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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도심 속 힐링 스팟! 소확행을 위한 아름다운 도시 숲 BEST 5 최근 TV 프로그램 ‘숲속의 작은집’을 통해 자연 안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는데요. 오롯이 혼자 지내는 시간은 그 자체로 달콤한 힐링이죠. 일상을 벗어나 고요한 자연으로 떠나고 싶지만 그럴 수 없다면 가까운 도시숲으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녹색으로 둘러싸인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만으로도 몸과 마음이 편안 해지는데요. 소확행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도시숲을 소개합니다. ▶힐링 스팟 1. 양재 시민의 숲 울창한 나무가 반겨주는 양재동 시민의 숲은 도심 속에서 보기 드문 울창한 수림대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느티나무와 단풍나무, 감나무, 모과나무 등 43종 9만 6천여 그루가 시원스레 펼쳐져 있는데요. 산책로를 걷다 보면 쇠딱따구리와 오목눈이, 다람쥐가 태연하게 돌아다니는 모습을 볼.. 2018. 5. 10. 더보기
세 살 버릇 여든 간다! 올바른 경제습관 배우기 햇볕이 따뜻하고 나무들이 푸르러지는 초여름 6월. 가족과 함께 나들이 가기 참 좋은 계절이지요? 얼마 전, 저도 가족과 함께 재미있는 주말을 보내기 위해 집을 나섰는데요. 고심 끝에 정한 나들이 장소는 요즘 한창 뜨고 있다는 ‘연츄럴파크’였습니다. 옛 경의선 철길 주변에 조성된 공원도 구경하고, 맛있는 점심과 디저트를 즐기는 동안 우리 가족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렇지만, 가족 간의 사소한 트러블은 연남동의 명물 동진시장을 구경하러 가면서 시작되었죠. 가벼운 주말 나들이에서 맞닥뜨린 우리 가족의 경제 이야기, 들어보시겠어요? ▶ 생활 속에서 일어난 아빠와 딸의 ‘소비 갈등’ 아기자기한 액세서리와 수공예품이 많았던 동진시장 앞. 호기심 왕성하고, 가지고 싶은 것도 많을 나이인 딸아이는 당.. 2017. 6. 30. 더보기
방학 끝나기 전 아이와 가볼 만한 서울시내 박물관 아이들 방학 기간이 되면 부모님들은 아이들과 어딜가야 하나 고민하는 경우가 참 많죠? 매번 학원에 가라고 할 수도 없고, 마냥 아이들과 놀러다닐 수는 없고… 그런데 조금만 살펴보면 가까운 곳에 박물관이 하나쯤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서울시내에만 100여개가 넘는 박물관이 있고, 종로구에 가장 많은 박물관이 밀집해 있다고 하니 아이가 흥미를 느낄만한 박물관으로 놀러가 보시면 어떨까요?! 오늘은 아이들과 함께 가볼 만한 서울시내 박물관을 소개합니다!! ▶보물창고와도 같은 곳,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은 우리나라 미술과 문화 정보가 가득한 보물창고와도 같은 곳인데요. 상설 전시장에서는 구석기 시대부터 이어져오는 우리나라의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기획특별전시와 테마전시관에서는 매번 새로운 전시.. 2013. 8.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