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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기

무더운 여름철, 3대 스트레스는 무엇? “여름이 좋아? 겨울이 좋아?" 흔히 던지는 질문 중에 하나죠? 매서운 추위에 살이 에이는 듯한 겨울. 높은 습도에 끈적거리고 태양에 타 들어갈 것만 같은 무더운 여름. 생각 할수록 둘 다 반갑지 않게 느껴집니다. 한국갤럽 조사에 의하면 지난 10년동안 한국인들은 가을을 가장 좋아하며, 연령대가 높아 질수록, 겨울과 여름을 똑같이 싫어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계절은 언제일까? 2004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계절에 대한 연령별 조사에서 골고루 여름과 겨울은 싫어하는 계절로 인식되어있었습니다. 여름의 특징인 습도 높은 더위와 뜨거운 직사광선에 대한 거부감이 해당 계절에 대해 손을 젓게 만들고 스트레스까지 주고 있는 셈이죠. 피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1년에 한번은 .. 2015. 7. 21. 더보기
2013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는 월별 건강상식 이제 12일 후면 2013년 새해가 시작됩니다. 그래서 이맘때쯤이면 올 한해를 정리하고, 새해 계획을 세우느라 모두들 한참 바쁘실텐데요. 보통 학업, 승진, 재테크, 영어공부 등 다양한 새해 목표를 잡을 테지만, 이 모든 것들은 건강이 뒷받침할 때에만 가능한 이야기겠죠? 건강 없이 행복을 찾기란 어불성설이듯, 지금은 몸에 별다른 이상을 못 느낀다고 해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것 또한 건강관리 입니다. 2013년 한 해도 건강하고, 튼튼하게 보낼 수 있는 깨알 노하우! 월별 건강상식에 대해 알아볼까요? ▶ 1월부터 3월까지~! 건강한 한 해를 시작합시다. 1월, 감기와 독감을 건강하게 이겨내자. 가장 주의해야 할 것은 독감과 감기 등 ‘호흡기질환’입니다. 1월부터 3월까지는 겨울 한파부터 꽃샘추위까지 강추.. 2012. 12. 19. 더보기
장마철 습기, 이것 하나면 해결된다? 장맛비가 다소 주춤하는 줄 알았더니 어제 밤부터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습니다. 곳곳에서는 강풍과 벼락을 동반한 비가 쏟아지고 있고, 이번 주말에도 전국에 장맛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보통 장마철에는 평균 300~400mm 이상의 비가 내렸지만, 올해는 평년보다 2배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요. 이럴 때 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겠죠? 무엇보다 장마철에는 습기를 제대로 빼지 못해서 퀴퀴한 냄새가 나는 것은 물론, 세균과 곰팡이가 쉽게 생기곤 하는데요. 어린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이러한 세균으로 인해 각종 질병이 유발될 수도 있어 특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철, 우리를 불쾌하게 만드는 "습기"! 이러한 습기를 제대로 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바로 향초입니다. 아로마 캔들이라.. 2012. 7. 1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