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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직장인들의 기호 필수품 커피, 하루에 몇잔 드시나요? 커피 향기가 나지 않는 하루, 상상이 가능하실까요? 어느덧 커피는 한국사회의 일상과 식음료 문화에 빼놓을 수 없는 기호품이 되었습니다. 편의점보다 많은 것이 치킨집이라고 하지만 그 치킨집보다 더 많은 매장이 알고 보면 커피 매장이라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입니다. 최근 공공기관이 발표한 통계 자료에 따르면 커피의 인기는 해를 거듭할 수록 더 많아지고 있는데요. 커피, 얼마나 드시고 계신가요? 간편하게 물만 타면 되던 편의성 덕에 인기가 높았던 커피믹스를 뒤로 하고 어느새 원두커피의 소비문화가 다양한 파생을 이루며 한국사회의 일상을 파고든지 오래인데요. 새삼 그 소비량의 숫자를 보고 있으면 풀리기 어렵던 대화, 어딘가 막혀있던 업무들,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잘 볶은 커피 향기가 그 위.. 2017. 6. 19. 더보기
화력발전 중단이 미치는 영향, 미세먼지 탈출? 전기요금 인상? 그날그날의 미세먼지 함량이 국민 관심사로 떠오른 지 오래죠. 이제는 일상적으로 날씨예보와 더불어 미세먼지 주의보도 살펴보게 되었는데요. 미세먼지 중 상당 부분은 바다 건너 오지만, 적지 않은 미세먼지가 우리나라에서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것이 오래된 화력발전소인데요. 이제는 정부 차원에서 낡은 화력발전소를 멈추고 다른 전력으로 대체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우선 8개의 노후 화력발전소를 한 달간 정지하고 향후 4개월 동안 총 10기를 가동 중단시킨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렇게 해서 얼마나 미세먼지가 줄어들지 또 전력수급은 어떻게 이뤄지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화력발전소를 줄여 미세먼지를 없애자니 전기 수급이 걱정되고, 대체 에너지로 해결하자니 자금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어떤 .. 2017. 5. 22. 더보기
[보험썰전] 보험 가입한 다음날 보험금 지급이 가능할까요? 일상 속 위험을 보장해 주는 보험, 하나는 꼭 들어야 한다는 친구들의 권유로 사회초년생 A군은 한화생명 FP를 만나 보험 상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보험 계약을 하였는데요. 계약 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계단에서 굴러 넘어져 골절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보험 가입을 하기 잘했다고 스스로 대견해하며 병원비를 지급하며 문득 든 생각! '오늘 보험에 가입했는데 지금 내고 있는 병원비, 당연히 보험처리가 되겠지?' 다친 A군처럼 보험 가입한 다음날 사고가 났을 땐 보험보장이 가능할까요? 정답은 YES 입니다. 보험은 1회 보험료 납부 시점부터 보장받기때문에 청약 후 1회 보험료를 가입한 당일에 납부했다면 보장받을 수 있답니다. 다친 A군이 정액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이나 CI보험을 가입한 경우에는 사고로 인한 골절진단.. 2017. 5. 12. 더보기
한화생명, 보험의 근원적 가치를 높이는 <생명수호 심포지엄> 개최 최근 고도성장에 몰입하면서 보지 못했던 부분을 찾아내 돌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한화생명은 극소저체중출생아로 태어난 이른둥이들의 성장을 돕기 위한 를 운영중입니다. 새싹이 피어나는 따듯한 봄을 맞아 ‘생명수호’라는 숭고한 주제를 가지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과 함께 을 개최했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자라는 봄, 위기에 처한 생명을 구하는 심도 깊었던 논의 현장 소식을 전합니다 ▶기업, 사회단체, 의료기관이 모인 모범적 사례, 도담도담 센터 지난 4월 6일 오후 2시, 63빌딩 1층 세미나실에서 이 열렸습니다. 한화생명은 이대목동병원과 기아대책과 함께 이화 도담도담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른둥이의 통합 발달과 부모의 양육 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3년 설립돼 올해로 5년을 맞고 있습니다. 사회 각층에.. 2017. 5. 2. 더보기
1인가구 증가에 따른 식탁 메뉴의 변화 1인 가구 시대가 본격 도래했다고 해야 할 정도로 이제 해가 거듭될수록 관련 산업도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죠. 그러다 보니 주거, 복지 등에서 사회 전방위적으로 1인 가구의 신풍속도가 나타나고 있는데요. 최근 가장 와 닿는 변화는 바로 1인 가구 중심의 식문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우리 생활 속의 먹거리가 변하고 있는지를 알아볼까요? 쌀과 우유가 가장 많은 소비를 보였던 과거의 식문화 형태에서 가공수산육, 신선 편의 식품의 기호가 늘어나고 있다는 직관적인 변화는 부정적으로만 받아들이기 힘든 먹거리의 변화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1인 가구 중심의 식문화 재편은 보여주기도 하지만 결과적으로 총인구의 급격한 절감에 대비책을 세워야 한다는 일종의 경고신호가 아닐까 합니다. 1인가구 증가에 따른 .. 2017. 4. 2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