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바캉스

호캉스보다 홈캉스? 폭염, 여름 바캉스를 바꾸다 이번 여름은 1994년 이후 기록적인 기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폭염 주의보’가 장기간 이어졌던 이번 여름은 바캉스 풍경도 바꾸어 놓았는데요. 새롭게 뜬 바캉스 문화와 이에 따른 여름 소비의 변화, 어떤 모습인지 함께 살펴보시죠. 더운 날씨 탓에 시간이 많이 드는 장거리 여행보다는 비용도 절감하고 편안한 집, 호텔, 쇼핑몰이나 카페를 택하는 피서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바캉스 소비도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죠. 이번 여름, 취향에 맞는 피서지를 선택해 더위를 이겨내 보면 어떨까요? 김민지 2018. 8. 27. 더보기
알아두면 즐거움이 가득! 2018년 여행제도 5가지 2018년 새해가 되면 꼭 세우게 되는 계획이 있습니다. 바로 ‘휴가’와 ‘여행’ 계획인데요. 올해부터 바뀌는 해외여행 관련 제도를 활용해 더욱 여유 있고 즐거운 여행 계획을 세워 보세요! 신입사원 연차휴가, 대체 공휴일 확대, 한국형 체크 바캉스 등 다양하고 풍성한 2018년 여행 제도를 소개합니다. ▶2018년, 꼭 기억해야 할 여행제도 5 체크리스트1: 휴가가 없어 슬펐던 신입사원도 연차휴가 가능! 휴가가 없어 서러운 신입사원의 슬픔이 해소됩니다. 그동안 신입사원에게는 입사 첫 해 ‘연차’가 없었는데요. 2018년 5월 29일부터 입사 0년 차에 최대 11일, 1년 차에 15일 등 총 26일의 연차유급휴가를 보장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입사 1년 미만 신입사원이 휴가가 필요하면, ‘다음.. 2018. 2. 9. 더보기
그리운 휴양지 음식들, 서울에서 맛보는 싱가포르 바쿠테&하와이안 로코모코 올 여름 휴가에서 건강하고 즐거운 추억, 많이 남기셨나요? 몸과 마음을 충전하고 조금 더 활기찬 일상을 보내기 위해 떠났던 여름 휴가. 하지만 즐거운 휴가 후 일상으로 복귀하면서 ‘바캉스 후유증’에 시달리는 분도 많은 듯합니다. 바캉스 후유증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흐트러진 생활 리듬을 조금씩 회복하는 게 좋을 텐데요. 휴가지에서 맛있게 먹었던 음식을 다시 즐기며 추억을 음미하고, 건강도 챙겨 자연스럽게 일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어떨까요? 휴양지에서 즐겼던 이색 음식, 서울에서도 만나보죠. ▶로 남은 여름 건강하게 베트남 쌀국수, 태국의 똠양꿍 등 여름 휴가지로 인기 있는 곳의 음식 중 몇 가지는 이미 한국에서도 대중화 되어있습니다. 하지만 바쿠테(Bak kut the)란 음식은 조금 낯설죠? 바쿠테를 한자로.. 2016. 8. 30. 더보기
‘여름휴가’를 ‘인생휴가’로 만들어 줄 <휴가대첩> 이벤트에 참여하세요! 직장인들이 생각하는 행복한 회식문화에 대해 알 수 있었던 ‘회식대첩 캠페인’을 기억하시나요? 1만 8천여 명에 달하는 직장인 여러분의 투표결과, ‘탁 트인 테이블 자리’에 앉아 ‘고기를 맛있게 굽는 동료 옆’에서 먹는 ‘삼쏘(삼겹살과 소주)’가 즐거운 회식의 정석임을 알 수 있었는데요. 회식 전엔 숙취해소음료로 미리 대비하고, 귀갓길 택시비를 챙겨주는 상사에게 감동받으며, 회식 다음날 시원한 해장국으로 쓰린 속을 달랜다는 이야기가 많은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행복한 회식문화’를 만드는 ‘바로미터’가 되길 바라는 한화생명의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 뿌듯했답니다. 회식만큼이나 직장인을 ‘고민’하게 만드는 순간이 있죠. 바로 ‘휴가’입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짧게는 2~3일부터, 길게는 일주일에 달하는.. 2016. 7. 1. 더보기
과소비 때문에 곤란해진 무민 가족 <영화 속 보험 이야기> 무민 더 무비 무민을 아시나요? 핀란드의 국민 캐릭터 무민은 북유럽 문화가 돋보이는 사회적 분위기를 타는 요즘 더불어 각광받는 캐릭터입니다. 바로 얼마 전 던킨도너츠의 프로모션 상품으로 출시된 무민 봉제인형을 구하려는 사람들 덕에 무민 대란이 일어나기도 했죠. 하얗고 두루뭉술하고 통통한 외형 때문에 하마로 오해를 받기도 하는 무민. 하지만 알고 보시면 무민의 정체가 의외다 싶으실 겁니다. 동화, 일러스트, 만화 속 귀여운 캐릭터로만 알려진 무민은 북유럽 신화나 민담에 등장하는 거대한 몸집의 괴물 ‘트롤’이거든요. 트롤은 북유럽인들에게 워낙 잘 알려진 존재인데요, 피터 잭슨 감독의 속에도 트롤이 등장하지요. 예전에는 이처럼 괴물을 일컫는 단어로 보통 쓰였으나 요즘에는 잘 하려고 노력은 하나 심하게 잘 못하는 사람무민은 .. 2015. 8. 14. 더보기
두근두근 첫 휴가! 신입사원들의 유형별 휴가 이용법! ‘처음’이라는 말은 항상 두근두근 설레고 왠지 모르게 두 번째, 세 번째 보다 더 의미 있게 느껴지는데요. 한 동안 ‘첫 직장’을 만나 ‘첫 출근’에 긴장하고, 회사에서 만나는 모든 처음들에 좌충우돌 힘든 적응기를 거쳤던 신입사원들에게 요즈음 또 한 번 처음의 설렘이 찾아왔는데요. 일생 절대 두번은 오지 않는 '첫' 휴가! 어떻게 하면 잘 보낼 수 있을까요? 어쩌면 입사 때부터 이 순간을 기다려왔는지도 모릅니다. 열정적으로 일하고 난 다음 얻어지는 꿀같은 휴식! 입사 6개월부터 사용이 가능한 이 휴가를 위해 지난 봄부터 그토록 열심히 일해왔습니다. 옆자리 과장님, 앞자리 대리님이 훌쩍 휴가를 떠나실 때마다 망부석처럼 사무실을 지켰지요. 그동안 오매불망 휴가를 기다렸던 우리 신입사원들! 열심히 일한 그들,.. 2013. 7. 5.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