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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뱅킹

편리한 디지털 세상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사람들, 디지털 소외계층 무인화, 자동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스마트폰이 보편화 된 요즘, 스마트폰을 넘어 이제는 무인 편의점, 키오스크 음식 주문, 영화 온라인 예매 등 ‘디지털’ 환경을 잘 모르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일이 생기기도 합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고령의 노인들은 한없이 작아지기만 하는데요. 오늘은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된 ‘디지털 소외계층’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 디지털이 신경 쓰지 못한 세대, 디지털 소외계층 스마트폰으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세상에 사는 요즘, 무언가를 주문하거나 선택하는 가게에 가면 무인 주문기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고, 간편하게 모바일로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는 세상입니다. 업주에게는 인건비를 줄여주고, 소비자는 편리하게 주문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 소비.. 2019. 5. 15. 더보기
용돈도 모바일로 받는 시대, 모바일 송금 서비스의 역사 지난 2014년, 금융(finance)과 기술(technology)이 만난 서비스를 가리키는 핀테크라는 용어가 처음 들려왔습니다. 그 이후 IT와 금융업계가 핀테크 시장에 뛰어들었고, 핀테크는 더는 낯설지 않은 단어가 되었습니다. 몇 년 전부터 국내 금융시장의 핫이슈는 '손안의 은행.' 즉, 모바일 송금이나 간편 결제 등 핀테크 관련 산업이었는데요. 2015년 처음 등장한 '토스'를 시작으로 뜨거워진 국내 모바일 결제, 송금 시스템 시장. 그 흐름은 어땠으며 2017년의 전망은 어떤지 미리 체크해보겠습니다. ▶2000년 모바일 뱅킹의 등장 처음 국내은행에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등장한 때는 언제일까요? 지난 2000년, 국내 대부분의 은행에서 모바일 뱅킹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손 안의 은행' 시대가 .. 2017. 2. 24. 더보기
한중 FTA 극적 타결, 그 파급효과는? 지난 10일, 한국과 중국 시장을 하나로 묶는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이 전격 타결되었습니다. 2년 6개월이라는 긴 협상 끝에 드디어 풀리게 된 중국의 빗장. 이로써 한국은 미국과 유럽연합에 이어 중국까지, 세계 3대 경제권과 FTA를 맺게 되었는데요. 이를 통해 한국 경제의 흐름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한 주간 있었던 중요한 경제 뉴스들과 함께 자세히 알아볼게요. ▶ 한중 FTA 극적 타결, 그 파급효과는? 최근 한중 FTA의 타결로 한국은 전 세계 73%에 달하는 FTA 영토를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이른바 ‘경제영토’가 세계 3위 수준으로 올라섰다는 의미죠. 사실 이번 협상은 쌀 등 주요 농축산물이나 자동차 등 두 나라의 민감 품목들은 관세 철폐 대상에서 제외한 상황. 그러나 경제 대국인 중국과의 협.. 2014. 11. 17. 더보기
신종 모바일 사기, 스미싱, 파밍 예방 방법 "내가 카드 계산할테니, 한 사람 당 2만원씩 주도록~!" 모임이 끝나고 더치페이를 하기로 했습니다. 공교롭게도 현금이 없네요. 현금입출기까지는 머나먼 구만리길, 하지만 한 대리는 당황하지 않아요. "내가 지금 계좌 이체할테니, 계좌번호 찍어줘~" 요즘 한대리는 폰뱅킹 어플을 다운받고 스마트한 금융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보안이 걸려서 회사에서는 이용하지 못했던 인터넷뱅킹, 이제 은행 업무 먼 데 아니라 한대리의 손 안에서 터치 한번에 해결! 2012년 스마트폰 뱅킹 고객 수 2,395만 명 (2010년 대비 9.21배 증가)로 하루 1,278만건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해요. 지난 해 4분기에는 하루 평균 1조 719억원으로 1조원을 돌파할 만큼 성장하고 있어요. 현재는 30대 남자 직장인들의 비중이 .. 2013. 3. 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