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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

2016년 한화생명 문화마케팅 한 눈에 보기 한결 따사로워진 햇살이 2016년의 봄이 오고 있음을 알리고 있는데요. 하지만 여전히 차가운 바람 때문에 몸은 움츠러집니다. 여기, 얼어있는 몸도 녹이고 마음에 봄 내음도 충만하게 채우는 방법이 있답니다. 바로 ‘한화생명과 함께 즐기는 문화데이트’인데요. 한화생명에서는 고객들께서 주신 사랑에 감사하며 다양한 보답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화 이벤트 또한 그 보은 중 하나지요. 작년의 문화 이벤트들에 쏟아주신 참여와 관심이 한 해를 무척 풍성하게 만들었는데요. 2016년 올해는 어떤 문화 이벤트를 함께 해주실지 궁금해집니다. 같이 돌아보실까요? ▶ 12년 동안 고객님들과 가꿔온 국내 최초 마티네 콘서트 붐을 일으켰던 는 2004년 9월부터 현재까지 12년 동안 이어지고 있는 한화생명 대표 문화 마케.. 2016. 3. 3. 더보기
[이벤트] 박종훈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피아노 협주곡 연주, 11월 11시 콘서트 달력의 날짜로는 꽤 서늘할 것 같지만 하늘은 화창하고 바람은 선선하게 불어오는 11월, 이번 11시 콘서트는 잘 알려지지 않은 포레의 모음곡과 함께 언제나 멋진 해설과 연주로 청중들을 휘어잡는 박종훈 피아니스트가 직접 작곡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를 위한 협주곡’이 멋진 공연을 구성했습니다. 올 한해 동안 다양한 클래식 명곡들을 선보인 11시 콘서트는 내달 12월에 겨울 정취에 더없이 어울리는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을 비롯해 생상과 바그너의 오페라가 함께 한다고 하네요. 2015년의 라스트 11시 콘서트, 초대권 이벤트를 적극 이용하셔서 부디 올해의 마지막 행운을 놓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포레가 드려주는 벨기에 비극 - 펠리아스와 멜리장드 모음곡 Op.80 프렐듀드 ‘파랑새’로 유명한 벨기에의 극작.. 2015. 11. 24. 더보기
[이벤트] 가을의 깊은 서정을 음악으로 들려준 10월 11시 콘서트 가을 하늘과 클래식 음악회 참 어울리는 조합이죠? 이번 콘서트는 가을의 서정과 궁합이 잘 맞는 슈만과 쇼팽 그리고 멘델스존의 음악이 프로그램되어 그런지 여느 때보다 유소년 청소년의 단체 관람객이 눈에 많이 띄었답니다. 가을에 유난히 잘 와 닿는 멘델스존의 음악은 다음 달 11월 11시 콘서트 프로그램에도 '노래의 날개 위에' 가 함께 하니, 초대권 이벤트를 활용하셔서 좋아하는 분들과 풍성한 선율 함께 관람하시길 추천해 드려봅니다. 그럼 10월 11시 콘서트 그 즐거웠던 현장 함께 하시죠^^ 바이런의 서사기가 악상에 옮겨진 - 슈만의 '만프레드' 서곡 같은 장르 같은 악파의 음악, 심지어 같은 작곡자의 같은 곡이라도 그 연주자의 스타일에 따라 곡 해석이 무척 달라지는 것이 클래식 음악의 세계죠. 클래식 매.. 2015. 10. 19. 더보기
[이벤트] 발레와 오페라 특집으로 꾸며진 9월 11시 콘서트 리뷰 여느 때보다 많은 청중이 모인 가운데 이번 9월의 프로그램들은 종합예술로 선보였던 유명 곡이 많아서 그런지 처음 11시 콘서트를 찾은 분들의 비중이 높았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인기 만점 11시 콘서트, 9월에 이어 10월에도 어김없이 찾아올 예정인데요. 10월 11시 콘서트를 관람하실 수 있는 초대권 이벤트 참여하시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관람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벤트 내용 설명드리기 전, 9월의 11시 콘서트는 어떠했는지 자세한 현장 함께 하시죠^^ 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발레곡 -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모음곡 Op.20a 이번 공연은 역시 많은 오페라 작품들을 다뤄 오페라 지휘자로서 유명하며 현재 무악 오페라단 음악감독이기도 한 최승한 지휘자의 연주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의 관록이 만나.. 2015. 9. 18. 더보기
박종훈 피아니스트의 해설로 다시 들어본 클래식 서곡 2004년 이래 11번째 시즌을 맞은 이 콘서트는 불후의 명곡들을 골라 피아니스트 박종훈 씨의 명쾌하고도 자상한 해설로 계속 큰 인기를 끌어가고 있는데요. 과연 이른 시간부터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은 많은 사람이 기대감을 안고 즐거운 기다림을 갖고 있었습니다. 8월의 콘서트는 오페라 쪽의 활발한 지휘와 예술의전당 음악 예술감독 역임으로 잘 알려진 지휘자 이택주 씨와 이제 창단 30주년을 맞은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가 함께 했는데요. 과연 지휘자와 오케스트라의 앙상블이 어떻게 이어질지 저도 모르게 두근거리더군요. ▶힘찬 말발굽이 들리던 연주 - 주페의 경기병 서곡 디즈니 클래식 애니메이션으로도 잘 알려진 주페의 경기병 서곡이 울려 퍼지자 객석을 메운 많은 관객 사이에도 그 흥겨움이 번져나가면서 모두 곡의 분위기.. 2015. 8. 20. 더보기
[이벤트] 디즈니 만화에서 유명해진 클래식 서곡들! 8월 11시 콘서트 초대 클래식 음악을 좋아하는 여러분이라면 모두 각자만의 입문 클래식이 있으시겠죠? 8월의 11시 콘서트는 클래식 입문용에 안성맞춤인 곡들로 구성되었답니다. 클래식 전문가분들이 입문용 음악으로 서곡을 권하는 이유는 4개의 악장으로 이뤄진 큰 규모의 음악인 교향곡에 비해 비슷한 음악 구조로 되어 있으면서도 무대공연을 찾은 관객들을 위해 만들어져 왔기에 따로 편하게 들을 수 있고 이해하기도 쉽기 때문이죠. 이번 11시 콘서트는 그런 서곡을 중심으로 누구나 즐겁고 부담 없이 즐기실 수 있도록 꾸며졌는데요. 습도와 불쾌지수가 가장 높아지는 늦더위를 힘차고 신나는 서곡과 아름다운 협주곡으로 날려보시는 게 어떨까요. ▶아름다운 음악 선율이 있는 곳, 8월 예술의전당 11시콘서트 프로그램 1. 주페 서곡 희극, 발레, 오페.. 2015. 7. 31. 더보기
[이벤트] 예술의전당 봄 나들이, "2015 교향악축제"로! 나무가 꽃피우는 봄날, 꽃샘추위를 이겨내고 살며시 불어오는 봄바람과 함께 반가운 소식이 찾아왔습니다. 바로, 매 년 봄마다 우리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성으로 채워주었던 교향악축제가 곧 열린다는 소식인데요. 소식을 듣자마자 벌써부터 기대를 갖고 2015 교향악축제만을 기다리는 분들이 있을 정도로 클래식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축제입니다. ▶국내 최고의 클래식 축제, 2015 교향악축제 교향악축제는 1989년 예술의전당 음악당 개관 1주년 기념으로 시작돼, 매년 국내서 내로라하는 교향악단과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최고 실력의 협연자들이 함께 꾸미는 국내 최고의 최대 클래식 음악 축제입니다. 2000년부터 한화가 후원을 시작한 이후 한화의 대표적인 문화예술 행사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올해에도 그 명성을 .. 2015. 3. 24. 더보기
한화와 함께하는 봄나들이 음악축제 요즘 거리마다 벚꽃이 활짝 피어 눈부신 봄을 알리고 있습니다. ‘겨울 지내봐야 봄 귀한 줄 안다’는 속담처럼 겨우내 기다렸던 봄소식, 참 반가운데요. 올해 기온의 변화로 인해서 개화시기가 조금 앞당겨지는 바람에 꽃구경을 계획했던 분들의 마음이 급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일들을 미루고 나들이부터 나갈 수는 없는 법. 업무와 생활에 밀려 꽃구경이 어렵다면 올해는 조금 색다른 봄소풍도 좋겠습니다. 봄 꽃이 눈을 달콤하게 한다면 음악은 귀를 달콤하게 해주죠. 이번 봄, 한화와 함께하는 클래식 콘서트로 특별한 봄나들이를 계획해볼까요? ▶ 한화와 함께하는 2014 교향악축제 국내 음악계 최고, 최대의 오케스트라 축제! 한화와 함께하는 의 별칭들인데요. 예술의 전당 음악당의 대표 기획 프로그램인 교향악축제는 올.. 2014. 4. 3.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