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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시원하게, 상쾌하게 여름을 보내는 방법 삼복더위 열기와 장마철 습기가 가득한 이 계절에 청량감 있는 음악, 혹은 휘몰아치듯 열정적인 음악으로 더위를 잠시 잊어보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듯 한데요. 7월 11시 콘서트[Summer Fest 1] 공연이 있던 그날, 예술의 전당으로 향하는 등줄기에서는 땀이 흘렀지만, 콘서트홀 앞에서 시원한 물줄기를 쏘아올리는 분수대를 보는 순간 이미 마음은 다른 세계에 온 것 같았습니다. 요정의 날개짓을 연상시키는 바이올린 연주가 돋보인 [멘델스존 / ‘한 여름 밤의 꿈’ 서곡]을 시작으로, 오케스트라와 클라리네티스트의 어울림이 아름다웠던 [모차르트 /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V 622], 슈만이 정신적으로 힘든 시기에 작곡했기 때문인지 정열적이면서도 무겁게 느껴지는 [슈만 / 첼로 협주곡 A단조 Op.129],.. 2017. 7. 20. 더보기
피서 포기할까 말까, 방학맞이 야외수영장 BEST 장마철이라고 하는데... 날씨는 여전히 덥네요. 더운 날씨가 계속되니 어디론가 물놀이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하지만 돈도 많이 들고, 시간 내기도 빠듯하고, 물놀이는 머나먼 나라 이야기입니다. 그러나 과연! 그럴까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는 법! 피서 포기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해답이 있습니다. 드디어, 서울의 이곳 저곳에 있는 야외수영장이 하나,둘 개장을 시작했습니다~. 저렴한 비용으로 가족 중심의 여름피서를 즐길 수 있는 도심속 피서지죠~! 이번 주부터 대학교는 여름방학을 시작으로 이제부터 초등, 중•고등학교가 방학을 맞이할테지요. 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함께 가보세요. 아는 사람만 안다는 야외수영장 BEST4! 메모 준비하세요~ ▶오후 8시까지, 하교 후에도 OK! 양재천 야외.. 2013. 6. 27. 더보기
계속되는 폭염,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Best 4 본격적으로 무더위가 시작된 요즘, 시원~한 물놀이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일단 떠나고 보자'는 과감파가 있는 반면 '안전할까? 물은 깨끗할까? 사람이 너무 많지는 않을까?'하는 신중파도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어린 자녀가 있다면 소중한 추억이 되리라는 기대감 한 켠에 여러가지 걱정들로 신중파가 되기 마련입니다. 아직 장난꾸러기인 우리 아이와 해변을 가자니 모래사장 유리조각에 다칠까봐 조바심부터 나게 되고, 수심 깊고 빠른 물살의 계곡 역시 마음이 편치 않고! 정말 걱정거리가 끝이 없군요ㅜㅜ 그렇다고 동근이네, 성욱이네 너나 할 것 없이 물놀이를 하러 가는데, 내 아이만 안 갈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지금처럼 핫~~한 요즘, 가까운 도심 속에서 바다나 계곡 못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장.. 2012. 7. 27.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