 활발히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 인기의 원인은 무엇인지, 이색 협업 마케팅 열풍의 이유가 궁금해집니다. 경기 불황이 지속되면서 어려움에 부닥친 유통가. 개성 넘치는 소비성향을 가진 젊은 세대를 겨냥한 이색 콜라보 마케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장수 브랜드상품에는 트렌디한 이미지를 새로 입히면서, 한정판 상품 판매를 통해 일시적 매출 호조에 영향을 주는 불황 타개책인 셈이죠. 젊은 소비자들은 SNS에 펀(FUN) 아이템 구매 후기를 공유하며 열광 중인데요. 콜라보 마케팅 진행시 해당 브랜.. 2017. 7. 31. 더보기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올바른 경제습관 배우기 햇볕이 따뜻하고 나무들이 푸르러지는 초여름 6월.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참 좋은 계절이지요? 얼마 전, 저도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주말을 보내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요. 고심 끝에 정한 나들이 장소는 요즘 한창 뜨고 있다는 ‘연츄럴파크’였습니다. 옛 경의선 철길 주변에 조성된 공원도 구경하고, 맛있는 점심과 디저트를 즐기는 동안 우리 가족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가족 간의 사소한 트러블은 연남동의 명물 동진시장을 구경하러 가면서 시작되었죠. 가벼운 주말 나들이에서 맞닥뜨린 우리 가족의 경제 이야기, 들어보시겠어요? ▶ 생활 속에서 일어난 아빠와 딸의 ‘소비 갈등’ 아기자기한 액세서리와 수공예품이 많았던 동진시장 앞. 호기심 왕성하고, 가지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인 딸아이는 당.. 2017. 6. 3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