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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보험

보험사의 ‘장해’보험금과 국가에서 정하는 ‘장애’는 어떻게 다를까?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인데요. 그런 4월이면 매년 돌아오는 기념일이 있습니다. 푸른 새싹과 예쁜 꽃망울이 터지는 봄처럼 장애인의 재활의지를 부각시킬 수 있다는 데 의미를 두고 4월에 제정된 이 날은 바로 20일, 장애인의 날입니다. 몇 년 전 한 방송에 출연해 더욱 유명해진 닉 부이치치. 그는 양팔과 양다리가 없는 대신, 단 하나의 발과 두 개의 발가락 만으로도 비장애인과 함께 무엇이든 해내고 있습니다. 축구, 수영, 다이빙, 컴퓨터는 물론, 현재 세계적인 희망 강연자임과 동시에 평범한 가정의 가장이며 아빠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장애는 누구에게나 올 수 있으며, 차별의 대상이 되면 안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보험회사의 ‘장해’ 보험금과 국가에서 정하는 ‘장애’ 어떻게 다를까? 장해는 불의.. 2016. 4. 20. 더보기
실손보험 가입 시 헷갈리기 쉬운 7가지 사항은? 실손보험 혹은 의료실비보험이라고 하는 말 많이들 접하고 계시죠? 의료보험은 국가에서 보장하는 의료보험으로서 의료 서비스의 비용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라면, 의료실비보험은 민간보험으로서 질병 및 상해로 발생하는 의료비용 중 국민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의료비를 보상해주는 고마운 상품입니다. 쉽게 말해 기본적인 의료비는 국가가 운영하는 의료보험이 보장하지만 나머지 빈틈은 실비보험이 채운다는 이야기입니다. 아플 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실손보험, 그 특징에 대해 함께 알아보실까요? ▶보험다모아에서도 대표 카테고리에 위치한 실손보험 지난 10월 금융위원회는 ‘보험산업 경쟁력 강화 로드맵’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보험권에 자율성을 부여하여 경쟁을 통해 업계도 발전하고 소비자도 함께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하는 .. 2015. 11. 27. 더보기
매월 내는 보험료, 과연 싼 걸까 비싼 걸까? 생필품, 전자제품은 물론 자동차까지… 요새는 물건을 살 때면 당연한 것처럼 인터넷을 통해 가격을 비교하곤 하죠. 다양한 웹 사이트에서 원하는 상품을 몇 번의 클릭만으로 가격을 비교해 만족스러운 구매를 해보신 경험이 누구나 계실 거에요. 하지만 검색하기 쉬운 물건이 아닌, 무형의 보험상품 선택은 어떠신가요? 정말 종류도 많은 데다가 어려운 보험용어들 때문에라도 같은 보장내용이라도 어떤 상품이 저렴한지, 어떤 회사가 비싼 보험을 팔고 있는지 알기가 어려웠죠. ▶ 5년 만에 바뀐 보험업감독규정과 보험가격지수 하지만 올해 9월부터 금융위원회가 보험업감독규정을 개정해, 생명·손해보험협회의 보험상품 비교공시가 전면 개편됐답니다. 이 개편은 지난 2010년 이후 5년여 만에 이뤄진 것으로, 보장성보험에는 ‘보험가격지.. 2015. 9. 1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