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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리

한결 같은 곳에서 특별한 마음으로, 청양 아산리 마을에서의 봉사활동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YMCA전국연맹 프로그램국장 이주봉입니다. 자연스러움을 소중하고 가치 있게 생각하며, 농촌을 사랑하는 평범한 사람입니다. 오늘은 한화생명과 함께한 특별한 인연, 청양 아산리 마을에 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편리한 관광지 보다는, 한결 같은 아산리로 청양 아산리 마을과의 만남은 10여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저는 당시 한화생명(구, 대한생명)과 공동으로 한화생명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한 휴가 캠프를 진행하고 있었습니다. 라는 사업이었습니다. 당시 많은 농촌은 자기네 지역을 관광지로 개발하면서 현대식 숙박시설 등이 들어오며 급변하던 시기였습니다. 아산리 마을은 그에 비해 크게 변화하지 않았던 곳인데요. 그 때문에 도시 생활에 익숙한 참가자분들이 마을회관에서 숙박하고 샤워실, .. 2017. 7. 5. 더보기
올 가을 첫 수확한 오곡백과가 63빌딩에 다 모이다! 직거래장터 바야흐로 ‘미식의 시대’입니다. 한 끼를 먹더라도 맛과 멋을 중요시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요즘에는 소비자와 생산자를 바로 연결해 신선한 음식을 유통하는 서비스가 인기입니다. 이런 트렌드에 힘입어 10월 20일 여의도 63빌딩에서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 직거래 장터가 열렸습니다. ▶9년째 63빌딩을 찾은 청양군 아산리 주민들 서울의 랜드마크 63빌딩을 매년 찾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청양군 아산리 주민분들인데요. 칠갑산과 고추의 산지로 유명한 청양군의 아산리는 한화생명의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입니다. 한화생명은 2008년부터 이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9년째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신선한 농산물을 준비한 아산리 주민들은 새벽부터 출발해 아침 7시 30분에 6.. 2016. 11. 1. 더보기
임직원 농촌봉사활동, 그 생생한 후기는? 모두가 휴가를 떠나는 여름. 하지만 농민들은 이때가 가장 바쁜 시기인데요. 바로 농번기가 오기 때문이에요. 한창 농작물이 성장하는 시기이기에 농작물 수확은 물론 농지 관리로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랍니다. 그래서 지난 5월 27일 한화생명 임직원들이 70여명의 봉사단과 함께 충남 청양군 청남면에 소재한 아산리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이곳에서 농번기의 일손을 돕고, 한화금융네트워크 임직원들과 함께 아산리의 아이들이 다니는 청남초등학교 도서관을 리모델링하고 왔다는데요. 훈훈했던 봉사활동 현장으로 함께 가요~ ▶ 아산리 마을과의 특별한 인연 한화생명과 아산리 마을은 벌써 6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지난 2008년 9월 1사1촌 자매결연을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매년 농번기 농촌봉사활동, 마을 어르신을 위한 건.. 2014. 6. 17. 더보기
63빌딩에서 만난 아산리 농산물 직거래장터 63빌딩에서 농산물 직거래 장터가 있다? 없다? 정답은 바로 딩동댕 직거래 장터를 만날 수 있답니다. 그렇다고 날이면 날마다 오는 장터가 아니죠. 선선한 가을에 딱 한번, 아주 특별한 장터를 만날 수 있는데요. 올해도 어김없이 63빌딩 서편 주자창에서 열린 한화생명 1사1촌 자매결연마을 농산물 직거래장터!! 도심 속 훈훈한 농촌의 인심이 묻어나는 현장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대한민국에서 2003년부터 농촌과 도시의 교류 활성화를 위하여 시작된 사업으로, 기업 하나와 마을 하나가 자매결연을 맺어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농촌 체험 및 관광, 마을 가꾸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시행하는 사업입니다. 기업은 농촌에서의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 이미지의 제고를, 마을은 기업에게 안전한 농산물과 깨끗한 환경을.. 2013. 10. 2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