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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비

메디컬푸어 벗어나는 보험재테크 혹시 메디컬푸어(Medical Poor)라는 용어를 들어보셨나요? 병원비 때문에 집을 팔고 사채를 쓰는 신조어라 합니다. 얼마전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보건복지부가 2011년 복지욕구실태를 조사한 결과 1,734만 가구 중 41만가구(2.4%)가 가족 의료비를 대기 위해 전세금을 줄이거나 집을 처분했다 합니다. 또한 금융기관 빚을 쓴 곳은 14만가구(0.8%), 사채등의 빚을 진 곳은 13만 가구로 조사 됐다 하니, 먼 나라 남의 얘기는 아니겠죠? 금번 포스팅은 보험을 이용한 재테크를 통하여 메디컬푸어로 살아가지 않기 위한 노하우를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 재무, 세무, 의무! 인생의 3가지 고민을 잡아라! 현재 우리는 이른바 3무(務) 시대에 살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상 제로금리시대에 따른 .. 2013. 6. 18. 더보기
실손보험 있지만 의료비 혜택 못 받는 6가지 경우 불과 5년 전만 해도 낯설기만 했던 ‘실손의료보험’! 이제는 웬만한 사람들은 한 건씩 가입했다고 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보험개발원 통계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 가입률이 약 50%에 이를 정도라고 하니, 병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에 대한 관심이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어요. ▶실손의료보험에 대해서 알려주세요! 실손의료보험은 보험가입자가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보장하는 상품입니다. 2009년 10월부터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 모두 동일한 표준화 상품을 판매 중이며, 주계약 및 특약 형태로 선택하여 가입할 수 있는데요. 입원과 통원치료를 보장하고 종합형,질병형,상해형으로 구분하여 총 6종이 있습니다. 실손의료보험이 보장하는 의료비는 ‘요양급여 또는 의료급여 중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금액’의 합계액.. 2012. 9. 18.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