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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상큼, 달달! 맛있는 음악들이 만드는 따뜻한 하루 매서웠던 한파도 어쩐지 누그러진 2018년 2월 둘째 주 목요일, 이날 오전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은 한결 다채로운 모습들로 자리한 청중들이 이란 부제가 붙은 11시 콘서트를 기대하는 분위기였죠. 밸런타인데이가 가까운 만큼 알맞았던 주제와 그에 안성맞춤의 곡 구성이었던 2월 11시 콘서트는 단조 음악의 낭만과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색채가 마치 화려한 나들이옷 같은 즐거움을 안겨주었답니다. 2월의 현장, 어떤 음악들이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바이올린과 피아노 레시피가 완성한 맛있는 음악 향연 - 2월의 2월의 11시 콘서트 음악들은 직접적인 표현이라기보다 간접적이면서도 사랑의 여파를 듬뿍 느끼게 하는 곡들이었는데요. 그 시작은 으로 상쾌한 아침 햇살처럼 부드러우면서도 장엄한 여운을 남기는 음악이었습니다. 두.. 2018. 2. 21. 더보기
아는 만큼 더 받는다! 모르면 손해 보는 연말정산 꿀팁 연말정산을 준비해야 할 때가 돌아왔습니다. 연말정산 후 생각지도 못하게 세금을 더 내게 되거나 환급금이 너무 작은 경우는 실망을 넘어서 분노하게 됩니다. 연말정산 과정이 많이 간결화가 됐지만 꼼꼼히 챙기지 않으면 나도 모르게 손해를 보게 됩니다. 이번 기회에 연말정산 꿀팁을 통해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신용카드 소득공제 신용카드 소득공제는 사용액이 총급여의 25%를 초과해야 일정비율만큼 소득공제 혜택이 있습니다. 소득공제 한도는 최대 300만 원(총급여 7천만 원 초과자는 250만 원)이고요.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합계액이 최저 사용금액(총급여액의 25%)에 도달할 때까지는 다양한 할인과 포인트 혜택이 있는 신용카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저 사용금액을 채웠다면 직불(체크)카드를 사용하거나 전통시장.. 2017. 12. 15. 더보기
티끌모아 티끌? No! 생활 속 재테크 팁 7 어느덧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입니다. 지난 일 년 간을 돌아보고, 새해 경제계획을 세우는 때이기도 한데요. 열심히 썼던 가계부를 정리하다 보면 깜짝 놀라게 됩니다. 분명 절약했다고 생각했지만, 어디선가 술술 새어나가는 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기 때문이죠. 나도 모르는 곳에서 새어나가는 돈, 어떻게 하면 막을 수 있을까요? 가계부 빈틈을 철통 수비하는 생활 속 재테크 팁, 함께 살펴보시죠. ▶생활 속 재테크 7계명 급여명세서 필독!2000년대 이전에는 ‘짠돌이’’짠순이’가 절약의 상징. 그러나 지금은 무조건 안 쓰는 게 아니라 현명한 지출, 소비를 지향하는 스마트 절약파가 뜨고 있습니다. 새는 돈을 막는 첫걸음은 바로 자신의 수입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서 출발합니다. 매월 받는 급여명세서도 이제부터.. 2017. 12. 14. 더보기
대리 운전비 VS 음주운전사고 비용, 약 630배의 차이! 연말이 가까워져 오면서 저녁 약속, 회식 계획이 많아집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모임에서는 술자리를 가지는 경우가 잦아 음주운전 위험에 노출되곤 하는데요. 연말 늘어나는 음주운전 교통사고와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 등을 살펴보면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되새겨볼까요?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보통 체격 남성이 소주 약 2잔 정도를 마셨을 때 혈중 알코올 농도가 0.02% 정도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 정도에 이르면 이미 운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상태입니다. 가볍게 마셨다고 섣불리 운전대를 잡아서는 안 된다는 뜻이죠. 모임 많은 연말, 음주운전으로 인한 불행을 피할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겠습니다. 김민지 [11월 3th 주간 경제 뉴스] 연말 음주사고 빨간불, 경제적 손실은 연간 8,000억 (여는 글).. 2017. 11. 27.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생생한 감동으로 다가오는 클래식의 선율로 한 해를 마무리하세요 클래식이 주는 감동과 위안은 일상을 풍요롭게 만들어 주죠. 많은 분께 아름다운 클래식 선율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고 있는 가 11월 더욱 풍성한 선율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맛깔스런 해설과 임팩트 있는 연주가 어우러진 드라마틱한 시간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가 되는 음악, 음악이 되는 시를 만나다 11월의 11월의 11시 콘서트는 ‘교향시(Symphonic poem)`’를 주제로 관객과 만났습니다. ‘교향시’란 작곡가가 제목을 붙이고 그에 해당하는 시적(詩的) 또는 회화적 내용을 담은 ‘표제음악’을 말합니다. 이날 관객들은 1부와 2부를 통해 라벨과 리스트, 차이콥스키 세 명의 거장이 만든 교향시 연주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조재혁의 소개로 정상급 교향악단인 코리안.. 2017. 11. 15.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가을의 중심에서 아름다운 선율을 가득 채우다 무더운 여름에서 벗어나 가을의 문이 열리기 시작하는 지금, 클래식 음악을 즐기기 좋은 계절입니다. 한화생명 는 9월에도 약속대로 여러분 곁을 찾아갔는데요. 이번 는 개성 있는 선곡과 피아니스트 조재혁의 따뜻한 해설, 지휘자 김광현과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멋진 연주가 어우러져 감동적인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음악으로 가을의 시작을 알린 감성적인 9월 11시 콘서트 9월 11시 콘서트의 문을 연 첫 곡은 생상의 오페라 제 3막 중 ‘바카날레 춤’이었습니다. 해설자로 나선 피아니스트 조재혁 씨는 이 곡을 가리켜 ‘떠나가는 여름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라고 표현했는데요. 삼손의 처형 직전 벌어지는 광란의 축제 장면으로, 고대 로마에서 행해지던 ‘바카날레 축제’를 음악적 상상력으로 되살린 곡입니다. ‘.. 2017. 9. 21. 더보기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무더운 여름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음악들 ‘오리엔탈 판타지’라는 주제로 진행된 지난 6월 11시 콘서트는 세헤라자데라는 여인이 죽음을 피하기 위해 왕에게 천일동안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과정을 상상하게 되는 [림스키-코르사코프 / ‘세헤라자데’ Op.35 4악장]을 시작으로, 아름다운 멜로디의 피아노 연주가 돋보이는 [멘델스존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g단조 Op.25], 뾰족한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추상화를 보는 듯한 [프로코피예프 바이올린협주곡 1번 D장조 Op.19], 무도회를 상상하게 만드는 [베를리오즈 / 환상교향곡 Op.14 2,5악장]으로 이루어졌는데요. 7월 11시 콘서트에서는 또 다른 음악과 함께 여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무더위까지 편안하게 만드는 7월 11시 콘서트 낮은 길고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걸 보니 .. 2017. 6. 22. 더보기
인도네시아에서 나눔을 실천하다. 해피프렌즈 청소년 봉사단 해피프렌즈 청소년봉사단은 한화생명과 월드비전이 지난 2006년 1월 창단했으며 지난 11년간 4000여명의 청소년 봉사단원들이 나눔 활동에 동참했는데요. 베트남, 알바니아, 케냐 등 해외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해당 국가 청소년들과의 문화교류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빈곤지역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역정부와 협력하여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하고, 수라바야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해 진로를 교육하는 한화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화생명 인도네시아 사회공헌 사업은 현지 정부, 지역주민, 지역기관과 국내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월드비전이 함께합니다. ▶2월 20일(월), 인도네시아로 출발 일요일 아침,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공항에 집결하여 인도네시아로 출발하였습니다. 약 7시간의 .. 2017. 4.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