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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

[보험썰전] 보험 가입한 다음날 보험금 지급이 가능할까요? 일상 속 위험을 보장해 주는 보험, 하나는 꼭 들어야 한다는 친구들의 권유로 사회초년생 A군은 한화생명 FP를 만나 보험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험 계약을 하였는데요. 계약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계단에서 굴러 넘어져 골절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보험 가입을 하기 잘했다고 스스로 대견해하며 병원비를 지급하며 문득 든 생각! '오늘 보험에 가입했는데 지금 내고 있는 병원비, 당연히 보험처리가 되겠지?' 다친 A군처럼 보험 가입한 다음날 사고가 났을 땐 보험보장이 가능할까요? 정답은 YES 입니다. 보험은 1회 보험료 납부 시점부터 보장받기때문에 청약 후 1회 보험료를 가입한 당일에 납부했다면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다친 A군이 정액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나 CI보험을 가입한 경우에는 사고로 인한 골절진단.. 2017. 5. 12. 더보기
위험에서 일상을 보호하는 보장성 보험 보험은 미래의 걱정을 사는 일이라는 말이 있죠. 사망했을 때 남은 가족을 위해, 혹시 생길 수 있는 질병이나 상해에 대비하기 위해, 노후 준비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하는 보장성 보험의 진가를 표현한 말이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삶의 질을 유지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건강’을 지켜주는 보장성 보험에 대한 이야기를 준비 했습니다 늘어난 수명만큼 행복한 삶도 연장되면 좋겠지만, 기대수명이 증가한다는 것은 그만큼 더 오랜 기간 질병을 가지고 살아야 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실제로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건강수명 산출보고서(2014년)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인생의 8분의 1을 질병을 안고 살아간다고 하는데요. 유병장수 시대, 기본적인 행복이 보장된 미래를 누리기 위해 보장성 보험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 2017. 4. 17. 더보기
보험 가입 시 꼭 알아야 할 이율 3총사 보험은 은행이나 증권 등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한번 가입하면 오래 유지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금리와 이율에 민감하답니다. 특히 이율은 위험률과 함께 보험료와 적립금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확실히 알아두는 것이 좋아요. 오늘은 공시이율, 최저보증이율, 예정이율 같은 헷갈리기 쉬운 보험의 이율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예정이율이 높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합니다. 또, 공시이율이 높을수록 보험사가 돈을 잘 운영한다는 뜻이기 때문에 나중에 받을 보험금이나 해지 환급금이 불어날 가능성이 크죠. 금리가 떨어져 있는 시기에는 최저보증이율이 높을수록 유리하고요. 하지만 보험료 산정 기준에는 이율 외에도 보험사가 쓰는 비용 등 다양한 요소가 반영되기 때문에 가입하기 전에 꼼꼼하게 보장 내용을 살.. 2017. 4. 3. 더보기
보험료, 이제는 알고 내자! 보험료의 구성 보험계약을 하고 나면 매월 ‘보험료’를 납부하게 되는데요. ‘내가 낸 보험료는 어떻게 쓰일까?’ 궁금증을 가져 본 적이 있으실 거에요. 오늘은 내가 가입한 보험의 보장을 안전하게 지켜주는데 쓰이는 ‘보험료의 구성요소와 사용’에 대해 살펴 볼게요! 불확실한 내일을 보장해 주는 든든한 미래 자산 보험료 이야기 어떠셨나요? 보험료의 구성과 보험료지수를 통해 나에게 더 알맞은 상품은 무엇인지 찾고, 어렵게 느껴졌던 보험과 한발 가까워지는 기회를 가져보시기 바랍니다! 김민지 2017. 3. 3. 더보기
3세대 종신보험 ‘GI보험’에 대해 아시나요? ‘암’과 ‘중대한 암’은 다르기 때문에 보험 보장도 다르다? 보험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텐데요. 중대한 질병이어야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CI(Critical Illness)보험의 얘깁니다. 그러다 보니 같은 암이라도 초기 암이나 크기가 작은 경우, 약관에서 규정한 보장기준에 못 미쳐 보험금을 받지 못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기대가 무너질 수밖에 없겠죠. 이러한 한계를 보완한 상품이 최근 많은 보험사에서 속속 선보이고 있는 GI(General Illness)보험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질병의 위중을 따지지 않고 병을 진단 받으면 보장되기 때문에 CI보험을 대체하는 보험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다양한 보험의 출시가 어떻게 이뤄져 왔는지.. 2017. 2. 15. 더보기
종신보험 vs 정기보험 비교 남자 나이 40~60대. 한 집안의 가장으로서 아버지로서 애들 등록금과 결혼 자금, 노후준비를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할 나이인데요. 하지만 통계청에 의하면 2011년 남자 사망자 중 42.3%가 40~60대라고 해요. 같은 연령대의 여성의 사망자 비율보다 2배 이상이나 되는 수치죠. 그렇다면 얘기치 않게 갑자기 한 집안의 가장인 아버지가 돌아가시게 될 경우 어떻게 될까요? 2011년 조사에 따르면 국민 1인당 평균 사망보험금은 3,029만원에 불과합니다. 장례를 치르고 나면 남는게 거의 없는 금액이죠. 즉, 아버지의 갑작스런 죽음은 남겨진 유가족에게 심리적 충격과 경제적 고통을 동시에 안겨주게 되는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사망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사망보험’에 가입하고 있어요... 2014. 7. 1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