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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사테

[11시 콘서트 초대 이벤트] 겨울의 로망, 새해 첫 11시 콘서트로 만나는 라흐마니노프 피아노와 차이콥스키 세레나데 2016년의 마지막 명품클래식 콘서트, 12월의 11시 콘서트는 겨울에 어울리는 쇼팽 피아노와 어찌 보면 겨울을 잊게 해주는 곡, 랄로의 스페인 교향곡이 함께 했는데요. 예기치 않았던 아주 특별한 공연들이 감동을 더 해준 자리였습니다. ▶아름다운 이별이 음악의 수를 놓았던 올해의 마지막 11시 콘서트 겨울바람처럼 퍼지는 피아노의 매력,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단조 Op.11 쇼팽은 피아노의 시인이라 불렸을 정도로 피아노곡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피아노 협주곡은 단 두 개의 작품밖에 남기지 않았는데요. 두 작품 모두 쇼팽의 청년 시절 폴란드에서 작곡된 것들이죠. 이날 첫 프로그램은 그 중 피아노 협주곡 1번으로 과연 쇼팽의 젊은 시절 보여주었던 현란하면서도 신선한 느낌이 가득합니다. 피아노를 포함한 .. 2016. 12. 22. 더보기
[이벤트] 사라사테와 보케리니가 빚어낸 봄날의 환상곡, 2016년 4월 11시 콘서트 4월 14일의 11시 콘서트는 다소 특별한 공연이었습니다. 이번 ‘2016 교향악 축제’는 11시 콘서트 시간과는 달리 평일 저녁과 주말을 기준으로 18번의 공연을 가졌죠. 그 영향으로 11시 콘서트는 평소의 상임 오케스트라나 자주 만나보시던 악단이 아닌 스페셜 게스트 격인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의 멋지고 개성적인 연주를 들을 수 있었답니다. 2016 11시 콘서트는 ‘명품클래식’을 시즌 테마로 이어가고 있는데요. 다음 5월은 헨델의 고전파 음악부터 거쉬인의 현대적인 피아노 음률까지 변화무쌍한 계절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다음 공연도 꼭 챙길 수밖에 없겠죠?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의 개성적 연주가 빛난 환상곡들! 쇼스타코비치 의 "축전" 서곡 Op.96 러시아라기보다 소비에트 시대의 대표적.. 2016. 4. 25. 더보기
듀오 비비드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들려주는 감성 클래식 한화생명과 함께 하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한 달에 한 번, 둘째 주 목요일 오전 11시에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콘서트입니다. ‘클래식은 어렵다’는 인식을 바꾸기 위해 2004년 첫 선을 보인 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죠. 그 인기를 증명하듯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 2층은 이른 시간부터 11시콘서트 관객들로 북적입니다. ‘11시’와 ‘클래식’이 만나는 11시콘서트는 한화생명과도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04년 9월, 한화생명이 11시콘서트를 후원하면서 지금까지 함께 하고 있죠. 7월 9일 콘서트에서는 섬세함이 무기인 지휘자 강석희가 마에스트로로 무대에 올랐습니다.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와 손잡고 멋진 하모니를 만들었는데요. 협연자로는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2015. 7. 20. 더보기
[이벤트] 사랑과 열정이 있는 듀오비비드를 만나다! 7월 11시콘서트 초대 이번 7월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 11시 콘서트는 한 달에 한 번 언제나 다채로운 음악으로 여러분을 모시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저번 낭만주의 음악에 이은 오페라 대 특집으로 뜨거운 사랑과 정열이 넘치는 음악으로 꾸며졌답니다. 선뜻 멀리 나서기 어려운 요사이 분위기에 청결하면서도 풍성한 음악 공연 놓치면 아까우실 것 같은데요? 사랑하는 사람들이나 가까이하고 싶은 분들과 함께 보시면 좋을 7월 11시 콘서트, 초대권의 행운을 향해 댓글로 참여해보세요!^^ ▶호평을 받았던 지난 11시 콘서트 지난 4월 11시 콘서트에서도 로시니의 오페라 서곡, 모차르트의 , 도니제티의 오페라가 소개되었었는데요. 도니제티의 에 넘쳐흐르는 코믹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잘 담아낸 ‘조용히, 조용히 들으시오’ 가 갈채를 받으면서.. 2015. 6. 2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