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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회식

일주일 내내 월요병?! 건강 망치는 직장인 흔한 습관 김대리 딱히 무리해서 일한 것도 없는데, 늘 피곤합니다. 요즘 들어 입맛도 별로고요. 월요병인가? 의심해보지만, 지난 주 금요일에도 몸이 찌뿌둥~일주일 내내 월요병 증세에 시달립니다. 왜 그럴까요?! 라이프앤톡이 포착한 직장인들의 건강을 해치는 흔한 습관들! 출근부터 퇴근까지 김대리 하루를 통해 살펴 봅니다. ▶AM 7:00. 그까짓 아침밥, 난 잠이 더 좋아! 김 대리는 진동하는 알람소리 눈을 뜹니다. 일어나는가 싶더니, 오 이런~ 뒤척이다 다시 잠에 빠져드는...가 싶더니 사지를 떨며 급히 잠을 깹니다. 눈을 부벼 가며 황급히 씻고 출근 준비를 하는데요. 여기서 잠깐~ 아침밥이 빠졌군요! 아침밥을 거르는 직장인들이 너~무 많습니다. 아침밥은 수면을 취하면서 굳어있던 조직을 활성화시켜주고, 혈액순환을 .. 2013. 2. 4. 더보기
회식 술자리, 피할 수 없다면 ‘Step 5’를 기억하라! 오늘도 어김없이 이어지는 회식! 언제 끝날지 모르는 술자리로 인해 테이블마다 빈 소주병과 맥주병이 하나 둘 늘어나면서, 사람들의 한숨 소리도 늘어만 갑니다. 몇몇 동료들의 눈빛은 벌써부터 ‘집에 안전하게 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 정도였는데요. 2차, 3차까지 이어지는 회식에 모두가 지쳐가고 있었을 때, 편안한(?) 미소를 띈 얼굴로 술자리를 즐기는 한 사람이 있었으니.. 그는 바로 사내회식의 ‘생존왕’이라고 불리던 나 사원이었습니다. 그가 생존왕이라는 별명이 생긴 이유는 회식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한 것도 있지만, 회식으로 인해 힘들어하는 동료와는 달리, 흐트러진 모습 없이 상사와 동료들의 숙취해소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인데요. 연일 이어지는 회식인데도 불구하고, 매번 .. 2012. 11. 26. 더보기
다가오는 연말회식, 센스있게 보내는 직급별 노하우 매년 찾아오는 연말, 직장인들이 피해갈 수 없는 것이 있다면? 바로 연말 회식입니다. 한해 동안 동고동락한 직원들과 함께 술 한잔 하면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힘껏 털어낼 수 있는 연말회식! 하지만 술을 잘 못하는 사람들은 그 자리가 곤욕스럽기만합니다. 심지어는 ‘업무의 연장선’이라고 느끼는 분도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지요. 그래서! ‘직급별로 알아보는 연말회식 대처법' 대해 야심차게 준비해봤습니다. 입사한지 얼마 안된 막내 이 사원, 센스만점 분위기메이커 최 대리, 칼퇴본능 박 과장, 마이크의 지배자 송 부장까지! 각각 자신의 성향에 따라 보내는 연말회식은 어떨까요? 혹시 ‘어라? 이거 내 이야기 아니야?’ 라는 착각이 들 수 있으니 놀라지 마시고, 지금 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소맥에 대처하는 막내.. 2012. 11. 19.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