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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이른둥이의 소중한 생명 지킴이, 한화생명과 도담도담지원센터 도담도담지원센터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도담도담지원센터는 1.5kg 이하 이른둥이로 태어난 영아와 그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발달검사, 재활치료, 건강강좌 등 성장과 양육과정에 필요한 통합적인 발달재활서비스와 양육 상담을 제공하는 국내 유일의 이른둥이 지원 기관입니다. 이대목동병원을 포함한 서울 시내 신생아중환자실을 이용한 이른둥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기관입니다. 일찍 세상에 찾아온 이른둥이의 통합적인 발달과 부모의 양육환경 개선을 위하여 2013년 설립된 도담도담지원센터가 한화생명의 후원 하에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목동병원에 자리를 잡은 지도 어느덧 4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50명이 넘는 이른둥이가 센터를 졸업하였고, 2016년 현재 46명의 영아와 그 가족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나가노현의 .. 2016. 8. 24. 더보기
또다시 찾아온 위기, 2018년 경제위기설의 실체는? 한동안 시끌벅적했던 20대 국회의원 선거가 마무리됐으니 이제는 경제 살리기에 집중하여 특단의 대책이 마련됐으면 하는 바람이 큽니다. 최근 들려오는 소식들은 경제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을 불러일으키기에 이미 충분하니까요. 한국은행은 지난 4월 19일 금융통화위원회를 개최하고 기준금리를 동결하는 한편,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3.0%에서 2.8%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성장률 전망치를 올 1월에도 기존 3.2%에서 3.0%로 이미 수정했습니다. 올해 벌써 두 차례나 성장률이 낮춰지자 저성장이 심각해지는 것은 아닌지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지요. 게다가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 등 대기업들의 대대적인 구조조정이 잇따라 발표되자 위기감이 더욱 고조되는 실정입니다. ▶ 2018년 경제위기설 불어온다? 사실.. 2016. 4. 29. 더보기
또 하나의 위기, 인구절벽 극복할 수 있나? 우리나라의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은 어제∙오늘의 일은 아니지요, 최근 전문가들은 ‘인구절벽’이란 언급을 자주 꺼내고 있습니다. 인구구조가 변하면서 이제는 일할 사람은 적어지고 반대로 부양을 받을 인구는 많아져 국가경쟁력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 것이죠. ‘인구절벽’이란 말은 미국의 경제학자 해리 덴트(Harry S. Dent Jr.) 가 ‘생산가능인구’가 줄면 장기적으로 소비와 경기 위축이 동반된다는 상황을 설명하면서 사용한 용어이자 저서의 제목입니다. 인구구조는 보통 나이를 가지고 설명하는데요, 여기서 생산가능인구는 15세~64세 인구를 말합니다. 따라서 생산가능인구가 줄고 있다는 의미는 전체 인구 중 15~64세가 차지하는 비중이 줄고 있다는 뜻이 되지요. UN 인구통계국 자료.. 2016. 4. 27. 더보기
코스닥 680, 코스피 2000선으로 회복된다? 지난 한 주 국내 증시는 금융통화위원회의 금리 동결과 미국의 소비지표 부진에 따른 연내 금리 인상 전망 약화 등으로 고르게 상승한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특히, 코스닥은 오랜만에 하락을 멈추고 반등세를 보여주는 동시에 코스피 역시 2000선을 회복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상승의 주요 원인이 뭘까요? 같이 살펴보시겠습니다. 좋지 않은 소식도 있습니다. 우유 낙농업계가 큰 위기를 맞고 있다는 소식인데요. 우유 수급이 불균형을 맞으면서 젖소 자율 도축 계획이 공개되는 등 큰 화제를 빚었는데요. 왜 우유 업계에 위기가 계속되는 걸까요? 한편 면세점 국산품 매출이 계속 급성장해 최근 5년간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는 소식, 문자 그대로 허리띠를 졸라매서 밥값을 줄이고 있는 대학생 경제고 현황, 국내에서도 에어백 결함.. 2015. 10. 21. 더보기
독일의 고령화문제 해결책, 리스터연금 알아보기 2003년 미국에서 방영된 ‘잿빛새벽(Grey Dawn)’이라는 TV만화영화가 있었습니다. 머리가 허옇게 센 노인들의 시대가 열리고 있음을 빗대어 만든 제목인데요. 고령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된 유럽에서는 이미 ‘잿빛새벽’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죠. 독일은 1932년에 이미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다음, 선진국 중에서도 가장 빠른 1972년에 고령사회로, 2008년에 65세 이상 노령인구가 전체인구의 20%이상을 차지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습니다. 특히 독일의 인구구조를 살펴보면 2014년 현재8,260만 명 정도로 유럽연합 내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고, 전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16번째 국가이기도 한데요. 이 인구의 20%가 65세 이상이라고 하니 노령인구가 정말 많은 거죠. 일반적으로 인구변화의 추.. 2014. 10. 27. 더보기
보험?! 정말 꼭 필요한가요? ‘국민보험’이라 불리는 3가지. 실손보험, 자동차보험, 생명보험은 집집마다 1개씩은 가입되어있을 정도로 보험은 이미 생활의 필수품이 된지 오래입니다. 스스로에게나 가족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보험! 건강 및 재산을 지켜주는 보험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언제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겠죠. 보험은 음식이나 옷처럼 우리가 보고 만질 수 있는 상품은 아니죠. 눈에 보이는 종이 한 장만으로 많은 돈이 오가기 때문에 대부분 ‘보험가입’을 어려워하고 정말 필요한 것인지 실감이 잘 안 나실 거예요. 어렵고 막연하게만 느껴지던 보험이 왜 필요한 것인지, 생명보험 중심으로 알려 드리겠습니다. ▶보장성 보험 가입, 정말 필요할까요? 최근 온라인에서 ‘아빠의 마지막 45분’ 이라는 .. 2013. 2. 26. 더보기
‘내 딸 서영이’ 속 세 아빠의 3S 은퇴설계 지지리도 가난한 집 딸이 부자집에 입주 가정교사로 들어간다. 과외지도하는 학생의 형, 잘생기고 믿음직한 남자와 사랑에 빠져 부끄러운 존재인 아버지가 죽었다고 속이고 결혼합니다. 아버지에게도 미국 유학간다고 거짓말하고 인연을 끊지만 진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는데… 전국 시청률 45%를 육박하는 국민 드라마 ‘내 딸 서영이’의 줄거리에요. 어찌보면 흔한 러브 스토리인 이 드라마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가 뭘까요? 시청자들은 부모를 부정한 서영에게 비난보다는 공감하고 있어요. 중년 남성들에게조차 이런 호응을 이끌어 내는 것은 사회가 아버지에게 더 많은 역할을 요구하고 있는 탓이겠지요. 드라마 '내 딸 서영이' 에는 각기 다른 인생의 파도를 넘나드는 세 아버지의 애잔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이 드라마를 통해 가.. 2013. 2. 13. 더보기