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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최고의 미녀 클레오파트라에게 배우는 재테크 비결! 클레오파트라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면, 세계의 역사가 바뀌었을 것이다. -파스칼- 역사상 최고의 미녀로 기억되는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재테크의 여왕이었다고 하는데요. 그녀가 여왕의 자리까지 오르기에는 많은 시련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녀의 나이 18살, 동생과 함께 이집트를 공동 통치하며 이집트의 여왕으로 즉위했는데요. 그러나 얼마 못 가 동생과의 권력싸움에서 밀려 여기저기 떠돌아다니지만, 결국 왕위를 되찾을 뿐 아니라 왕권까지 강화시켰다고 합니다. 과연 그 비결은 무엇일까요? 지금 한화생명과 함께 확인해보세요. 클레오파트라 7세 연관키워드, 클레오파트라라는 이름은 마케도니아의 왕가,특히 프톨레마이오스 가문이 이집트에서 애용한 여성의 이름, 진실 or 거짓! 2007년 2월 영국의 뉴캐슬 대학 연구.. 2017. 8. 24. 더보기
브렉시트(Brexit)를 바라보는 바람직한 자세 걱정하던 일이 결국 현실이 됐습니다. 현지시각 지난 6월 23일 목요일에 치러진 브렉시트 투표에서 영국 투표자들의 과반수가 유럽연합(EU) 탈퇴를 선택한 것이지요. 국민투표 결과, 영국의 EU 탈퇴를 찬성했던 비율이 51.9%이고 잔류를 지지했던 비율이 48.1%로, 탈퇴가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설마가 사람 잡는다는 말처럼, 브렉시트가 실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방심했던 전 세계는 영국의 투표 결과가 공개된 직후 엄청난 충격에 휩싸이기도 했죠. ▶ 브렉시트 vs 브리메인…EU 탈퇴로 결론 브렉시트(Brexit)는 영국(Britain)의 EU 탈퇴(Exit)를 뜻하는 합성어로, 올해 가장 핫한 용어가 됐습니다. 영국(Britain)의 EU 잔류(Remain)를 의미하는 브리메인(Bremain)과 격렬.. 2016. 6. 30. 더보기
신흥국이 보여준 역전 드라마는 계속 될까? 요즘 세계의 주식시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지난해 세계 주식시장은 대세가 그러듯 선진국 위주의 상승세를 보였죠. 그런데 올해 들어 선진국 증시는 조정을 거치는 반면, 신흥국 증시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작년과는 반대의 상황이 된 것이죠. 지난 주말까지 일본과 미국, 영국 증시는 각각 -15%, -3%, -2%로 연초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인도네시아 14%, 터키 7%, 태국 7% 등 주요 신흥국 증시는 높은 상승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어떻게 이런 역전 드라마가 나오게 된 것일까요?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신흥국이 선진국을 앞지른 이유는? 신흥국 증시가 상승하는 이유는 우선, 지난해 글로벌 유동성의 유출로 신흥국 증시가 저평가 되었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지난해에 일본, 미.. 2014. 4. 17. 더보기
‘아편전쟁’과 ‘오즈의 마법사’의 공통점은? 세계 역사상 가장 부도덕한 전쟁으로 꼽히는 아편전쟁은 왜 일어났을까요? 미국 동화 에 나오는 도로시라는 주인공은 왜 황금구두 대신 은구두를 신었을까요? 전혀 다른 배경을 가진 두 이야기가 공통점을 갖고 있다면 믿어지시나요? 흔히 화폐는 경제의 혈맥이라고 하죠. 돈이 돌지 않으면 기업을 비롯한 경제 주체들이 제대로 활동을 못해서 경제침체에 빠지기 때문인데요. 시장에 돈이 부족하면 경기가 급격히 식어버리고 반대로 돈이 많이 풀리면 경기가 급격히 살아나거나 나아가 버블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 말은 돈줄을 통제할 수만 있다면 경제를 살릴 수도 있고 죽일 수도 있을 뿐 아니라, 엄청난 이익을 챙길 수도 있다는 얘기이기도 할 텐데요. 이제 두 이야기로 들어가 볼까요? ▶ 돈의 흐름을 되찾기 위해 시작된 '아편전쟁'.. 2014. 3. 14.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