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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공작] 북한에서 스파이를 하다 다친 흑금성, 한국에서 치료 후 보험금 청구가 가능할까? 정보사 소령 출신의 박석영은 안기부로 스카우트 되어 흑금성이라는 암호명을 가진 스파이가 됩니다. 북위 고위층 내부로 잠입해 북핵의 실체를 알아내는 일을 하게 된 그는 대북사업가로 위장해 북측 고위 간부 리명운에게 접근하는데 성공합니다. 대외적으로는 북의 무역을 돕는 일을 하며 직접 북으로 가게 된 박석영은 북한 권력층의 신뢰를 얻게 되는데요. 선거를 앞두고 남과 북의 수뇌부가 은밀한 거래를 하면서 정체를 들킬 위기에 처하고 맙니다. 천신만고 끝에 북에서 남으로 넘어온 뒤 병원에서 다친 몸을 치료한 박석영. 북한에서 스파이를 하다 다친 흑금성(박석영)은 한국에서 치료 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을까요? 김민지 2018. 8. 16. 더보기
미리 보는 2017년 하반기 투자시장 동향 코스피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 증시가 2011년 5월 고점 이후 약 6년 동안 박스권에 갇혀 제자리에 머무는 동안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 주가는 날아올랐습니다. 올 들어서는 우리나라 주가 상승세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미국은 또 한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해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가 동일선에 위치하게 됐습니다. 2017년 상반기는 코스피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역사에 남는 해로 기억될 것입니다. 과연 하반기에는 어떤 새로운 기록들이 새겨질까요? ▶올해 코스피 상승세 주요국 중 최고 코스피는 올 5월 초 이후 한 달 동안 무려 10차례나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습니다. 중요한 사실은 최고치 경신 행진이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점입니다. 우리나라 경기가 호전되고 있고 미국을 중심으로.. 2017. 7. 4. 더보기
19대 대통령 당선 이후 금융 정책 ‘제이(J)노믹스’ 알아보기 코스피가 6년 만에 마침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습니다. 이 참에 2,500포인트를 넘어서고 3,000포인트에도 도달할 것이라는 낙관적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코스피가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영역을 밟아볼 수 있다는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는 상황입니다. 위기설로 긴장감을 조성했던 4월이 순조롭게 지나가자 안도감이 확산됐기 때문일 수도 있고, 세계 경제의 성장 전망이 개선되면서 글로벌 주가가 상승한 영향을 받은 것일 수도 있겠죠. 무엇보다도 대한민국의 19대 대통령 당선 이후, 국내 정세가 안정을 되찾아 주가에 영향을 미쳤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코스피 6년 만에 사상 최고치 경신 코스피는 지난 2011년 5월 초 2,228.96포인트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이후 지루한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했.. 2017. 5. 16. 더보기
다시 시작된 주식 투자의 시대, 올바른 준비법은? 올 연초에만 해도 우리나라 경제를 둘러싼 분위기는 그다지 긍정적이지 않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당선과 탄핵 정국이 맞물리며 경제 향방은 불확실하기만 했고, 심지어 미국이 한국을 환율조작국으로 지정할 가능성이 있었는데요. 거기에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만기가 겹치는 4월에 커다란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다는 4월 위기설마저 설득력을 얻어가는 상황이었죠. 하지만 미국이 4월 15일 발표한 환율보고서에서 우리나라는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되지 않았으며, 대우조선해양 회사채 만기도 채권자들 사이에 채무조정안이 가결돼 일단 고비는 넘긴 것으로 파악됩니다. ▶한국은행 국내 성장률 전망치 상향조정 우리나라 경제를 바라보는 시선도 최근 들어 달라지고 있는듯 한데요. 불과 2~3개월 전까지만 해도 국내외 경제전문가들은 앞다퉈 국.. 2017. 4.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